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의 둥근 마지기님 요즘세상에 마지기님처럼 마음을 내어 효도하시는분 과연 몇분일까요 ? 마음이있어도 생활이 바빠 어쩔수없이 요양원으로 보내시는분들 대다수인데 한번오셨다가 가시는길 힘이 들어도 부모님모시겠다는 그효심 그정성 마지기 님은 알고계실 런지 모르겄읍니다 마는 분명한건 무한대로 펼쳐져있는이우주 중심에서 너무나 훤히보시고 계시는 수많은 천사님들과 우주창조하신 하나님은 알고 계시답니다 다만 실제로 만약 부모님께서 돌아가신다면 하늘나라 좋은곳으로 가계시는지는 인간들이 아무도 모르고 막무가내식 그리워하고 제사만 지낸다는 맹점이 있다고 봐야지요 석가모니 부처님도 윤회한다 하셨고 기독교에 보면 신학자들은 가려켜주지 않은걸로 압니다마는 도마 복음을 알아보시면 윤회하다고 예수님이 설파했답니다 잘모르시고 의심이든다면 인터넷에 도마복음 검색하시면 윤회설이 보일겁니다 그래서 불교나 기독교는 다똑 같이 하나의 가르침 교육내용은 거의 대동소이 같다고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맹목적 종교 누가 직접 관세음보살 보신분 계신가요 목사들이 물세례 성령축복 주시지만 정말 확실하게 효과 있으신가요? 직접 인류의 굶어죽어가고있는 저아프리카의 인류는 사람아닌가요? 그리고 현재 전쟁은 진정 남의 일인가요? 우리가 사는 이지구 내부모 내형제도 중요하지만 진정 이기초적인 중요한문제는 외면하고 남의일이고 평화롭게 살고 건강지키며 장수 할수없는가요? 길이있다면 찾아가야지요
효자 이시내요 둥근마지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람니 다 내 부모님도 살아계실 때가 나자신도 행복 입니다 곁에 함께 하실때가 행복 입니다 부모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든 다시볼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는 것입니다 님께서 부모님께 잘하시니 그나마 건강 하신것 같내요 부럽읍니다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많이 받으시기 바람니다
93세,86세 부모님과 현제까지 3대가 같이 살면서 부모님한테 얹혀 산다고 했거든요~ 몇년전 아버지가 편찮으신 뒤부터는 모시고 산다고 라고 합니다. 제가 직장에 있을때는 며느리가 기저귀를 갈기도 하고, 작년 10월에 하늘나라 가셨거든요~ 지금도 선친이 좋아하신 흘러간 옛노래만 들리면 눈물이 나네요~
생면부지의 님이시지만,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란 다하여라'라는 싯구절이 생각나네요. 내몸이 있게 해주신 내어버이지만 모신다는게 결코 쉽지않은 일인데. 두분다 치매시라니요...그럼에도 살뜰하게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이 잘 드러나 보입니다. 저 또한 40대의 아들딸을 둔 부모 입장이지만,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자식들에게 짐은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그중에서도 치매만은 어떤 일이 있어도 피하리라 맘먹고 있지만, 어디 그게 마음대로 되는 일인지요. 새상사 모든 게 다 바꿔 생각하면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거나 혹은 가능성 있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님, 대단하시고 훌륭하시고 우리 팜가족들에게 효도하는 자녀의 모범을 보이고 계시고, 또 댓글을 올리신 한분한분이 다 효자효녀요 효부시네요. 이 아침 감동입니다. 올해, 대풍 이루시고, 부모님 병환 더욱 치유되셔서 날마다 행복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