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가족입니다 농사는 혼자 못합니다 땅 먼저 장만하면 문제가 발생하면 발목을 잡힙니다 일단 시골살이 먼저해보시고 적응하시고 작목을 선정해도 늦지안습니다 글구 작목은 지역에 전문인 품목을 선정이 혜택도많고 지원도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자기적성맞는 품목 선정하시고 시골에 오면 보이지않는 텃새가 심합니다 지혜롭게 대처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시골에서 잘하면 길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선정만 잘하면 성공합니다 하늘과 땅이 농사짓습니다 농부는 노력이 필요하고 땅은 거짓을 하지않습니다 충분히 설계하고 공부하고 실천하세요 현명한 선택하세요 감사합니다
작물 선정이 우선입니다 다툴것도 없지요. 딸기 재배지인 홍성에서 고추 한다하면 지원사업 받기 쉽겠습니까? 반대로 오이 재배지에서 딸기한다 하면 왜? 하겠죠. 지원사업은 지역 주작물 따라갑니다. 하지만 그 지역이 땅이 너무 비싸거나, 재해가 잦거나, 판로가 여의치 않은 곳이라면 연고지를 추천하고요.
먼저 1.귀농하지 마세요 2.귀농시 작물을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땅먼저 구입하면 거의 실패입니딘 .예를들면 딸기.묘목.오이.한우.흑염소등 작물 선택하시고 그 선택한 작물을 생산하는 곳의 작목반을 방문하여 배우면서 경험하고 생산 운반 빤매등이 나에게 맞는 종목이면 그때 그쪽으로 귀농하셔야 실패가 줄어듭니다 꼭 귀농사모 까페를 방문하여 희망의 피라밋이 써놓은 *귀농하지마시라*를 꼭 읽어보세요 농촌현실을 적나라하게 적어놨습니다
농사 대접받기 힘든 환경에 대단하십니다 이왕 시작 하셨으니 지자체 지원을 100% 받도록 하십시요 평생 농사하신 베테랑 소농가 분들은 대다수 농사포기 하고 토지만 유지하려 정부 지원만 받아 유지하는 환경입니다 농사 잘 지어놓고 유통과정 힘든경우도 많습니다 이왕 시작 하셧으니 힘내시고 화이팅! 바랍니다
농사일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이웃들과의 관계도 가만하셔야하구요 그럼에도 하고자 하신다면 나와 맞는 환경을 찾아보시고 특별히 내가 하고자 하는 작물이 있다면 그 작물의 생육특성을 공부해보시고 그에 맞게 토질이 맞는 땅을 구하시고 시설은 2~3년 농삿일 해보신 후에 결정하면 어떨까요 ? 본업은 따로 있으면서 부업으로 먼저 시작해보심이 좋을것 같은데요 무턱대고 덥석 올인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초보농이라면 전업으로 농사는 힘듭니다
40이전이면 청년후계농신청을 해보세요. 작년보다 금년은 두배 더 뽑았으니까 2월경 에 신청해보세요 . 선정되면 3년간 매월 100 만원정도의 생활비를 지원받습니다. 귀농작물은 천천히 생각해볼일이지만, 밭작물보다는 과수가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특용작물보다는 농협에서 수매해주는 작물을 하면 얼마가 되었든 직거래로만 팔아야되는 고민을 덜 할수 있습니다. 농지구입을 하게된다면 농지은행을 이용할수도 있고 청년후계농 지원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농 귀촌을 하시려면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려고 할겁니다 먼저 땅을 사면 지원금을 받을수 없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타에서 그린대학교 교육을 받으시고 귀농귀촌교육을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작물을 어느지역에서 할것인지 계획을 수립하고 내가 농사 지을 농지를 어디를 구입할것인지 발품을 팔아 마음속에 몇가지 방안을 세운후 농정과에서 귀농귀촌자금을 신청하라는 문서가 오면 신청후 당첨되면 절차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자금으로 땅을 매입하고 부족한것은 본인이 출연을 하면됩니다
땅도 좋고 작물도 좋은데 농사를 원하는 지역에 골짜기 마다 돌,식품가공,제조업,생산공장들이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직장부터 구하고 취업이 되면 전세,월세집을 구하고 100평정도 임대 텃밭을 알아봐서 1~3년정도 경험을 해보고 그지역에서 평생농사가 가능한 작물을 선택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농사는 투자를 해서 성과가 바로 나오지 않고 장기간 노력과 경험 그리고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신중히 접근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배우자의 도움도 많이 필요하오니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지금의 농촌현실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 같으신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땅이든 작물이든 그런것보다 시골 생활의 현실을 먼저 아셔야 할듯합니다 우선 무슨 농사를 짓던 기계가 엄청 필요해요 또한 기름값 많이 들고요 인건비 또한 만만치 않게 들고요 그런거 다 감래할 자신있다고 생각 합시다 그러면 정착지에 사는 원주민들의 갑질은 어떻게 견딜 것인지 귀농하는 사람들 뒤통수 치는 인간들도 아주 많아요 암튼 그거 저거다 감당할수 있으면 귀농하셔서 생각해도 괜찮아요 제 생각에는 웬만하면 지금하시는일 하시다 나이들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아지면 그냥 물 좋고 공기좋은 곳에 귀촌하시는게 현명한 선택 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의 금과옥조와도 같은 답변에 제 의견을 낸다는 게 무척 조심스럽습긴 합니다만,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겪었던 또는 겪고있는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어쨌든 귀농하기로 확고한 결심이 섰다는 전제 하에 다음의 순서로 방향삼으시기를 바랍니다
