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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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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강원양구
병풍취산채농원
최선을다하는자복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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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T09:41:36Z
23년 한해가최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되였습니다
세월아 멈추어라
서러운게 나이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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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파주
토마토16301
2023-10-30T06:24:48Z
사장님 농사를 참으로 잘 지었어요
사과나무 명의나물 곰취나물까지
참으로 탐스럽 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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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구
병풍취산채농원
최선을다하는자복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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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T06:29:03Z
고추 수박 농사까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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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평
초보텃밭
텃밭 주말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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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T11:26:00Z
나무에 노랗게 있는것은 무엇인지요
처응 보는 것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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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정자형
5월 출석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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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T17:39:08Z
사과 처럼 차곡차곡
알 차게 만들어준 세월
내 살결 스처간 바람
튼튼한 살결 만들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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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구
병풍취산채농원
최선을다하는자복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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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T20:09:35Z
겨우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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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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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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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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