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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의 최고 조합은?
김장을 보쌈김치 수육으로 생각 합니까

김장을 맛나게 담그는 데는 당연히 생귤이 덜어가면 맛이 더합니다

수육은 김치 담는날
보쌈 에 한잔 하는거죠

주제에 빗나간 질 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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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으로 발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하며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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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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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한가지 능력이 생긴다면?
참으로 어려운 선택을 강요 하는 질문입니다

잡초와 병충해 두개의 단어를 놓고 생각해보면 당장 나에게 당면한 과제를 뜨나서 공존 공영의 입장에서 보면 불가역적이라 할수 있게지요

그래도 굳이 선택 하라면 병충해에 의한 고통이 역사를 통해서도 인류 해악의 존제 였습니다

질병과병마는 영장류는 물론 모든 생물에 시련을 주는 존제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무한의 능력이 있다면 병 충해를 물리처 만생이 고통없는 생을 유지 함이라 하게습니다

농사 경영에 얼마나 힘들어 하면 이런 아젠다를 내걸고 소감을 피력하게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팜동료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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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세자녀의 운동화❤

세 자녀의 운동화도
사줄 수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중고 세탁기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판다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그 집은 크고 좋은 집이었는데 집안에 있는 최고급 가구와
주방 시설들을 보면서
그는 마음이 무척 울적했습니다.

그는 세탁기를 내어 나오면서 주인 내외와
짧은 얘기를 주고 받게 되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이렇게 중고 세탁기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두 아들이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신발이 남아나질 않고 금방 닳아 걱정이라는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부인이
고개를 숙이면서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순간 그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지 않았나 몹시 당황했고
그 때 그 부인의 남편이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딸 하나가 있지요. 그런데
딸은 이 세상에 태어나
12년이 지난 지금껏
단 한발자국도 걸어 본적이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당신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제 아내가 저렇게
슬픔에 못 이겨 울고 있네요.”

집에 돌아온 그는 현관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낡은 운동화를 물끄러미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무릎 꿇고 자신이 불평했던 것에 대한 회개와 아이들의 건강함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바다에서 느긋하게 유영하는 해파리는 하늘에서 빠르게 비상하는 종달새의 날갯짓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도 않고, 미래에 있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훔쳐올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다만,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설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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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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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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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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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망친 작은 실수들
제가5월 말경에 붉은 밭을 30센치 간격으로
심어습니다
팥이 너무 이쁘게 싹이 나서 다수확을 기대 했는데 키만 크드니 덩굴이 나가기 시작 해서요 잘되겠지 하고 살충방제도 하고 했는데. 꽃이 피지 않는거 있죠
원인을 알아 보니 팥은 7월 중순 경에 심어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모조리 베어 버려 습니다
경험이없다 보니 어이 없는 실수를 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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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 적 과 (摘果)

농부들은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낸다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좋은 열매가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
이다. 인원이 너무 많은 일자리는 적당히 솎아주고 인원이 너무 적은 일자리는 적당히 보태 주어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고 일꾼마다 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누차 지적한 바 있지만,
현재의 국회의원 수는
국회라는 가지가
통째로 부러질 만큼 의원이라는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있다.

따라서 국회라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적당히 솎아줄 필요가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할 때
인구 약 14억 명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의원 수는 약 3,000명 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가
5천만 명을 조금 넘는다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107명 이면 족하다.

인구수가 약 12억 명인 인도는,
상원의원 250명과 하원의원 545명으로
총 79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33명이면 족하고,

3억 3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미국은
상원의원 100명, 하원의원 435명을
합쳐 총의원수가 53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81명이면 족하다.?

이런 수치들을 놓고 볼 때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299명은 많아도 너무 많다.
절반으로 줄이더라도,
아니 1/3로 줄이더라도 결코 적지 않다.

이런 수치는 약한 가지에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오히려 열매가 제대로
여물지 못하는 과수목(果樹木)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미국, 중국, 인도와 비교했을 때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 얼마나 잘 났다고
인구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3~8배에 이르는 국회의원을,
그것도 국민 세금만 낭비하고
생산성 없는 국회의원을
그렇게 많이 두어야 한단 말인가?

경제적 일자리는 많을수록 좋고,
정치적 일자리는 적을수록 좋다는
사실은 인류 역사를 통해
검증되고도 남는다.

