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진안 백제농원 임종엽:농민:운동선수 출신 농사꾼

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저희 백제농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350번지 (서판마을)에 1992년에 논1,100평(다섯마지기 반)으로 조경수 재배를 시작 하여 지금은 50여마지기 (약 10,000여평)가 된 이곳은 10여 km 정도 남쪽에 마이산이 있는 고원 지대 로서 인근 전주 보다 항상 섭씨 3도 정도의 온도 차이가 있어서 나무의 성장 과정은 조금 느리지만 추운 곳 에서 자랐기 때문에 강하다고 인정 하여서 이곳에 정착 하여 지금은 기반을 잡고 잘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일 하여 부농을 이룹시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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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어떻게 보내시나요?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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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기억에 남은 것은?

2023년 여름에는 1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도 받아 보았고 출석왕을 8월부터 현재까지 5개월 연속으로 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팜모닝을 보지 않고는 하루가 허전 할 것 같고 여러가지 정보를 접하게 되어서 농사꾼으로서 알찬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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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 자랑하기

올 한해 동안 팜 이웃과 함께 한 시간 들이 참 유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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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사 함께 나눠요

팜모닝 회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한 해 동안 정말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년을 맞이 하면서 모두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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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제목 : 농군의 길
농사꾼 이 되었으니
이 일을 어찌 할 꼬
남 이야 어찌 보던 말던
오로지 뜻 하는 길
이어 갈 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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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오색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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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져목 : 어느 조경수목의 이야기
가을에 따눟은 씨앗
춘 삼월에 뿌려지고
사 오월에 고개를 내밀더니
육 칠월의 모진 비바람도
팔 구월의 태풍에도 굳굳하게
견뎌내고 구 시월에
옷을 벗더니 추운 겨울
알몸으로 자랑스럽게
겨울 나기를 하고
돌아오는 춘 삼월에 이사를
기다리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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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윷놀이 하고 추석덕담 하기

이제 1시간 남겨놓고 2만2천점 뒤져 있는데 작심 분발하여5위로 끝내 버립시다 목표달성을 기대하면서 막바지 피치를 올립시다

♥ 지금까지 전북에 27,600점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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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윷놀이 하고 추석덕담 하기

우리 전북의 팜회원 윷놀이 성적이 전국체전에서 전북의 성적보다 훨신 좋게 이루어 봅시다 힘을 냅시다 파이팅 전라북도

♥ 지금까지 전북에 26,800점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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