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학년 8반입니다. 여성 농부입니다.시골 살이로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어 갑니다. 많은 농사를 짓다보니 이제 세월만큼 일 해 주시든 어르신들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돌아가시고 늙으시다 보니 이제는 일꾼 적게 들여 부부가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농작물로 키웁니다. 즉 수박이나 감자나 단감을 키우고 있어요 .부부가 손 발이 맞으면 안 될것도 잘 됩니다. 회원님들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팜님 오랜시간 농사일로 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고구마 주작물로 농사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즐거움 이었고 행복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고되다보니 이곳 저곳 아프고 다치고 세상 제일 힘든것이 농사 일인것을 잘 알지요. 팜님의 농장이야기는 어마무지하게 많은 양의 농사를 하시는군요. 훌륭하세요. "농자천하지대본" 정말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시겠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