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최한기:농민: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2025 풍년들게 하소서!

옛날 옛날에 우리조상들은 해.달.돌.용왕.나무.땅.물.묘.산.집.심지어 도깨비까지 나타나 밤이면 난리법석을 떨면서 방에서 한발자욱도 못 움직이고 문고리를 잡고 바들바들 떨면서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소름이 끼치어 몸에서는 식은땀을 흘린적도 많았지. 옷이 흡벅젖어 잠을자도 귀신 꿈이 전부였어. 그러던것이 전기가 들어오고 길거리가 밝아지면서 1960년후론 귀신이야기가 살아지더군 . 참 순박하고 말잘듣고 착하고 깨끗하고 조상 숭배하는데는 최고인 동방예의지국이라 호칭을 들으며 삼베옷이나 하얀 깨끗한 한복을 입고 3년동안 부모의 묘를 지키는 효자 효부도 있었지. 이런 우리나라가 산불이나 인신매매 살인같은 나쁜일은 상상도 못했고 나쁜일을 하면 귀신이 잡아간다고 하면 모든일이 다 헤결되었느데 아~~~이제 세상이 더립게 바뀌어 버렸네. 인간이 조금 화가난다고 불을질러 여러사람을 죽이고 심지어 뭇지마 살인도 끔직스럽다. 아~~~ 싫다 싫어 이젠 가고싶다. 옛 먼저가신 꽃동산이 어울어진 저승에서 물레를돌이던 할머니 집신을 만든할아버지 열심히 시집살이하든 어머니 지게지고 꼭두 새벽이면 일하신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이번 산불을 생각하면서 더욱더 슬퍼 집니다. 마지막으로 이승에서 잠시나마 사는동안 제을 올리오니 삼천리 금수강산 잘 살펴 주시옵소서. 올해에도 조상신들께 두손모아 비옵니다. 풍년이들어 온가족이 사는동안 풍파없이 살기 빌어봅니다.

1일 전좋아요 12 댓글 0

산불 피해 괜찮으신가요?

어떻게 살거나 어떻게 살거나? 발뻣고 울어봐도 두손을 휘둘러도 분명 꿈은 아닌데. 비몽사몽 흔들리는 촛점없는 눈에서는 눈물만 흐르는데 자슥아 자슥아 울부짓는 메아리에 애 간장 타는구나. 아~~~~꿈이런만 꿈이런만. 화마에 휩쓸고간 노부부에 애환.

2일 전좋아요 14 댓글 0

산불 피해 괜찮으신가요?

산불은 인재입니다. 서로가 조심 합시다. 바람이불면 산으로 올라가지 맙시다. 말보다 실천이 앞서야 합니다. 항상 반복교육으로 잊혀서는 안될 관심이 꼭 필요 할때입니다.

2일 전좋아요 36 댓글 7

산불 피해 괜찮으신가요?

아~~어찌 하오리까? 눈물만 나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잿더미로 변하다니. 단군이래 최대의 산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천서구에는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인천계양산의 줄기를 비롯하여 함봉산과 호봉산및 원적산으로 산에는 낙엽으로 조금이라도 신경쓰지 않으면 대형산불이 언제라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10여년전부터 구청장님(강범석)을 비롯히여 주민들의 단합으로 심혈을 기울린결과 산불예방를 위하여 산마다 위험지역에 소화기를 설치하고 언제라도 사용할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항상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요즈음 생활의 풍족함에 따라 봉사정신에 소홀함이 안타까워 조바심이 앞선다. 구민여러분 인간이 물불을 가리지 안는다는 무서운 말처럼 최후의 발악이라고 합니다. 모두모두 힘을합하여 더욱더 산불 예방에 심혈을 기울려 노력하면서 후손에 물려줄 산림보호에 팜모닝여러분에게도 호소해봅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가 지킵시다.

2일 전좋아요 3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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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도움의 마음으로 살다보면 좋은일이 저절로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좋은나라.

2일 전좋아요 0 댓글 0

2025 풍년들게 하소서!

