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려서 농사짓는 농군님들의 근심과걱정이 쌓여 가고 있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고추농사는 물 배수가 잘되어야 좋은데 물속에 시들어진 고추나무를 보노라면 대농으로 고추농사 하시는분들은 어떨까 걱정이. 됩니다 하루빨리 고랑에 물이 빠지고 토양이 다소 말라야 좋은데 이번주간도 토요일 부터 내리 5일간 비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가 틀렸으면 하는 속마음도 약간은 있습니다.올해 주말농장의 고추들이 꽃도 많이 피고 하여 주렁주렁 고추들의 커가는모습들이 장마가 빨리지나가고 나면 보게될날을 기대해 봅니다.머지않아서 코스모스 꽃들 사이로 고추잠자리 두둥실 비행하는 그날을 기다려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