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팜모닝에 글을 올려 팜님들의 성원으로 서리태콩을 완판했습니다 그래서 이웃집 할아버지댁에 놀러가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우리것도 팔아 줘 하시네요 그래서 팜모닝에 올려 판매 해 보시라 했더니 "난 그런 거 할 줄 몰라 우리 것도 대신 팔아 줘"하시길래 팜모닝에 대신 글을 올려 다 팔아 드렸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 해 주시고 팜모닝에서도 한 해의 명장면으로 칭찬에 대상을 주시니 제가 잘 살았나 봅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 한 것 같아 행복합니다 우리 팜님들도 한 해 마무리를 잘 하시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제주도 풍경도 눈 호강 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