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아이들삼남매키우면서혼자수십년을했는데.육십.넘어서는.남편.둘이.합니다

반갑습니다 
농토  없는 분들은
선생님 가정
부러워 합니다

쉬엄쉬엄 하십시요

남편 함께 일하시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전 농사 전문인은 아니지만
부부함께  들판에서 농사 지으시는 모습이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힘들다 힘들다 해도
고추딸때 아무리 더워도
진짜 잼 있답니다
저혼자 고추 450 백포기 심은적도 있답니다
신랑이 바가지벅벅
그런걸 왜 하냐고 ㅋ
저가 손가락이 마니 아프거든요

두분이 같이하는 농가가 많죠.
저도 그렇습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줄수 있어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열심히 맡겨진일에 충실하다보면
얼마안가서 나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을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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