1. 정보를 수집하라 요즘은 지자체별로 귀농, 귀촌(청년영농창업 포함)자에 대한 지원정책(자금지원을 비롯한 조기 정착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파악)이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이런 지원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 지역을 선택하라 정보를 수집하였다면 본인이 염두에 두었던 귀농,귀촌지를 바탕으로 지역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선택에 있어서는 지원정책에 대한 검토 못지 않게 그 지역에서의 유망작물에 대한 발전성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3. 살아보고 배워라 지역 선택이 끝났다면 미리 살아보기 체험이라든가 그게 여의치 않다면 단기 임대라도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어울려 살아보기를 권합니다 이 과정에서 필수적인 건 살면서 가능한 다양한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교육은 지원정책의 수혜를 받기 위한 전제 조건이면서도 그동안 막연히 구상했던 귀농,귀촌의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의 밑그림이 될 것입니다
4. 실행하되 서둘지 마라 이제 실행에 옮길 단계에 이르렀다면 농지를 임대(마음에 드는 농지를 임대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음을 유념하시기를)하거나 구입(구입자금 또한 지원정책을 통하는 것이 좋겠죠)하여 농사를 지으셔야 합니다 농사는 힘듭니다 기계화 영농이든 시설 영농이든 농사는 힘들며 최근 전지구적으로 일어나는 기후 변화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적절한 규모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기록하고 피드백하라 성공이든 실패든 나의 귀중한 경험이며 그게 나의 든든한 자산이 됩니다 또한 그것을 나의 머리속에만 담아둘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기록(일기의 형식이든 영농일지의 형식이든)하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6. 스며들어라 어쩌면 이 항목은 첫 번째 내지는 세 번째 단계에 적합할 수도 있고 귀농,귀촌을 결심한 사람들이 꼭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생각하면 정착할 마을 속으로 들어가 스며들어야만 합니다 이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믿습니다
제가 너무 장황하게 아는 척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서두에 말씀 드렸듯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성공적인 정착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귀농? ㅠ 제가 귀농한지 4년차 도시에서 세우는 계획은 말짱 도루묵 입니다 먼저 귀농 지역 선택후 귀농귀촌 살아보기 해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야 부모님이 시골에계서서 집은 공짜로 살고 논 임대 밭 쪼금 농사 짖고 있지만 농사로 돈벌생각 하시면 아주 오래 경험쌓여야하고 농사가 잘되도 판로 걱정이고 안되면 안되는데로 속상하고 그러네요 한가지 좋은 점은 도시생활 할때보단 맘이 편하고 공기가 좋다는거~~~ 몸은 죽어나구요 수입은 ㅠ
농사도 돈이 없으면 힘들어요.저는 개인사업과 병행하는데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느낍니다. 먼저 땅을 먼저 임대해서 그지역에 맞는 작물을 선택해서 해보세요. 기본적인 교육은 충분히 받고 지원받을수 있는건 다 활용하세요.부지런하지 않으면 농사 선택하지 마세요.화이팅을 빕니다
귀농(?)을 직업으로 생각합니까? 직업은 생계의 수단입니다. 1. 귀하의 년 생활비의 예산이 월 일백만원으로 일천이백만원이라 가정하고 귀농후 영농순이익이 일천이백만원이 될려면 평당 일만원의 순이익이라도 일천이백평의 농토에 농사를 지어야 월 일백만원으로 최저생계비도 아닌 생활을 영위하여야 합니다.현 농촌 실정에서 평당 일만원이상의 영농 순이익은 특수시설 및 특수작물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일반 농사로 있다면 알려 주십시요.귀농은 현실의 농촌 농부에게는 희망입니다.다만 영농이아니고 장사와 기타 사업의 일환이라면 다른 맥락으로 봅니다.귀농은 희망이 거의 없읍니다. 대농과 대기업농업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