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이 많겠습니다 나도 나이 67살에 구입해놓은 경남 통영 욕지도란 섬에 3,600평의 토지를 12년전에 평당 28,000원을 주고 구입하예 현재 평생 해보지도 못한 농사일을 시작해보니 정말 어려움이 많더군요 이제서야 농부들윽 마음 고생과 노고를 알게 되습니다 농사일이란게 이토록 힘들고 어려운지를 몰랐읍니다 농부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면서 열심히 노력한답니다
와 농지가 평당 백만이 넘는 곳도 있군요. 우리 동네는 평당 10만원인데... 귀농 창업 하더라도 처음엔 무조건 임대로 시작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곳은 200평 논 년임대료가 20만원이 안됩니다. 시골집 시골땅 앞으로 거래가 점점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이 제생각. 시골 빈집이 벌써 몇만 가구. 지자체의 가장 골칫덩이 된 지 오래고 땅 거래는 개발 잇슈가 있는 지역 외엔 그냥 호가만 있을 뿐 거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