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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글

기타작물·자유게시판
(((도라지씨앗)))
봄농사철이 다가왔는데 오늘은 난데없는 눈발이 휘날리네요.
올해 야심차게 도라지농사를 도전해보려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접으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에 팔수술하고 회복중에 통증이 계속 지속되어 정밀검사를 다시 받았는데 재입원하는 일이 생겨서 날씨도 좋아지는데 농장일이 스톱된 상태가 지속되네요.
갖고있는 씨앗은 토종이고 수량은 커피종이잔으로 5개됩니다.
돈주고 산것이라 무상은 곤란하니 이해 하시고 도라지농사 꿈꾸시는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최소단위는 1컵이상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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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괜찮으신가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를 드입니다.
심산에 인력접근도 안되니 비라도 어서 뿌려주길 기원합니다.
정부에서는 좌고우면 하지말고 빨리 예비비를 풀어서 생계에 마중물이 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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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비료•농약
(((마늘밭 2차 추비)))
내일 일기예보를 보고 오늘 마늘밭에 추비를 뿌렸습니다.
3월초에 보온비닐 겉어내고 바로 1차 했으니 20일이 지났구만요
그새 많이도 자랐습니다.
가뭄도 있고 비라도 내려주면 비료도 잘녹아 마늘성장에 도움도 될듯했는데 일기예보가 바껴서 비소식이 멀어저 갔습니다.
겨울지나 처음 양수펌프를 돌렸는데 임펠러 커버가 깨저서 압력이 안걸립니다.
모터를 해체해서 차로 옮기고. 시금치 한푸대 도려 오는길에 대리점 들리니 부품만 주면서 직접 갈아끼우라고 하네요.
팔도 아파서 한손밖에 못쓰는데 좀해주셨으면 좋으련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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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센트 프러그)))
농장 컨테이너 내부 벽면에 설치 되어있는 전원공급용 콘센트 입니다.
사진처럼 플러그가 꼽혀있는데 검정색이 고추 건조기용 입니다.
작년부터 사용후 뽑을때마다 좀 뻑뻑해서 염려를 했었는데 이제는 안뽑 힙니다.
바이스그립으로 집어서 쎄게 당기니까 벽면이 울렁이는게 콘센트 뭉치까지 빠질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선을 한뼘정도 절단해서 밖으로 추가 콘센트를 달을까 생각도 했는데 쉽게 플러그를 뺄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요?
플러그를 잡고 상하. 좌우로 흔들면 유격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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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운영자님께 건의)))
메인화면에 장터탭을 추가해 주시고 장터화면에서는 상부에 검색창을 달아서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를 검색 할수 있도록 하면 편리할듯 합니다.
현재의 장터는 포인트탭으로 들어 가서 찾아야하고 물건 검색 기능이 없어서 화면을 보면서 계속 밀어 올려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아울러 농사공부와 농사질문탭에도 검색기능을 추가하면 과거 학습한 자료를 쉽게 찾아 활용할수 있고 유사질문. 중복질문도 많이 해소될것
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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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심기 하셨나요?
감자농사해보니 재밋는 작물 입니다.
제대로 알고 심어 키우면 단기작물로 소득도 괜찬습니다.
종자는 엎어심든.뒤집든.세워서 심든 싹은 다 나옵니다.
그러나 엎어심는게 정상임으로 다른방향으로 심은것보다 씨눈이 위로 향해서 빨리 올라옵니다.
심을자리 거름 많이넣고 붕사넣고 두둑크게치고 간격 넓게 뗘서심고 순속기. 추비1회. 물주기하면 알굵은것 다수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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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관리기 운전 희망자)))
봄철이 빠르게 우리곁으로 다가 옵니다.
터밭농사. 주말농사 하시면서 경운에 어려우신분께 관리기 조작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보유기종은 아세아 900.
작업시간은 1시간 내외.
작업현장은 경기 용인 양지면.
작업일정은 주중 협의.
비용은 안받고. 수고비는 없음.
지형은 돌없는 평지형임.
운전인원은 1회1인으로 개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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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일상
(((마늘밭 관리)))
지나간 가을에 종구심고.
