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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누구한테 우롱 당한거지?
기다리다 잊어갈 때쯤 이런 문자옵니다.
설명은 그냥 '판매자 취소'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장터에 들어 가봤습니다. 여전히 같은 사진과 문구로 주문 받고있습니다.
품종을 바꾸어 보내면 안되겠냐는 양해 전화는 받아봤지만 이런 무시는 사기꾼한테서 받은 것 빼고는 없다.
이 기분 나쁨을 어찌해야할까요?
기다리다 잊어갈 때쯤 이런 문자옵니다.
설명은 그냥 '판매자 취소'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장터에 들어 가봤습니다. 여전히 같은 사진과 문구로 주문 받고있습니다.
품종을 바꾸어 보내면 안되겠냐는 양해 전화는 받아봤지만 이런 무시는 사기꾼한테서 받은 것 빼고는 없다.
이 기분 나쁨을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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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시죠? 올해 감 농사는 어떤가요? 저는 태추와 올누리 섞어 50주 심어놓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풀에게 KO패하고, 밭에 갈 엄두가 안 납니다. 풀 정리하고, 방초매트를 깔든해야겠는데 드는 비용도 노동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좀 해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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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시죠? 올해 감 농사는 어떤가요? 저는 태추와 올누리 섞어 50주 심어놓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풀에게 KO패하고, 밭에 갈 엄두가 안 납니다. 풀 정리하고, 방초매트를 깔든해야겠는데 드는 비용도 노동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좀 해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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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아주 튼튼한 참깨!
튼튼한 줄기가 4대나 돼요.
먼저 3대는 자르고, 하나는 좀 더 익으라고 세워두고 사진 찍었어요.
이 품종의 맛과 품질은 어떨까요? 혹시 유전자변형 품종일까 걱정돼요.
저는 밭 앞 전문으로 농사짓는 분한테 참깨 씨앗을 한 번 얻고, 또 한 번은 참깨씨앗이 멀칭 비닐에 붙은 것을 심은 적 있는데 어디에서 온 씨앗인지 모르겠어요.
튼튼한 줄기가 4대나 돼요.
먼저 3대는 자르고, 하나는 좀 더 익으라고 세워두고 사진 찍었어요.
이 품종의 맛과 품질은 어떨까요? 혹시 유전자변형 품종일까 걱정돼요.
저는 밭 앞 전문으로 농사짓는 분한테 참깨 씨앗을 한 번 얻고, 또 한 번은 참깨씨앗이 멀칭 비닐에 붙은 것을 심은 적 있는데 어디에서 온 씨앗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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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병해충상담
들깨의 젤 상단 상태입니다. 작은 벌레똥은 수두룩한데 정작 벌레는 눈에 보이지 않아요. 무슨 벌레 피해일까요? 농약도 좀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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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병해충상담
장마 전에 꽃도 잘 피고 튼튼 짱짱하게 자라고 있어서 믿고 있었는데 언제 수확할까 궁금하여 어제 밭에 갔더니 호기롭게 잘 올라왔던 애들이 죄다 썩어있어요. 소담찰 품종이 경남 사천 기후에 안 맞는건지? 토양문제 였는지? 실망에 한톨 소득없이 대가 튼튼 짱짱한 애들 베어내는 아픔과 비용 문제도 있네요. 참 제가 5월 말경 수수를 심었는데 너무 일찍 심어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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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언제 수확할까 날 정하려구 밭에갔다. 수수가 다 썩어있다 여태 새한테 털리긴해도 이렇게 망한 적은 없었다. 왜 이럴까? 품종 선택이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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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오늘, 7월 24일 매일농사공부에서 염화칼슘, 질산칼슘, 탄산칼슘 공부하고 초산칼슘 공부하러왔어요. 칼슘공부하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냥 초산칼슘만 써도 농사목적은 다 달성 될 것 같아보이는데 굳이, 염화,질산, 탄산 칼슘을 쓰는 이유가 뭘까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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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병해충상담
어떤 벌레일까요?
혹시 도움되는 벌레일까요?
혹시 도움되는 벌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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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병해충상담
처음 열린 것들은 모델 몸매인데 위에 나중 달린 것들은 사진처럼 오글거려요.