그러므로 농부들이 지나치게 많이
달린 열매를 과감히 솎아내듯,

지나치게 많은 국회의원 수를
과감히 줄여,
줄어든 만큼 남는 예산을
미래 산업 살리기에 쏟아 붓는다면
일자리도 생기고, 국민경제도 살고
나라도 살 것이다.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기에
옮겨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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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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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맺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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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맻음에 소중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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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분을 인연맺음에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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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분 인연 맺음에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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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커피)이글을 누가 썼는지? 누가 보내주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촌부도 농부도 상인도 대통령도 읽어야 할, 명쾌할 수 있는 글이다.

♥♥♥♥♥
★ 이 정도는 알아야 좋은 생각일 것이다. 🇰🇷
♥♥♥♥♥

A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는 왜? 원수지간이 되었고! 한국은 어떠하게 될까 ??]

1● 같은 뿌리를 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2●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예프 공화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다.

3● 키예프 공화국의 수도 키예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3개 나라의 언어는 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될 정도로 유사하다고 한다.

4●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5●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 (Holodomor) 라고 불리는 대기근 사건이 주 원인이다.

6●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에 하나이다.  우크라이나 땅은 흑토이며 뭘 심어도 잘 자라는 풍요의 땅이다.

7● 그런데,  공산혁명 후 스탈린이  부농 (쿨라크kulak)들 을 처형하였다. 그들의 가죽을 벗겨서 비누로 만들었다.

8● 쿨라크가 가진 농지를 다 몰수하고 집단농장 체제로 만들어 운영하였다. 집단농장마다 생산량을 할당하였다.

9● 그러자 당연한 결과로 농산물 생산량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10● 농사짓는 기술을 가진 부농을 다 처형했으니 그런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해도 자기 것이 안 되는데 누가 열심히 농사짓겠는가?

11● 소련은 농산물이 줄어들어도 과도한 목표량을 수탈하고 또 수탈을 하였다. 그래서 그 세계 3대 곡창지대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생겨났다.

12● 1933년 어느 날, 단 하루만에 28,000명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굶어죽는 사람 때문에 집단농장의 인구가 1/3로 쪼그라 들었다.

13● 배고픔을 참지 못한 우크라이나 인들은 쥐, 개, 고양이, 벌레...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다.

14● 나중에는 사람까지 잡아먹었다. 부모들은 자식을 서로 바꾸어서 잡아먹었다고 한다. 인육을 파는 상점까지 생겼다고 한다.

15●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시에 소련은 연 천만 명의 인구가 먹을 수 있는 여분의 식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16● 소련은 식량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을 굶겨 죽었다. 

17● 당시에 약 500만~ 1000만 명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18● 우크라이나인들은 이 대기근을 홀로도모르 라고 부르며, 매년 기념일엔 곡식 낱알을 흩뿌리며 원혼을 달랜다고 한다.

19● 상황이 이렇다보니 우크라이나인들의 공산당에 대한 반감은 엄청 커졌다.

20● 독일이 우크라이나 지역으로 쳐들어오자 해방군이라고 오히려 환영했다고 한다.

21● 아시다시피,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는데, 유대인만 죽인 게 아니고 슬라브인도 엄청 많이 죽였다.

22● 당시에 홀로코스트를 집행하는데 조력을 한 이들이 바로 우크라이나인들 이라고 러시아인들은 주장한다.

23● 어제도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친 나치 세력이라고 비난한 이유이기도 하다.

24● 아무튼 이렇게 두 나라는 뿌리가 같은 나라이지만 이러한 연유로 적이 되었다.

25● 최근에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은 왜 화약고가 되었나?

26● 우크라이나의 우측 돈바스지역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두 지역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27● 이 두 지역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친 러시아인들이 많이 산다.

28● 그런데 우크라이나에 친서방정권이 들어서면서 러시아어를 금지시켜 버리고, 우크라이나어만 사용하게 하고 나토 가입을 결정하자 친 러시아인은 반발하였고, 돈바스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을 선포하였다.

29●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부군과 독립 선포한 돈바스지역과 내전이 발생한 것이다.

30● 이들 분쟁지역은 민스크 협정으로 휴전을 했다.

31● 민스크 협정 은 2014년 9월 5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LPR) 사이에 서명한 돈바스 전쟁의 정전 협정 이다. 이 협정 은 돈바스 전쟁을 완전히 멈추는 데에는 실패했다.

32● 중요한 협정내용은 중화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돈바스 지역은 자체 주민 선거를 실시한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에 속하지만 연방제 방식으로 자치권을 확대한다... 등등이었다.

