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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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팜 춘 짧은시 쓰기에 쎈스
상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욱
노력하여 좋은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선정해
주셨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추카추카드립니다
역쉬~깜찍한 센스상~
강원원주당근한개
친환경제배를 고집한다·
심수연시인님이 인정하시고 축하하실정도면 아주 잘하신겁니다 축하드립니다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늦게 글을보아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감사합니다 조금은 숙쓰럽
기도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강원평창농산물에 진심구병안
답변 고수
농산물에 진심을 담다·
저도 제발 왜 이 귀여운 닉네임을 정했는지 알려 주세요
저는 실명제 하기전에 아리아리아리랑 이었어요
왜냐하면요 이름이 병안이라서
병안이 병안이 부르다 보면 병아리라고 해서 뒤에 글자만 따서 아리아리 했었는데 전통적인 것을 조금 가미 하고 싶어서 아리아리아리랑 이라고 했었네요 이번에는 알려주실거죠? 저는 팜춘문예에서 공감상 받았어요
팜님들이 공감을 많이 해 주신 덕분이죠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축하합니다 충분히 좋은
글 올려주시어 공감상 받어
셨습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강원도 평창으로
넘어간다~♡♡♡
공감공감 백프로
경남진주최순
구병안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우와~제가요~??
당근한개님~닉네임이 궁금해요
경남진주최순
최고멋쟁이…☆…☆…☆…
경남진주최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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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받고 싶은 상" 지난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 하며 당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쓴 한 편의 시가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전북 부안여중 신입생인 이슬 (13) 양. 이양은 지난 해 2학기 연필로 쓴 시 로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16년 글쓰기 너도나도 공모 전에서 동시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북교육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도교육청 블로그에  이 시를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심사위원을 맡았던 임미성 익산성당초등교 교감은 “동시를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심사위원 세 명이 작품을 고를 때 만장일치로 가장 좋은 작품 으로 뽑았다.  무엇보다도 일기처럼 써내려간  아이의 글씨와, 지웠다 썼다가 한  종이 원본이 정말 마음에 깊이 남았다”고 말했다.  🔹️[가장 받고 싶은 상]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상 하루에 세 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못 보았을까? 그 상을 내시던 주름진 엄마의 손을  그때는 왜 잡아주지 못했을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했을까? 그동안 숨겨놨던 말 이제는 받지 못할 상 앞에 앉아 홀로 되뇌어 봅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웠어요”  “엄마, 편히 쉬세요”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엄마상 이제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제가 엄마에게 상을 차려 드릴게요 엄마가 좋아했던 반찬들로만  한가득 담을게요 하지만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이제 다시 못 받을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울 엄마 얼굴 ”  🔹️이슬 양의 시, "가장받고 싶은 상" http://imgnews.naver.net/image/417/2017/05/21/0000250991_001_20170521093828846.jpg?type=w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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