1. 먹어도 되는지요?
2. 병, 해충, 영양 어떤 것이 문제일까요?
1. 먹어도 되는지요?
2. 병, 해충, 영양 어떤 것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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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 해충 이름은 뭐예요?
효과적인 방제농약은 뭐여요? 팥에. 강남콩에, 수국에 엄청 붙어있어요.
하도 빨리 날아 도망가기에 사진 찍으려고 좀 눌렀습니다.
효과적인 방제농약은 뭐여요? 팥에. 강남콩에, 수국에 엄청 붙어있어요.
하도 빨리 날아 도망가기에 사진 찍으려고 좀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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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가 농사 짓기에 좀 가능해보이는 수수를 심으려합니다. 수수 탈곡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기계는 없어요. 기계는 비싸고 둘 곳도없고, 손으로 딱딱한 곳에 쳐서 털기는 한계가있고. 유튜버처럼 자동차로 왔다갔다도 문제있고.
중국소형 탈곡기는 고장이 두려워 못 믿겠고.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 지혜를 좀 나눠주셔요.
중국소형 탈곡기는 고장이 두려워 못 믿겠고.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 지혜를 좀 나눠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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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환삼덩굴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공유 부탁합니다. 제초제를 뿌린다면 가장 적당한 시기와 환삼덩굴 에 더 맞는 제초제가 있는지요?
지금 5센티 정도의 환삼덩굴이 빽빽하게 나는 곳도 있고 여기저기 흩어져 나는 곳 등 밭 전체가 위험해질 판입니다. 감나무 묘목을 심어놔서 푸대 씌우고 제초제 한번 뿌린 뒤 잡초매트라도 덮을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 5센티 정도의 환삼덩굴이 빽빽하게 나는 곳도 있고 여기저기 흩어져 나는 곳 등 밭 전체가 위험해질 판입니다. 감나무 묘목을 심어놔서 푸대 씌우고 제초제 한번 뿌린 뒤 잡초매트라도 덮을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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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산한 농작물은?
벼, 호박, 들깨, 참깨, 고추, 대파, 쪽파, 방풍, 배초향, 부추,명이, 참죽, 아스파라가스, 옥수수, 수수, 강남콩, 완두콩, 서리태, 대추, 석류, 사과, 감, 토마토, 겨울초, 당근, 양파, 케일, 상추...적고보니 여태 자급자족을 위한거였다. 이제 판매를 목적으로 작물재배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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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병해충상담
1. 팥은 실온 보관하면 왜 꼭 벌레가 생기나요?
2. 벌레로 구멍뚫린 낱알들과 함께있던 작은 흰점붙어있는 아직 구멍 안 난 팥을 심어도 되나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내년에 씨앗으로 심을까하는 것들은 실온에 보관해야할 듯해서 봉투에 넣어 베란다에 두었더니 100프로 벌레 생깁니다.
2. 벌레로 구멍뚫린 낱알들과 함께있던 작은 흰점붙어있는 아직 구멍 안 난 팥을 심어도 되나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내년에 씨앗으로 심을까하는 것들은 실온에 보관해야할 듯해서 봉투에 넣어 베란다에 두었더니 100프로 벌레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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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게 바라는 것은?
앞 분의 바람도 같은 내용이 있던데요, 농사짓는 분들께 도움이되려면 각 작물별 파종 시기, 파종 적절 조건, 파종 후 몇일 쯤에 어떠 어떠한방제가 필요한지 등을 정리하여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내용 정보는 초보들의 문의에 친절히 답해 주신 선도농부님들의 내용과 농약 추천 등을 한데 모아도 될 듯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올린 글과 문의, 답댓글들을 한번 클릭으로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무지해서인지 잘 못 찾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올린 글과 문의, 답댓글들을 한번 클릭으로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무지해서인지 잘 못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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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기억에 남은 것은?
여러해 농사를 지어 왔으나 생산물을 얻은 적은 별로 없었다. 오히려 뿌린 씨앗보다 적게 수확했었다. 올해 처음으로 씨앗보다는 많이 수확했다. 그러나 수확물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벌레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약을 쳤지만 그 많은 벌레 수와 종류를 없앨 수 없었다. 수확할 때도 벌레가 함께 수확되었으니....