발아시켜서 겨울 접어들때 하우스 통비닐로 마늘밭 전체를 덮었습니다.
어느새 겨울이 지나가네요.
오늘 날씨도 포근해서 덮었던 비닐을 겉어내고 토양살충제를 진하게 뿌려줬습니다.
일기예보상으로 주말에 비소식도 들었구 해서요
잎은 말라있어도 잘 살아 있네요.
햇볕이 잘드는곳이라 땅도 녹아서 냉이도 한줌 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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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스마트폰에서 어려운 기능은?
(((어렵다는 기능)))
대한민국 국민중 한글을 깨우친 사람은 누구나 휴대하고 사용하는게 휴대전화입니다.
수중에 현금은 없어도 전화기는 지니고 있으니 그만치 역할도 크고. 중요하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된 물건입니다.
신제품이 출시 될때마다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다보니 몇가지 기능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조작이 어렵다는건 개인차라서 단정하기가 모호합니다.
예외적으로 고령자들이 이해하기에는 젊은사람들을 못따라가는건 사실 이구요.
조작을 잘하는 사람은 쉽고 편리하게 잘 사용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사용할줄 모르니까 어려울수밖에요.
이게 진짜 어려운 조작일까요?
아니면 몰라서 어렵다고 표현하는 걸까요.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기능이 또다른 사람에게는 다르게 느껴지는게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폰 제조사에서도 앱개발과정에서 유저가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전국민이라는 것을 충분히 고려했을 겁니다.
그러니 내가 모르면 알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구요.
주변에 딱히 물어볼 사람이 없으면 핸드폰가계라도 가셔서 급한기능. 아쉬운기능 한두가지씩 차차 물어보면서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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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게 바라는 점?
(((주관적 생각)))
1만원짜리 쑈를 또 하시는군요.
팜모닝의 컨텐츠는
1.농산물 유통 & 지원
2.농업관련 정보 공유.
일전에 운영진에서 회원상대로 인터뷰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나요?
저역시 회원수가 어느정도 확보되면 미래 먹거리를 그안에서 찾는 방안을 깊이 생각하셔야 한다고 조언한바가 있습니다.
현재의 환경&운영체계에서
뭐가 잘되었고.
뭐가 부족하고.
뭐가 문제이고.
뭐가 필요하다는 것을 구구절절 표현하기에는 공간도 부족합니다.
또한 요구사항도 개인차가 큽니다.
한편 누구든 팜모닝에 접속한다는건 관심이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분들 한명한명이 팜의 잠재 고객 대상들 입니다.
이런 쇼 발상도 아이디어를 찾는데 유익한 발상이오니 적시되는 글들 잘 고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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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앞주에는 유실수 전지 마치고
오늘은 기계유제를 석회우황합제와 혼합해서 진하게 살포했습니다.
오후시간대세는 바람으로 약물이 비산되어 아침일찍 실시하니 고요한게 가지마다 잘 전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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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상)))
오늘 상장 하나 받았습니다.
강추위속에 주말을 맞았습니다.
날은 춥고 눈이 산야를 덮다보니 하루 일과라곤 밥먹고 체력단련실을 다녀오는게 고작의 연속입니다.
팜모닝접속하여 눈팅. 손팅하면서 1년 출석을 보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빠짐없이 출석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상장으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잘 간직 하겠습니다.
함께 수상하신분들께 축하드리며 팜모닝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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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 농사 계획 공유해요
(((2월 농사계획)))
첫째주간:유실수 퇴비주기.
둘째주간:석회신청(양지면)
유실수전지.기계유제살포.
세째주간:퇴비수령(괴산).
석회살포(괴산).
넷째주간:석회유황합제살포. 마늘밭
보온멀칭 제거. 관정펌프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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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나의 생각)))
팜모닝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셨지요?
장사도 션찬고 가계임대료 걱정 하시는분들 올해는 형통한 복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팜에서 요즘 릴레이 이벤트가 꾸준히 진행됩니다.
