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구입하고자 하는 목적이 중요하지요 귀촌인지 귀농인지 작물은 무엇으로 하려하는지 구입하고자하는 땅이 진입로가 없는 맹지는 어렵고요 귀농을 한다면 집터를 포함한 인근 절대농지를 추천하고 싶네요 한가지 명심할것은 귀농,촌시 시골인심에 기대는 하지마세요 그저 알고 지낸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는다 생각하세요
땅일사면 뭐 있을까요? 물어보신 이유는 투기에 가깝고 생활도 하면서 땅값 오르면 팔 생각이시져? 노후? 뭐할까?보다는 그돈으로 자립할 생각하세요 .무작정 시골 생활 tv보니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 버리시고 그땅을 사서 노후를 어떻게 보낼까?생각하세요 그냥 연금받고 그냥 먹고살면 노후 대책아니잖아요.도로고 뭐고 맹지라도 본인이 자신 있으면 사는거에요 인생2막70대 멋나게 사라 보셔야죠 충고 하나드리져 현지인 한테 그어떤것도 도움?받을생각 하지마세요 순 도둑넘들 밖에 없습니다.니가 여기서 얼마 살수 있는지 현지인간들은 지켜보고만 있을뿐이져 지쳗떠러저 나가는데 몇년 아니 몇월 입니다.친분이 있을수록 돈거래는 멀리 하세요 3년가까이 살아본 결과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저도 귀농10년차인데 제 생각에는 자기가 마음에 드는곳이 있다면 요즈음 에는 촌에 빈집이 많으니까 집을구해서 살면서 생활해보고 농지를 구입하는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농사지을땅은 주위에서 임대해서 원하시는만큼 지을수 있을겁니다
아 안녕하세요? 이천 어느 지역 보셨어요? LH공사 직윈들이 사전정보 이용하여 보상을 목적으로 토지 매수 후 나무 심은 것 이 감사에 걸린 이후 농지법이 강화돼서 농지거래가 없잖아요? 땅이 있어도 팔 수 없어 랜드푸어만 생긴다고 합니다 평생 농사지으신 어르신들도 땅을 팔아야 하는데 도시사람들이 살 수 없게 돼서요
농촌 귀농 필수 착안사항 1.은퇴(60세이후)후 소득창출은 불가능함 고로 300평(1,000제곱미터)이상 소유 금지 ㅡ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인으로 사는 철학을 견지함이 은퇴자의 귀농사상이 아닐까요! 2.주택은 헌집 사서 적당히 수리하여 살것 절대 새집 짓지 말고 현금 보유 최고 ㅡ집을 신축할려면 겨울에 볕드는 양지를 택하고 ㅡ가격은 평당 20만원 이하의 전답(임야는 5만정도 이하) 3.토지 매입시 인근 부동산공인중개사 몇곳을 들러보아 가격대 확인 필수 ㅡ마을 주민은 사기칠 가능성이 많으니 절대 믿지말 것 4.마을발전기금 요구는 불법이므로 적당히 구슬러 차후로 미룰것 5.귀농.촌은 생각밖으로 힘들지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읍면사무소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것 ㅡ농촌의 인구소멸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적인 도움을 기대할수 있을것임 ㅡ기 귀농한 선배의 조언 경청 6.아무리 힘들어도 슬기로운 지혜로 끈기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면 그 꿈은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전북익산에서 육십이넘게 살면서 십여년동안 수시로시간나는대로 땅을 보러다니다가 마음에 들어 퇴직전에 마련하여 퇴직하고경북봉화에 2년전에와서 남편하고 손수황토집을지어 겨울오기전에 입주하여 꿈꾸던것을 완성한기분입니다. 힘은 들었지만 내가사는집을 직접지어 산다는 그기분은 성취감이라할까.복잡한도시에서 벗어나 그냥시골도아닌 산골이라서인지 마음이 편안합니다,적성에 맞는다면 산골살이 추천하고싶습니다
작년에 225평 동탄에서 농지취득을 했는데 현황은 도로가 있는데 서류상에는 맹지라서 텃새부리는 일이 힘들기도했습니다 비날하우스는 지었고 전봇대설치에 동의서진행이 잘안돼어서 발전기로 지하수 이용하다보니 소음발생과 휘발유사용해야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웃에 도움을주는 사람도 있지만 없었으면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극복해나가고있으며 농작물 경작과 유실수를 심었고 봄에 다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양파와마늘,시금치는 동절기작물로 관리중입니다 직장다니면서 경작에 취미가있어서 시작했으니 힐링도하면서 쉬는날에는 도시락을 준비해서 하우스쉼터에서 먹으면서 보내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