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 N.P.K 비료 지속 시간]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8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N.P.K 비료 지속 시간> 입니다. 🔻비료 효과 지속 시간 • 질소(N), 인산(P), 칼륨(K) 비료의 효과 지속 시간은 각각 다르며, 질소 비료는 효과가 빠르지만 짧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짐 • 인산 비료는 고용성과 가용성이 존재하여, 효과가 최대 6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수용성 비료가 고가인 이유는 그 효과가 빨리 나타나기 때문 • 질소 비료는 토양 온도와 기상 조건에 따라 암모늄태에서 질산태로 변하며, 이 변화를 늦추는 완효성 비료들이 개발되고 있음 🔻질소 비료 효과와 종류 • 질소, 인산, 칼륨 중에서 수용성인 질소가 가장 빨리 없어짐 → 이러한 특성이 완효성 비료 개발의 주요 이유 -질소 비료는 질소가 빠르게 작용하지만 효과가 짧은 이유는 암모늄태가 질산태로 변하는 과정 때문 -토양 온도와 기상 조건에 따라 암모늄태는 미생물의 활동으로 질산태로 변환되며, 이로 인해 효과 감소 -비가 오면 질소 비료가 용탈되어 씻겨 내려가는데, 질산태는 이온화되어 토양 입자와 반발하여 쉽게 이동 -처음에는 암모늄형태로 토양 표면에 흡착되어 용탈이 일어나지 않지만, 약 15일 후 질산태로 변화하여 용탈이 시작됨 -엔텍 비료는 암모늄형태에서 질산태로 변하는 과정을 늦추어, 질소 비료의 효과를 연장하는 역할 🔻인산 비료 효과와 종류 • 인산은 비료효과가 아주 빨리 나타나며,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것보다 수용성이 더 좋음 • 수용성 비료일수록 가격이 높고, 이를 통해 비료의 효과 지속성 판단 가능 • 인광석에서 열을 가하여 가용성 인산과 인산석회를 만들며, 이는 화학 공정을 통해 이루어짐 • 가용성 인산과 인산석회가 혼합된 용과린은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남 • 질소 비료와 인산 비료의 조합은 중간 정도의 효과를 나타내며, 인산가리는 넣을수록 효과가 빨라짐 🔻 칼륨 비료와 질소 비료의 효과 • 칼륨 비료는 플러스 이온을 가지고 있어, 마이너스 이온을 가진 토양에 붙어 작물이 필요할 때 공급할 수 있음 • 비료의 가격은 잘 녹는지 여부보다 성분에 따라 달라지며, 예를 들어 염화칼륨은 칼륨과 염소를 포함하고, 황산칼륨은 칼륨과 황 포함 • 추가 성분이 있는 황산칼륨의 가격이 비쌀 수 있으며, 칼륨 비료는 토양 내 음이온에 붙어 작물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 • 칼륨 비료는 씻겨 내려가는 양이 적고, 작물이 필요할 때 흡수할 수 있어 편리 • 질소 비료는 여러 가지 코팅이 필요하며, 수용성 질소는 한 번 뿌려도 오래 지속되도록 개발되고 있음 → 따라서 질소 비료는 효과가 오래가며 완효성 비료로 분류될 수 있음 🔻최종 정리 • 질소 비료는 효과가 빠르지만, 질산태로 변하면 용탈되어 손실됨 • 인산 비료는 잘 녹아야 쉽게 흡수될 수 있음 • 칼륨 비료는 일반적인 효과를 보임 • 이종 복합 비료의 효과는 약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지속 • 기상 조건에 따라 질소는 빨리 용탈될 수 있으며, 인산 비료는 3개월 이상 효과 지속 가능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1편 [내가 쓸 비료 선택하는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xNTc5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칼륨은 작물의 광합성과 수분 조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흡수율을 높이면 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이 크게 향상됩니다. 오늘은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의 pH 관리 - 칼륨은 약산성에서 중성(pH 6~7)의 토양에서 잘 흡수 - pH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칼륨 흡수가 방해되므로, 필요 시 석회 등을 사용 🔻 유기물 추가하기 - 유기물(퇴비, 거름 등)은 토양 내 칼륨 보유력을 높여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을 증가시킴 - 특히, 미생물 활성화가 이루어져 칼륨이 천천히 방출되어 흡수 효율이 높아짐 🔻 미생물 활동 촉진 - 미생물은 칼륨이 토양에서 작물로 전달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미생물제나 녹비 작물을 추가해 미생물 생태계를 활성화하면 칼륨 가용성이 증가해 흡수가 빠름 🔻적절한 관수 관리 - 칼륨은 물을 통해 이동하므로 관수량이 부족하면 흡수가 원활하지 않음 - 과도한 물 사용은 칼륨 유실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천연 칼륨 공급원 활용 - 바나나 껍질, 나무재 등을 활용해 천연 칼륨을 보충할 수 있음 - 천연 재료는 천천히 분해되어 칼륨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며, 흡수율도 높아짐 🔻복합 비료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 - 칼륨이 질소, 인산 등과 균형 있게 공급될 때 흡수가 더욱 촉진 - 복합 비료를 사용하면 칼륨을 포함한 여러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할 수 있음 🔻심경 작업으로 토양 구조 개선 - 땅을 깊이 갈아주면 칼륨이 고르게 분포해 작물이 더 쉽게 흡수 - 심경 작업은 토양 통기성을 높여 칼륨 이동이 원활해지고 뿌리 생장이 촉진 이렇게 여러 요인을 고려해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면 작물의 성장과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거름 주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웃거름 주는 방법> 입니다. 🔻비료 선택하기 • 질소 비료: 잎이 무성하게 자라는 작물(배추, 상추, 쌀 등)에 적합합니다. • 복합 비료(NPK 비료):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필요한 작물에 적합합니다. • 유기질 비료: 퇴비, 발효된 가축 분뇨, 액비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웃거름 주는 시기 • 식물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할 때 줍니다. • 모종을 심은 후 2주~3주 사이에 1차 웃거름을 주고, 이후 30일 간격으로 2차 웃거름을 줍니다. • 너무 잦은 주기로 시비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작물별 권장 주기를 확인해주세요. 🔻웃거름 주는 방법 • 살포법: 작물 주변에 비료를 골고루 뿌린 후 가볍게 흙을 덮어주세요. • 줄 뿌리기: 뿌리에서 5~10cm 떨어진 곳에 고랑을 만들어 비료를 넣고 흙을 덮어주세요. • 액체 비료(엽면 시비): 물에 녹여 작물 잎이나 뿌리 근처에 뿌려주세요. 🔻웃거름 후 관리 • 비료를 준 후에는 충분히 물을 주어 뿌리에 잘 흡수 되도록 합니다. • 너무 많은 비료의 사용은 뿌리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적정량만 사용하세요. • 비료 성분이 빠르게 씻겨 나가지 않도록 비 온 후보다는 맑은 날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웃거름 기본지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MxMTg=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