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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6편 -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입니다.

💚 엽면시비를 해야한다는데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셨던 팜이웃 분들 계셨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엽면시비에 대해 알아보세요!

🔻 엽면시비의 정의와 특성
•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작물의 잎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 최소양분율(양분들 중에 가장 적게 공급되는 양분에 의해 열매의 수량이 결정된다) 때문에 작물에 부족한 양분을 빠르게 공급하지 않으면 작물의 열매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잔뿌리의 양분 흡수율이 100이라면 새 잎의 흡수율은 70~97이며 오래된 잎의 흡수율은 30~70으로 엽면시비의 효과는 최대 97%까지이며, 새 잎일수록 엽면시비의 효과가 큽니다.

🔻 엽면시비 해야할 때
• 작물이 건강하지 않아 뿌리로 흡수될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는 경우
• 건강한 작물이라도 특정한 영양소가 갑자기 많이 필요한 경우
• 비닐멀칭을 뚫고 웃비료를 주기 어려운 것처럼 토양에 직접 웃비료를 주기 어려운 경우
• 좀 더 상품성을 높이고 싶은 경우

🔻 엽면시비 알아두면 좋은 점
• 엽면시비의 원소별 효과가 일어나는 속도 ➡ 질소(N) : 4시간, 인(P) : 6일~15일, 칼륨(K) : 1~4일, 칼슘 : 4일, 마그네슘 : 1일, 기타 미량원소 : 1~2일
• 수용성 비료의 경우 대부분 엽면시비가 가능하다.
• 엽면시비의 효과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비료의 농도를 진하게 하면 되지만 너무 농도가 진하면 잎이 손상을 입거나 심허면 잎이 타들어가기도 합니다.
• 잎에 묻은 비료가 액체 상태로 오래 머물러 있으면 효과가 가장 좋으므로 이른 아침 이슬이 없을 때나 저녁 일몰 후에 공기 중에 수분이 있을 때가 엽면시비하기 가장 좋을 때입니다.
• 보통 엽면시비는 2~4회를 7~10일 간격을 두고 시비합니다.

📺 "대유맨"님의 엽면시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Esb4WB-W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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