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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
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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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T22:34:36Z
지난 9월 1일 곡성 군민회관에서
청정 전남 으뜸 마을 시상식과 함께
각 마을 이장님 들이 으뜸 마을 자랑
발표가 있던 날....
으뜸 마을 선정 심사 결과
곡성군 11개 읍·면 가운데
곡성 동편.오곡.석곡.죽곡.옥과 임면.
6개 면에서 1개 마을 씩 선정되었고
죽곡면 28개 마을 중에서는
우리 삼태 마을이 선정되어
정재영 이장님.류근팔 노인회 회장님.
김현지 부녀회 회장님
마을 대소사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삼친회 이강문 회장님 이하
마을 주민 들 일부가 참여하여
기쁨을 나눴던 날 사진과 함께
산세 아름답고 물 맑아 수달이
서식하고 마을민 들 깊은 정 나누는
삼태 마을 전경 사진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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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리 마을 저녁 식사 후 테라스에서 바라본 서북 방향 저녁노을이 아주 예뻐서 한 컷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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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곡성군 죽곡면 삼태 마을 공동체 점심 밥상, 평일 에는 마을 어머니 들께서 조를 짜 돌아가며 밥상 음식 준비하고 9월 주말에는 마을에서 비교적 젊은 사회활동 직장 여인들 2인씩 짝을 이루어 점심 제공하기로 정해진 가운데 어제 9일 토요일엔 삼태 마을 친목회 (삼친회)약칭 회원 중 5~60대 남자들이 중화요리인 짜장면 만들어 음식 대접한 날이었는데 남자 마을 분들 드시는 모습은 사진에 남겨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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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 마을 9월 5일 오후 마을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정재영 이장님 목소리 "내일 아침 06시 마을 공동체 밥상 (묵혀있던 논 마을에서 공동으로 짓는) 논 풀베기와 피 뽑는 작업 있으니 시간 가능 하신 분 들 참여 바란다는 내용.. 6일 06시 안개 짙게 내려앉은 이른 시간 50대 후반부터 86세 어르신까지 한 분 한 분 자율적 참석 비교적 젊은 층 남자 4명 예초기로 논둑 풀섶 베어내고 연세 많으신 어르신과 그외 분들 벼 고랑 사이 헤집고 다니며 피 (잡초) 재거 일 분담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작업했었네요. 보충 설명해 드리면 우리 삼태 마을에서는 묵혀 있는 논농사 뿐만 아니라 방풍나물도 마을 분들이 공동으로 가꿔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을 분들에게 공동체 밥상 보다 양질의 식단으로 음식 제공을 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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