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품으로 귀향·
우리 곡성군 죽곡면 삼태 마을
공동체 점심 밥상, 평일 에는 마을
어머니 들께서 조를 짜 돌아가며
밥상 음식 준비하고
9월 주말에는 마을에서 비교적 젊은
사회활동 직장 여인들 2인씩
짝을 이루어 점심 제공하기로
정해진 가운데
어제 9일 토요일엔
삼태 마을 친목회 (삼친회)약칭
회원 중 5~60대 남자들이 중화요리인
짜장면 만들어 음식 대접한 날이었는데
남자 마을 분들 드시는 모습은
사진에 남겨지지 않았네요.
고향 떠난 지 48년 6개월 10일 만인
2022년 8월 22일 귀향
고향 땅에 보금자리 꾸리고
소일거리로 농작물 가꾸고 있는
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