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약 다니면서 계속 뿌렸는데도 속으로 아주 작은 진드기 같은게 들어가 여기저기 다 물었어요 집에 와서 옷을 다 털고 속옷을 거울에 비춰보니 세마리나 진드기가 돌아다녀 얼른 벗어 죽였네요 벌레들 때문에 산이 무서워요 어제는 뱀의 꼬리를 발로 밟고 얼마나 놀랬는지 정말 온 몸에 세포가 다 오그라 들었었네요 다행히독사가 아니어서 안심했네요
이건 도토리가 아니라 상수리아닙니까 도토리는 열매가 길쭉하고 상수리나무 열매는 둥근 편 입니다 맛 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도토리가 상수리보다 앗이 조금 더강한 편이지요 나무의 크기도 상수리 나무는 밤나무처럼 엄청 크지만 도토리 나무는 커 보았자 1m정도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