팜모닝에 거의 매일 출석하며 여러 님들의 사연을 읽고 농사법과 농약치기 등을 배우고, 한편으론 위로 받고, 내가 딱 필요한 이런 농자재가 있네하며 바로 사기도하고, 때되면 사야지 하고 맘 먹고 있기도하다.
팜모닝은 올해 한동안 나에게 일등 일기예보관이었다. 나의 밭이 차로 30분은 가야해서 사전에 며칠간의 일기를 아는 것이 중요했다. 매일 눈뜨면 출석하고 날씨체크를했다. 예보가 참 편리하고 정확해서 팜모닝에 많이 감사했다. 그러나 어느날 부터는 팜모닝 앱을 열면 출석 후 물건 판매 창이 먼저뜬다. 날씨는 일부러 찾아서 들어가야한다. 예전처럼 한 눈에 날씨 내용을 확인하기 쉽지않다. 그런데다 판매 창이 뜨면 늘 유혹되어 사거나 살 품목으로 저장 해두면서도 기분은 별로다. 팜모닝도 결국 판매목적으로 나를 조종하고 있구나 생각하게된다. 팜모닝도 농업관련 플랫폼 사업이라 생각하며 저항을 느낀다.
팜모닝에 거의 매일 출석하며 여러 님들의 사연을 읽고 농사법과 농약치기 등을 배우고, 한편으론 위로 받고, 내가 딱 필요한 이런 농자재가 있네하며 바로 사기도하고, 때되면 사야지 하고 맘 먹고 있기도하다.
팜모닝은 올해 한동안 나에게 일등 일기예보관이었다. 나의 밭이 차로 30분은 가야해서 사전에 며칠간의 일기를 아는 것이 중요했다. 매일 눈뜨면 출석하고 날씨체크를했다. 예보가 참 편리하고 정확해서 팜모닝에 많이 감사했다. 그러나 어느날 부터는 팜모닝 앱을 열면 출석 후 물건 판매 창이 먼저뜬다. 날씨는 일부러 찾아서 들어가야한다. 예전처럼 한 눈에 날씨 내용을 확인하기 쉽지않다. 그런데다 판매 창이 뜨면 늘 유혹되어 사거나 살 품목으로 저장 해두면서도 기분은 별로다. 팜모닝도 결국 판매목적으로 나를 조종하고 있구나 생각하게된다. 팜모닝도 농업관련 플랫폼 사업이라 생각하며 저항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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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나눔 깨달음
나눔은 좋은 것?
그 선은 나에게
망설임과 후회의 고통을!
땀 방울 정성 들이며
내 바람 이루어지길!
꽃은 건강하고 예쁘게,
열매는 튼실하게
뻔뻔하게 공짜로
드러내놓고 먹어 치우고
또 숨어서도 먹는다
나눔이란 좋은 맘 없고
분노만
미운놈 잡아 발로 뭉갤 때
흰 나비 몇 마리 팔랑 팔랑!
분노를 죽인다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나 그리고 그들!
삶은 늘 고통을 수반하는구나!
나눔은 좋은 것?
그 선은 나에게
망설임과 후회의 고통을!
땀 방울 정성 들이며
내 바람 이루어지길!
꽃은 건강하고 예쁘게,
열매는 튼실하게
뻔뻔하게 공짜로
드러내놓고 먹어 치우고
또 숨어서도 먹는다
나눔이란 좋은 맘 없고
분노만
미운놈 잡아 발로 뭉갤 때
흰 나비 몇 마리 팔랑 팔랑!
분노를 죽인다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나 그리고 그들!
삶은 늘 고통을 수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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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윷놀이 하고 추석덕담 하기
자꾸 하니 모가 한 번 나오네요. ㅋㅋ
♥ 지금까지 경남에 4,800점을 더했어요!
♥ 지금까지 경남에 4,800점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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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병해충상담
들깨 잎 뒷면에 노란 점들이. 벌레 알인지? 균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린 잎가지가 꼭 사람이 부러뜨린 것처럼 꺽어져 시들어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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