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농부로서 자연과함·
한해 한해가 정말 유성같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만해도 나이들어 올해만도 세분이 돌아가셨군요 이대로라면 10년후엔 농촌이 황페여 지지않을까요? 경작되어야할 땅이경작 되지않으니 황페 해줄수밖에요 농장물이 수입에만 의존한다면 더욱 옥토밭이 황무지가 될겄이 불보듯 뻔한 논리가 되겠지요 젊은사람은 도회지로 나가고 농촌엔 노인분만 있으니 마을에는헹한 찬바람만 불어옴니다 정부에서는 무슨 대책이 있어야 되겠지요 양극하가 조금이라도 줄어들 겠지요 도시는 인구가 한게를 넘어서고 농촌은 줄어 쓸쓸한 외로운 시골마을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아 습니다 대책 대책이 겠지요 정치인들은 고만다투시고 어려운 민생을 풀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수안보에서 5,6백평농사를 하면서 민박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조령산장<농원> 자연과 더불어 소규모 농원을 가꾸면서 조용한 삶속에서 행복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