3주전에 토양제를 뿌리고 쇠스랑이로 긇어준뒤 1주후에 퇴비를뿌리고 1주후에 3월29일(토요일) 감자를 심었다. 이젠 봄이오는가 하였더니 날씨가 변덕이심해 바람이 세계 불어 우리나라 단군이래 최대의 산불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해에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근심걱정이 앞장서 어떡할지 조바심이 앞선다. 하나님 대한민국 백의민족 보살펴주시고 평화로운 삶을 위하여 보살펴 주시고 어려움 겪고 있음을 어여피 살피시고 희망의 나라로 만들어 주시길 빌고 또 비옵니다. 고생하신 농부님들의 마음 또한 헤아려 주시옵소서. 올해에도 풍년을 기원합니다.

2일 전좋아요 12 댓글 4

감자심기 하셨나요?

이곳인천은 아직도 감자 심기를 하지 않고 준비를 철저히하여 기다리고 있다.3월17일(월요일)날씨도 영하5도로 춥고 쌀쌀하다. 2~3일 지나면 날씨가 풀린다고 한다. 조금 기다리다 3월24일 완전히 풀리면 심으려고 한다. 열흘전에 완숙퇴비 적당히 뿌리고 살충제도 살짝 뿌렸다. 밭을 갈아업고 골을 만들었다.3월23일 비닐 멀청을하고 구멍을 넗여주어 감자싹이 완전히 비닐밖으로 나올수있도록 하여 흙으로 덮어준다. 감자를30센티 간격으로 심고 흙덩이가 없도록 부드럽게 하고 이읏들과 과거에 성공과실패담을 공유하고 충분히 의논하여 가꾼다. 모든것은 농사일지에 꼼꼼히 기록하여 다음해에 참고로한다. 무슨일이든지 하늘과땅의 조화가 이루어야 풍년을 기대할수 있으리라. 우리의 부지런함과 기대에 하늘도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농부님들 열심히 열심히 살면서 올해에도 감자풍년이 들어 맡있는 음식 만들어 먹기위하여 감자심기 준비을 철저히 합시다. 농부님들 이상기후에 대비하면서 힘차게 살아 봅시다.

3월 17일좋아요 29 댓글 13

비료 보관 방법 공유해요

비료를 보관하는 의미를 공부하고 과학적인 농사방법을 생각하면서 꼼꼼이 노트에기록하여 수령날자.사용날자을 기록한다.영양물질이 물에녹아 흘러버리면 비료의효능을 잃게된다. 저는 하우스안에다 통풍이 잘되도록 빠레트를깔고 6개월동안 쓰지않은 비료는 뒤집어준다.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통풍이 되도룩한다. 퇴비나 비료를 구분하여 보관하고 특히 복합비료는 자주쓰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는곳에 보관한다.농부님들 한줌의 비료라도 아끼어 쓰도록 노력합시다.

3월 15일좋아요 42 댓글 13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개구리를 보호합시다. 경첩이 지난지도 5일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다른지방은 개구리 생육상태가 어떠신지요. 이런날씨에는 개구리가 보이고 올챙이가 웅덩이나 물이 고인데는 아무데고 있고 어린학생들은 자라는 상태도 관찰하면서 일기장에 기록도 하면서 서로가 수다를 떨었는데 올해는 올챙이를 아직 못 보았습니다. 작년경첩때 날씨가 좋더니 개구리가 일찍나와 알을낳고 하더니 이게뭡니까? 갑자기 영하5도 이하의 날씨로 3~4일되니 알이 다 얼어죽고 어미는 알을 낳으면서 에처럽게 죽어 갔습니다. 지구의 이상기후 때문에 개구리도 보기 힘든 멸종의 시기가 올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우리모두 사랑스런 개구리 보호에 앞장 섭시다. 개구리도 작년에 혼이나서 올해에는 늦게나마 나오려나.....야튼 기다려야 겠죠.

3월 9일좋아요 16 댓글 8

기타작물·영농일지

3월초순 인천공촌동 기온은 영상으로 날씨가 포곤하여 땅이 다 풀리었다. 하우스 안에는 민들레꽃이 너무도 예쁘게피고 시금치는 탐스럽게 잘되어 올해 풍년을 약속이라도 하는것 같다. 오전9시에 밭에나가 비니루걷고 일주일전에 석회질비료(석회고토입상) 뿌리고 덥허주었다. 오늘은 퇴비를 뿌리고 바빠서 점심으로 라면과 커피로 때우고 하우스안에 김메고 물 흡족하게 주었다. 이제부터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나부다. 이제 농부들의 농사 경쟁이 이루어져 가을이면 풍족한 수확을 기대해 본다. 땅은 절대 인간을 속이지 않는다.

3월 9일좋아요 7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