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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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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충남예산
임승필
2023-10-28T08:40:46Z
관리기 작업하여 예쁜 비닐옷 입히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한쪽한쪽 마늘 심었어요
토실하게 잘자라다오~
내년에는 육형제 손잡고 우리 만나자
육쪽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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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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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T05:47:36Z
마는밭은 심고난후 비닐이 바람에 들썩이지 않을정도로 얇게 살짝 덮어줘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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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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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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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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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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