33● 그런데 푸틴이 돈바스의 2자치구 (도네츠크와 루한크) 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였다.

34● 이에 대해서 독일 총리는, 러시아가 돈바스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여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였다고 비난하였다.

35● 한편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협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 이유는 자체 주민투표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36● 자체 주민투표를 하면  주민들이 크림반도처럼 러시아와 합병을 결의할 가능성이 100%였다.

37● 암튼 푸틴은 돈바스 지역을 독립국으로 인정함으로서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에 이어서 돈바스 지역까지 빼앗았다.

38● 따라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의 주요 원인을 제공한 것은 공산주의 이념이였다. 공산주의 이념은 파라다이스를 약속하지만 실제는 원한과 분노 그리고 질투심을 부추겨 지옥을 만들었을 뿐이다.

39● 지옥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선전선동으로 무지 한 이를 앞세운다.


B
[《동맹 없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바라보면서》 ] 한국은??
평화타령 불러대면 평화가 온다고 믿는 멍청이들이 아직도 꽤나 많은가 보다.

41● 이번 우크라이나를 보라! 우크라이나에 힘이 없으니 우크라이나에 평화도 없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 아무리 소리쳐도 아무 소용이 없다.

42● 우크라이나 단독으로는 러시아에 대항할 힘이 없으니  NATO에 가입하려고 몸부림치는 저 모습을 보라! 동맹을 간절히 구하고 또 구하구 있다! 그러나 러시아와 충돌을 원치 않는 NATO에서는 완곡하게 거절했다!

43● 자~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과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동맹을 맺은 후 69년이 지나 거의 70년, 그 동안 한국은 평화와 번영을 누려왔다.

44● 오늘은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짧은 글을 써 본다.
글의 내용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조선조 70년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이후 70년 대한민국을 비교해본다. 읽고 나면 뭔가 명확하게 감이 잡힐 것이다.

45●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70년 이전 조선조 70여 년 동안 이 땅 안팎에 무슨 일이 터졌는지 큰 사건들 중심으로 15 개만  정리해본다.

46● 1. 임오군란과 대원군 납치
1882년 임오군란이 터지자 이를 기회로 청나라 군대 3,000명과 일본 군대 400명이 조선으로 들어왔다. 청나라 군대는 숭례문(남대문) 밖에 주둔했었는데 이 부대를 외교 차원에서 방문한 흥선 대원군을 강제로 납치, 청나라 톈진(天津) 으로 압송, 당시 청나라의 실권자였던 리홍장이 멋대로 대원군을 심문하고 톈진 서쪽 바오딩(保定)에 구금시켰다. 3년이 흘러 1885년이 되어서야 대원군을 풀어주어 겨우 귀국했다.

47● 2. 동학란과 청일전쟁
1894년 학정에 못 견딘 전라도 고부(정읍) 지방 농민들이 전봉준과 동학교도들을 중심으로 난을 일으켰다. 그러자 이를 기화로 일본이 조선에 대규모 군대를 보내었고 조선에서의 지배권을 놓고 청나라와 일본 양국 간에 청일전쟁 (1894~1895)이 터졌다.

48● 이 때 일본군이 한양으로 들어와 한양 경복궁을 지키는 조선군과 전투가 벌어졌다. 접전 끝에 일본군이 승리하고 고종은 사로잡혔다! 일본군 소좌가 칼을 빼들고 고종을 협박했다!

49● 엉터리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에서 침묵하는 내용들이 있다.

50● 일본군은 이어 평양으로 진격 평양성을 지키던 조선과 청나라 연합군을 격파했고 청나라 군대는 을밀대에서 항복했다. 연이어 벌어지는 여러 전투에서 일본은 모두 승리했고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차지했다.

51● 조선 안에서 벌어진 청일전쟁, 전쟁터는 조선땅! 전쟁 피해는 고스란히 조선인들의 몫이었다.

52● 3. 1895년 을미사변
청일전쟁이 1895년 4월 일본의 승리로 종결되자 조선 내에서 일본의 위세는 더욱 더 대단해졌고 동년 1895년 10월 8일 일본 낭인(사무라이보다 낮은 계층)들이 경복궁에 난입, 옥호루에 숨어 있던 민비 나는 (명성황후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 여자가 이 나라 역사에 저지른 죄가 결코 가볍지 않다) 를 죽였다.

53● 고종은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다. 이 사건을 후세 역사책에서는 '아관파천'이라 부른다.

