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홈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북경주
감자21209
2023-10-23T18:29:59Z
안녕하세요~~^^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50대후반입니다 ^^ㅡㅡㅡ
새벽일기
새벽3시 눈이뜨이네~~
잠을 청해보아도 정신이 말똥밀똥
수확의 시절가을일상에 몸이고단하여 초저녁에잠이들다보니
잠은 충분한거같다
이른새벽일어나 딸이좋아하는 노오란 보악따리 콩잎딴거 개기고
울콩을 까보니 알록달록 형형색색 까보면 신기하게
하나도 닮은 모양이 없네
정적이 흐르고 고요한새벽을 나는 노크한다
오늘도 설레는하루를 시작하며~~2023년10월의 끝자락에서!!!
26
17
공유하기
경북경주
감자21209
2023-10-23T18:30:22Z
행복하세요
4
댓글쓰기
경기안산
김복자
2023-10-25T03:25:38Z
안녕하세요 저 고향은 경남 밀양 입니다 50대후반입 지금은 대부도 포도밭 농사하고 있어요
좋아요
댓글쓰기
경남진주
최순
2023-10-23T22:14:17Z
오늘하루 선물입니다
다시는 오늘이 없지요
선물같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세요
6
댓글쓰기
경남진주
최순
2023-10-23T22:13:16Z
ㅋ 미소 지으며 예쁜 글귀에 취해 하하하하하 미소를 보냄니다
4
댓글쓰기
경기평택
베리맘
귀농5년차블루베리농부
·
2023-10-23T21:46:17Z
시골사니부지런해질수밖에없더라구요~아침공기가싸늘하네요~감기조심하시고오늘도행복하세요~*
4
댓글쓰기
경기이천
오이16218
2023-10-23T22:30:36Z
행복한 삶이 녹아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
댓글쓰기
경북경주
남천나무7076
2023-10-24T14:50:19Z
발품 손품 판만큼 텃밭은 늘 푸성하답니다.
1
댓글쓰기
경북의성
과수(부사)
열심히 배우는중~~~?
·
2023-10-24T13:38:18Z
겅강이 곧 행복 입니다~~?
1
댓글쓰기
인천강화
강화초보농부
2023-10-24T01:29:13Z
행복이 묻어나네요.
건강이 최고랍니다.즐거운 삶을 누리고행복하게 지내세요.~~
1
댓글쓰기
경기광주
박산숙농부
3년차 주말농부
·
2023-10-24T01:01:05Z
응원합니다.^^*
1
댓글쓰기
경북봉화
약초를사랑한짱아줌마
40년 농부, 제조가공
·
2023-10-26T13:02:28Z
행복해 보입니다
느낌상~ ^^
좋아요
댓글쓰기
경남함양
왕초보 고구마
2023-10-26T05:30:28Z
🍠 와 열애중
뭘 모르고 시작한 일이었다
할일이 없다며
심기만 하고 수확만 하면 된다는
남편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혼자서 감당못할 넓은밭에 앉아
심고 물주고
심고 또 또 물주기를 한달내내~
고랑의 풀은 매일 찾아오는 친구처럼
몇달을 친구하자며 밭에서 나를 놀게하였다
내가 애태우며 기다렸던 🍠
넉달넘게 땅속에서 빛을 볼 날을 기다렸던
🍠 는 탄생을 알리며
나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주었다
🍠 에 대한 나의 사랑은 ~ing이다
좋아요
댓글쓰기
광주서구
두릅나무16580
2023-10-25T11:56:23Z
양파 모종 심었습니다.
좋아요
댓글쓰기
경북의성
하면되다
2023-10-25T08:23:26Z
활기 넘치는생활 쭈욱 지속되시길~
좋아요
댓글쓰기
경남창원
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
2023-10-24T23:33:26Z
부지런함으로 수확철에 보답을 하네요
좋아요
댓글쓰기
경북구미
표고버섯18837
답변 고수
샤인 3년차 초보농부
·
2023-10-24T23:22:00Z
행복을 여는 새벽이네요 ㆍ늘 ~
좋아요
댓글쓰기
제주서귀포
하나라도 소중하게
나누며즐겁게함께사는인생
·
2023-10-24T20:21:51Z
오늘도 행복 한 하루되세요.
좋아요
댓글쓰기
댓글 전체 보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모임의 연관글
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좋아요
3
·
댓글
1
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좋아요
4
·
댓글
0
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좋아요
4
·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