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자두농사를 짓는 7학년 5반 하나돌입니다 귀농 5년차 초보농부로서 이것저것 손대보니 제대로 되는것은 없고 세월만 보내고 있네요 이웃 농사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배워가며 실습을 하는 자세로 하지만 뜻때로 되지를 않는구만요 옛말에 ^ 할 일없으면 농사라도 짓지^ 누가 그런말을 많이하는데 절대로 그렇지가 않아요 제 경험으로는 농사는 농부의 결심과 노력으로 이루어 집니다 요즘에는 주되농사는 자두이지만 나무골 사이로 고추등 채소도 조금합니다 ^내가 최고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농사 손바닥 만하게 지으면 재미있고 즐거움을 안겨 주죠 하지만 텃밭을 하게 되면 약이란 약은 다 쳐 주어야 하고 농기계를 사용 안 하니 몸이 금방 망가지죠 그리고 대농을 하려면 기초지식부터 몸에 체력까지 농사는 적게하나 많이 하나 힘든건 마찬가지죠 하지만 씨앗뿌려 수확 시기가 오면 수확하는 기쁨으로 다시 또 농사를 짓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