54● 당시 경복궁을 지키던 내금위 병사들은 무엇을 했을까? 일본 낭인들과 싸움에 밀려 도망갔었다. 자신들이 지키던 왕과 왕비를 버리고 도망간 조선 최고의 무사들...!!!

55● 이런 내용들도 민족주의 역사관에 입각, 자랑스러운 역사만을 중심으로 기록하는 순 엉터리
한국 국사 교과서에서는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56● 4. 1905년 을사조약, -외교권을 상실

57● 5. 1910년 –한일합방.

58● 조선이 망했다!

59● 하지만 조선 왕족은 일본으로부터 상당히 높은 대우를 받았다.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조선 왕가에 대한 일본의 대우는 변치 않았다. 이런 내용도 국사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60● 6. 1919년 3.1 운동

61● 7. 1920년 청산리 전투
독립군 토벌을 위해 간도에 출병한 일본군을 청산리 일대에서 10여 회의 전투 끝에 대파한 전투

62● 8. 1921년 자유시 사변.
1921년 러시아령 자유시 (알렉세예프스크)에서 한국독립군 부대와 러시아 적군이 교전한 사건. | 흑하(黑河)사변 이라고도 한다

63● 9.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공습과 태평양 전쟁 발발

64● 10.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 투하!

65● 11. 1945년 8월 15일 일본 무조건 항복!

66● 12. 1945~ 1948년 -미군정 시기.

67● 13.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68● 14.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침략전쟁!

69● 15.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70● 16. 1950년 10월 19일 -중공군 개입...!!!

71● 17. 1953년 7월 27일 -휴전

72● 18. 이 6.25 전쟁으로 300만 명 이상이 죽고 전국이 잿더미!!


C. [<한미상호방위조약> 1953년 10월 1일 체결. 이후 70년 대한민국 이야기]
이 <한미상호방위조약> 의 핵심은 한반도와 그 주변에 미군을 배치한다는 내용이다.

73● 주한미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군대가 주둔한 이후 70년 대한민국...!!!

74● <한미상호방위조약> 이후 69년... 그 기간 동안 무슨 큰 난리 있었나? 없었다.

75● 한반도에 큰 난리 없이 70년을 지내왔다...
포항제철 삼성전자 현대조선 경부고속도로 한강의 기적 .... 세계 10대 강국....

76● 그 기간 동안 북한군 병사들은 의무복무기간 10년, 북한 경제는 발전할 수가 없었다.

77● 초근목피와 보리밥과 국수와 라면과 쌀밥을 위해서 지금의 90세 80세 70세 60세 의 사람들은 자기의 위치에서 조국과 사회와 가족과 그리고 자기가 몸단고 있는 단체를 위해서 머나먼 이국 월남에서 독일에서 수고를 했었다. 그리고 특히 건설 산업 역군으로 전 세계에서 더위와 추위의 환경속에서 4시간만 잠을 자면서 고생하면서 선진문물을 가져온 세대들의 노고 덕도 있다.

78● 대한민국의 군대 복무기간 36개월 에서 18개월. 젊은 사람들과 노인들이 함께 일도 하니 경제 발전은 자연적 현상이다! 온고지신 이 답이다.

79● (C)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이전 70년과 이후 70년 비교

80● 미군 주둔 이전 70년과 미군 주둔 이후 70년을 비교해보라!

81●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70년 동안 우리나라에 난리가 나면 청나라 군대가 들어와서 왕의 아버지를 납치해가고 (임오군란)

82● 우리나라에 난리 (동학란)가 나면 일본 군대가 쳐들어와서 경복궁 지키는 군대와 싸워서 경복궁을 점령하고 왕은 사로잡히고 (청일전쟁)  왕비는 칼 맞아 죽고 (을미사변)    나라는 망하고 (한일합방) 태극기 들고 독립을 외치면 총에 맞고 감옥가고  (3.1 운동)

83● 독립군 광복군만의 힘이 아닌, 이승만 정치학 법학 박사의 외교 의 힘으로 간신히 독립 (1945년 8.15 해방) 했으나 이를 간과 하는사람들도 있다. 즉 한국말로 아무리 뉴욕 한복판에서 외쳐도 미국말 로 하는것과 비교함이 아닌 것을 말함이다.

84● 소련 중공 군대를 등에 업고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 김일성.... (1950년 6.25)... 이 6.25전쟁으로로 300만 명 이상이 죽었다...!!! 부상자는 더 많앗다,

85● 그리고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맺어진 후 69년이 흘렀다. 그동안 무슨 난리가 있었나?   전쟁이 있었나? 아니다!

