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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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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충북충주
조령농장윤효라
초보 농부로서 자연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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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T00:41:53Z
황혼: 해저무는 들녁을 바라보면서 나도일흔을 넘어 팔십을 바라보는 황혼과 같은 나이가 되였구나 지나고 나니 짤은 나날이 건만 전날에 황금 벌판이 잘려나가 우리 밥상에 올라오듯 나도 무엇 인가 위 하여 그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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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3-10-26T01:38:50Z
조령 농원 이름도 예쁘네요
농원 사진 자주 옹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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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
조령농장윤효라
초보 농부로서 자연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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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T05:42:08Z
감사드림니다 기회있을 때마다 사진 올리겠습니다 조령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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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
조령농장윤효라
초보 농부로서 자연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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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T01:18:14Z
글쓸 기회을 주셨서 우선 팜모닝 담당자 님게 감사 드림니다 늦은 나이에 농 사는 저에게 있어 예술 임니다 파종을 해서 꽃도보고 열매을 얻으니 자연의 섬리가 저로서 최고의 예술인것 같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조령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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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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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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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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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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