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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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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강원양구
병풍취산채농원
최선을다하는자복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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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T09:11:37Z
무더위와 장마가 지나고
가을인가했더니
서리에 우박까지
한해의 시작인줄 알았더니 10월에 마지막일이 다가오며
인생 60키로도 왜이리 빨리가는지
농부는 또다음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마지막 가을거지와 뒤정리를 잘해야 합니다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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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믿고사는농원-송미경
답변 고수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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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T13:28:45Z
그래서 농사는 수확철 까지 맘을 놓을 수 없죠. 비가 너무 와도 때론 너무 안 와서 때론 태풍에 때론 바람에 때로 우박에 등등으로 힘겨우 싸움을 하고 일구어 낸 것이 수확철에 결과물로 나타나죠 아픈맘 달래길 없지만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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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구
병풍취산채농원
최선을다하는자복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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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T13:30:46Z
감사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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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믿고사는농원-송미경
답변 고수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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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T13:32:03Z
맞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안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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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구
병풍취산채농원
최선을다하는자복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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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T13:34:23Z
이곳은 나라땅평당 2만원 사과농원 많이 단지화 하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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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믿고사는농원-송미경
답변 고수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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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T13:35:25Z
임대로 하고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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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
최순
2023-10-28T11:04:45Z
아 우박에 서리까지
김장배추는
서리우박이 눈치코치도 없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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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
최순
2023-10-28T11:04:54Z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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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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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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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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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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