86● 북한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수백만 명이 굶어죽은 아시아 최빈국이 되었는데 한국은 세계 10대 강국!

87● 동맹이란 이렇게도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88● 이재명 후보가 중국에서 제일 큰 방송국인 관영 CCTV 인터뷰에 나와서 자신이 대통령되면 한반도에 배치된 미국 사드를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했다.

89● 그러면 한미동맹이 무사할 것 같은가? 한미동맹이 무너지면 그동안 누려왔던 평화와 번영이 어찌될 것인가?

90● 나라 자존심 만 운운하면서  전시작전권 회수하고 사드 철수시키고 한미동맹 무너지면 어찌 될까? 힘없는 놈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힘잇는자들과 친구해야 함이 맞는 말인데. 선전선동으로 공산주의 주사파 의 운동정신으로의 길 만 이야기 한단다

91● 대한민국이 중국을 이길 힘이 있나?  러시아를 이길 힘이 있는가? 
경상도 김천 성주 지역을 지나다 보니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이렇게 적힌 플래카드 들이 눈에 띄더군.

92● 중국 러시아 이길 힘은 없어도 북한 핵무기에 대항할 힘은 없어도 평화타령 불러대면 평화가 오는가? 북한 그들이 평화 외치면서 악수하면서 핵무기 개발 하는 것을 보고도 평화를 외친다.

93● 평화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뉘 집 강아지 이름인가? 과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국에 특사를 보낸 적이 있다. 그들이 주한미군 철수 운운했었다. 우리는 자주국 방하겠다면서!

94● 그 때 미국 국방장관이 럼스펠드였다. 한국 특사들 주장을 다 듣고 럼스펠드가 유명한 말 한 마디 했다.

95● "자주국방!  그것 좋은 말이다. 하지만 우리 미국도 자주국방을 다 하지 못해서 여러 나라들과 동맹을 맺는다! 힘이 부족하면 동맹을 맺고 그 관계를 지켜야 한다.  그게 살 길이다!“

100● 감사 합니다 읽어 주셔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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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향수

먼동이 트면
저 남쪽 하늘을 바라보며
살며시 그리움속으로
들어갑니다.

햇살이 곱게 피어 오를 때
싸리 대문 앞에서
활짝 미소 지으시며
서 계시던 어머니

자식들이 객지에서
돌아오는 발길
가벼워지라고
아침부터 대문밖을
서성이시던 모습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내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늘 햇살처럼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과
추억이 듬뿍 담긴
내 유년의 시절

싸리 대문 앞 감나무에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말해주듯
빨간 감홍시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담 너머 대추나무에는
수확을 알리는 대추들이
빨갛게 익어 가고

장독대 옆 한 모퉁이에
복 주머니처럼
자태가 아름다운
석류가 입을 벌리고 있는

가을의 고향집 풍경은
눈이 시리도록 그립습니다.

황금 들판이 물결치는 그곳
행복의 들판에서
풍년가가 들여오는 고향은
우리 형제들의 땀방울도
버들가지 소슬바람도
시원하기만 했던
풍요로운 들녘

아련히 내 가슴에 피어오르며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햇쌀밥과 햇쌀로 만든 인절미

오늘따라 눈물겹도록
그 음식들이 먹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손길로 만드신 음식을
행복으로 배를 채우던 자식들

지금은 그 분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셨지만
어머니 산소에 성묘도
못 가뵙는 불효의 자식

부모란 가시고기의
생이라고 말했듯이
정말 돌이켜 보니
부모님
우리 부모님께서는
가시고기 생이었습니다.

자식에게 사랑을
다 주고도 부족해서
제 살마저 다 내어 놓고
먼 하늘 나라로 가신 내 어머니

곱기가 산기슭
홀로 핀 구절초 처럼
맑으신 내 어머니

집 앞 감나무에 까치만 울어도
먼 길 떠나 고생하는
자식이라도
행여 올까봐 하루 종일
내심 기다리시던 내 어머니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꼭 이 맘 때면 봄과 함께
나에게는 고향의 향수와
어머니의 사랑주머니가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이별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하지만
늘 추석때면 시끌벅적했던
우리 고향집

사람사는 향기가
내 코끝을 간지럽히며
그리움의 병이
가슴에 쌓입니다.

