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s), 3대 원소가 아니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량원소 황(s)의 중요성>입니다.
다량원소인 황은 작물에 많은 영향을 주는 필수 양분인데요, 작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중요한지,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황의 중요성과 역할
• 황은 작물에 흡수되어 여러가지 단백질을 만들어 냅니다.
• 주요 역할은 작물의 당도와 향을 좋게 만듭니다.
• 특히 마늘과 고구마의 경우, 황이 만들어 내는 물질이 마늘의 향과 고구마의 단맛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황의 종류
• 유안 : 질소와 황을 동시포함해 영양적으로는 좋지만, 토양 산성화를 빠르게 유발합니다.
• 유황칼슘 : 칼슘과 황을 공급할 때 사용하며, 질산칼슘대비 130배 이상 녹지 않아서 많은 양을 공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황산마그네슘 : 유황과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비료로 엽면시비 위주로 쓰이지만, 다량 시비 시 마그네슘에 의해 칼륨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 : 황과 칼륨을 공급하는 비료로 염화칼륨에 비해 염류집적 피해가 적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유황의 효능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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