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동안 어머님 병간호 하느라 너무 바쁘고 피곤하여 손도 대지 못한 맷돌호박이 눈에 보여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호박죽을 점심으로 해 드렸습니다 너무 잘 드셔서 미안해 지는 맘이 들었네요 진작 해 드릴 걸~ 그래도 썩지 않고 잘 있어준 호박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머님 덕분에 저와 짝꿍도 한 그릇 뚝딱 했답니다
잘 하십니다 저도 91세 어머니를 모시고있습니다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것같아 다행이시지만 항상 걱정입니다 잡수시는것이 건강에 큰 도움입니다 고루고루 드시는걸로 해드리는게 좋은것같습니다 노인이시다보니 드시는게 자주자주 바뀝니다 무엇이든 드시는걸로 드리면 좋아 힙니다
1호박을 깨끗히 씻는다 2껍질 벗기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감자칼로 껍질을 벗긴다 4빨리 잘 익을 수 있게 큰 깎뚝 썰기를 한다 5물을 조금 붓고 냄비에 익힌다 6호박이 읽는 동안 밥을 믹서기에 물을 넣고 간다 7호박이 다 익으면 감자 으깨는 도구로 으깬다 8잘 으깬 호박에 갈아 놓은 밥을 넣고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고 끓인다 9그릇에 호박죽을 담고 통깨랑 견과류 얹는다 10맛나게 먹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