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영농일지
3월23일부터 노지 원목표고 종균접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인 24일부터 비가내려 24일은 강행, 25일~26일은 휴식하고 오늘 아내와 둘이서 접종작업을 했습니다.
시골마을 어르신들이 많아 일손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가족끼리 원목천공과 접종을 합니다. 초보 농부라 차라리 마음이 편한 면도 있네요.
2025면 가을 숲속에서 원목표고가 정신없이 올라 오기를 기대하며 노고를 참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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