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강원영월고구마17117
늙으신 홀어머니 와
콩꺽기 힘들다
잠시 허리피면서
얼마남 남았나
봐도 자리는
별로줄지 안네
오늘 다 잘수있을까
마음만
벌써 해는지고 엄마말씀
내일 마저하자 집에가자
Farmmorning
충남예산김영옥
초보 사과나무 농사꾼·
친정부모님이 그리워집니다~~
충북음성오이20510
귀농부인·
그래도 살아계심이 부럽습니다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답변왕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저도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 살아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두분다 건강이 안 좋아지시니 맘이 너무 아프고 무겁네요 돌아서면 눈물이 흐르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