40도 폭염 예견한 교수 "강추위 가자마자 여름 같은 봄 옵니다"
지난해 여름 40도의 폭염이 올 것을 예견한 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올해는 여름 수준의 더위가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질 것이라 봤습니다.
김 교수는 "작년에 우리나라 여름이 '4월에서부터 거의 11월까지 갈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올해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봤습니다.
https://v.daum.net/v/2025021020340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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