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그래서 요즘 세간에는 시골에 땅많아 농사짖던 노인분들을 '땅 많이 가진 거지'라고 표현한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연세들어 이제 농사는 못짖고 땅은 많은데 현금은 없고, 그렇다고 자식들한테 손은 못벌리니 땅은 가지고 있어도 쓸모가 없답니다. 팔려고 해도 쉽게 팔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격이 내려가지 않으니 사려는 사람도 없고요. 앞으로 인구 절벽이 더 큰 재앙을 가져온답니다. 인구가 줄어들어 병력이 부족하니 북에서 남침을 해올지도 모른다고 해외 언론이 경고를 하고 나옵니다. 정말 큰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출산정책은 재고되어야 합니다.
이웃. 정말 주요합니다. 제 친구가 글을 쓰는데 마누라를 하늘로 보내고 한적한데서 보내고 싶어 함께 근무했던 직원의 소개로 그의 처가가 있는 마을 근처로 귀농을 했는데 처음부터 마을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ㅡ그 이유는 마을 발전기금을 거액을 요구해 너무 부담스러워 거절을 했더니ㅡ 그걸 회복하기 위해 철마다 행사때마다 조금씩 기부를 했는데도 소용이 없었고, 급기야 마을 이장에게 저온저장고 설치 신청을 했는데도 신청해주지 않아 자비로 설치를 했는데 옆집에서 저온저장고 설치 후부터 자기집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며 시비해 싸우고 결국 못살고 집과 토지값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싸게 팔고 서울로 다시 올라왔다고 지난 30일날 만나서 얘기 들었네요. 이웃은 정말 중요합니다.
옛날 625 전쟁 끝나고 이후 베이비 붐 아이를 많이 낳았지요 그때의 베이비 붐 세대들이 지금은 은퇴하거나 이직을 할려고 농촌으로 들어 오시는분 들 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농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선듯 농지처분을 잘 않으려는 정서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노쇠 하여 농사를 잘못지어 도 그런것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