많은 회원들이 재미로. 호기심에. 상품권당첨 등 다양한 이유로 참여 하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띄엄띄엄 참여하는데 위에 언급한 이유중에 한가지는 포함됩니다.
추첨해서 당첨자. 당선글이 누구라고 공개를 하십니다.
참여한 여러글을 다 살펴서 심사숙고 후에 결정하였을텐데.ᆢ
당연히. 어떻게 저런글이란 의아한 생각이 들때도요.
글을쓰는 요지는 당선자의 글이 한번 보여지고 사라지더라구요.
좀더 볼수 있도록 메인창에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당선자의 배려이자 다음 참여를 독려하는 유도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선자의 좋은 글은 귀감이 때로는 공부가될수 있으니까요.
현재 메인화면 구성을 보면 추천글 아래 메뉴로
1. 오늘은 어떤 농작업 하셨나요?
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 이벤트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탭에 맞게 새글을 달아 보여주고.
이벤트 당첨자는 이벤트 탭에서 몇칠정도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입니다.
수많은 회원이 보고. 쓰고 있지만 관심있는 한사람의 생각에서 이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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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뭔일인가 싶구만요)))
새벽부터 눈이 내렸습니다.
고향에 가시는분들 나드리 하시는분들 길 미끄러우니 안전운전 하시고. 안전보행 하세요.
올 농사에 사용할 축분퇴비가 벌써 배달되었습니다.
전화로 어디쯤 놔달라고 하니 내려놓고 사진을 보내왔네요.
1빠렛트(85포)받았습니다.
예전에는 2월 말쯤되야 연락이 오드만 올해는 뭔일인가 싶네요
농번기철에는 분주하던 농장일도 요즘은 들여다 볼일조차 없으니ᆢ
횐님들 설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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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지취득규제, 완화 찬성 vs 완화 반대
먼저 농지취득 규제가 왜 만들어 젔는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현행 규제를 통해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 하였으나 반면에 선의에 피해를 보는 측면도 발생되었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완와 또는 강화로 접근하는것 보다 문제점을 좀더 면밀히 따저보고 계도기간을 거친후 상생하는 방향으로 개정/보완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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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건강관리 비결
(((무너지는 나의 몸둥아리)))
병원 다니고. 약봉지 쌓놓고 먹는 사람보면 남일인줄 알았습니다.
불과 4년전까지요.
퇴직하고 농사일 조금하면서 지내는데 주민센터 프로그램으로 체력단련실을 출입한지도 10년이 되어갑니다.
인생 뒤돌아보니 알게모르게 나이가 어느덫 여기까지 왔네요.
한군데가 불편해서 병의원가서 검사. 처방으로 조치받고 약먹기 시작~
이것이 회복되기도 전에 또다른곳에 이상 발생.
기존약에 또한가지 추가요.
이것이 반복되어 어느새 아홉가지를 식후에 털어넣고 삶니다.
여러가지 많은약이 들어가니 위장도 예전같지않음의 신호가 또 옵니다.
이러다보니 강철체력도 옛말이 되고 이제는 고철체력이 딱맞는 표현인듯 싶네요.
진짜 어느때보다 건강의 중요함을 절절히 느끼는 시절을 보내고 있답니다.
요즘은 여러고장 부위중 한곳 수술부위 회복중으로 가벼운 몸풀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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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비내섬)))
겨울 날씨도 포근해서 오랫만에 앙성 비내섬을 다녀왔습니다.
평일 한낮이라 인적도 뜸하고 샛강도 고요하게 흐르는데 오리떼들이 평화 롭게 유영을 하네요.
하늘에는 전투기가 비행훈련으로 몇대가 굉음을 내더니 이것도 잠시뿐 ᆢ
넓은들빤 거닐면서 좋은공기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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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4년 출석왕중왕 결과 공유해요 👑
2024년 무탈하게 잘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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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재해보험 품목 확대, 찬성 vs 반대
보험이란.
재난에 대비해서 나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보상 장치 입니다.
농작물 보상범위을 확대해도 강제(의무)가입이 아니므로 나름 괜찬은 제도이긴 하나
보상심사가 합당하게 이루어질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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