반달처럼 고운
어머님의 손길에
반달처럼 예쁜 송편이
우리 자식들 입으로 들어갈 때
어머니의 배부른 웃음
예전에 정말 몰랐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내가 자식을 키우다 보니
그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큰 사랑인 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한 번만 딱 한번만
뵐 수 있다면
너무 간절하건만
애달픈 내 가슴만 조일 뿐
시간은 흘러가는 구름처럼
어머니와 나의 추억은
멀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무심한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봄이 오면 봄속으로
내 그리움은
온 고향 산천에 가 있습니다.

고향의 향수에
젖어서 눈물짓지만
눈가에 아련히 피어오르는
그리운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나마 위안을 받고

그 때가 그립고 애달파서
온 몸이 아파오지만
행복했노라고 말할 수 있어서
언제나 고향의 향수는
내 살과 뼈와 같은 존재입니다.

백발된 불효자식

어머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지만 그래도 목놓아 불러봅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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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있는 동안
無病長壽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의 특성은

속속들이
알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몸의
특수한 모습을

한번
소개해 볼 가 합니다

健康한
몸을
유지 하시며

病魔(병마)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하여

관심 가지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몸의 신비 15가지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는
46초가 걸린 답니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가 없답니다

3.
갓난 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 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

206개 정도로
줄어 든 답니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 마다
그 활동을 교대 한답니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답니다

5.
腦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腦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몸의 사용량의
20% 랍니다

腦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 한답니다

6
피부는
끊임 없이 벗겨 지고

4주 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 답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 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 입는
것이 된 답니다

한사람이
평생 벗어 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로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 입는 답니다

7.
우리의 키는
저녁 보다
아침의 키가
0.8cm 정도 더 크답니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 지기
때문 이랍니다

밤 에는
다시 늘어 난 답니다

8.
우리의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진 답니다

온 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 이랍니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면
저녁 때
사는 것이 좋답니다

9.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 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는
길이 랍니다

10.
인간의 腦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 답니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腦를 싸고 있는
근육 에서
오는 것 이랍니다

11.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개
女子가 男子 보다

술에
빨리 醉한 답니다

12.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 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 답니다

13.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 億 대 1 이랍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 답니다

14.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답니다

15.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 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이 女子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랍니다

그렇다면 이런
우리 몸의
각 신체 기관은
무엇을
제일 무서워 할까요?

1.
위(胃)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 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 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 합니다

4.
간(肝)은
기름기를 무서워 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6.
쓸개는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 한답니다

사랑 합니다!
응원 합니다!
함께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셔야 합니다


몸의 신비를
기억 하시며

건강을
도모 하시는데
진력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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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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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불교 경전에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쉽게 풀이하면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 나름’
이라고 풀이 되는 말입니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란 것이지요.

‘마음 한 가닥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다.’는
옛말이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전래 불교이야기 중에
‘천국과 지옥’이라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노승에게
권세 있는 무사가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노승은 아주
마땅찮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것을 이해할만한
머리가 있는지 모르겠네.”

무사는 노승의 무례한 말에
애써 분을 삭이며 말했답니다.

“무례하오~!!!
당신이 지금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고 있소~???”

목소리에 노여움이 아주 커서
금방이라도
노승을 해칠 것 같았지만

노승은 깔보는 태도를
굽히지 않았답니다.

“자네는
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

자네가 어리석어서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네 그려...”

무사는
분에 못 이겨 몸을 떨었습니다.

그럴수록 노승은
한층 더 놀리는 투로 말했습니다.

“허리에 찬 것은
검이라 부르는 물건인가~???
음식을 자르는 칼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군~~~.”

“뭣이라~!!!”

무사에게
그 이상의 모욕은 없었습니다.

당장 칼로
노승의 목을 칠 기세로
검을 뽑아 드는 순간,
노승이 말했답니다.

“지금 자네의 화가
치밀어 참을 수 없는
그 마음이 바로 지옥이라네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그 마음이 곧 지옥이지.”

무사는 노승의 설명을 듣고
그제서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사가
조용히 칼집에 칼을 꽂고
안정을 되찾자
노승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지금 자네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안정을 찾은 그 마음이
바로 천국일세.”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을 때가 ‘지옥’이고,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때가
‘천국’이란 것입니다.

좋다, 싫다, 기쁘다, 슬프다,
행복하다, 불행하다, 이런 것
모두가 마음의 문제입니다.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입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
욕심을 줄이지 못하는 것,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

모두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음,
감사해하는 마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좋은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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