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
홈농사정보영농일지장터검색
농사 정보
  • 팜모닝 AI
  • 실시간 경매 시세
  • 시장별 가격
  • 면적 직불금 계산기
  • 숨은 보조금
  • 병해충 정보
  • 농사 커리큘럼
  • 농약 정보
  • 농약 비료 계산기
장터
  • 농자재 장터농자재 장터
  • 농수산물 장터농수산물 장터
  • 생활잡화 장터생활잡화 장터
  • 농기계 장터농기계 장터
농사 게시판
  • 팜모닝공식팜모닝공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이웃들의 병해충 소식
팜모닝
자유주제·자유게시판
토마토17268님의 프로필
부산금정 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2026-04-16T06:25:03Z
● 석과불식(碩果不食)

<씨 팔년과 씨 팔놈 욕의 유래>

석과불식(碩果不食)이란
씨(種子) 과일은
먹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수많은 언어(言語)중에
가장 아끼는 희망(希望)의
언어(言語)다 .

절망(絶望)을 희망(希望)으로
일구어 내는 보석(寶石) 같은
금언(金言)이기 때문이다 .

석과불식(碩果不食)은
고난(苦難)과 역경(逆境)에 대한
희망(希望)의 언어(言語)다.

씨 과일은 먹지않고 땅에 심는다
땅에 심어 새싹으로 심어내고
다시 나무로,숲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것은
절망(絶望)의 세월(歲月)을
살아오면서 길어올린
옛 사람들의 오래된
지혜(智慧)이고 의지(意志)다.

옛날
농경사회(農耕社會)에서
씨(종자) 까지 먹어 치운다거나
팔아먹는 사람을
희망(希望)없는 사람으로 여겨
씨 팔년, 씨 팔놈이라고
비난(非難) 했던 상스러운
욕(辱)이 있었다.

종자(種子)돈까지 다 날리면
가망(可望)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取扱)하여
씨 팔년 씨 팔놈 이란 욕(辱)을 먹었다

살아있는 것들은
물결을 타고 흘러가지 않고
물결을 거슬러 올라간다.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 바람가는 방향(方向)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역풍(逆風)을 타고 난다.

죽은 물고기는 배 내밀고
떠내려가지만
살아있는 물고기는
작은 송사리라도 위로 올라간다.

잉어가
용문협곡(龍門 峽谷)으로
거슬러 올라가 용(龍)이되었다는
전설(傳說)이있다

희망(希望)을 가진것들은
떠내려 가지 않는다 .
거슬러 올라가거나
원(願)하는데로 간다.

그냥 떠밀려 갈것인가
아니면 힘들어도
역류(逆流)하면서
가자고하는 물줄기를 찾겠는가

잊지말자.
우리는 죽은 물고기가 아니지 않는가 .

석과불식(碩果不食)은
단지(但只) 한알의
씨앗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지키고 키워야할
희망(希望)의 철학(哲學)이다.
역경(逆境)을 희망(希望)으로
바꾸어 내기위해
꼭 남겨두어야할 씨 과일,

어떻든 종자(種子)돈
함부로 써버리면 내 돈 없어지고
희망(希望)이 없다고 욕(辱)먹는다.

옛말에
‘농부아사 침궐종자
(農夫餓死 枕厥種子)’라고 했다.

농부(農夫)는
굶어 죽을지언정
씨 종자(種子)는 먹지 않고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

우리 선조(先祖)들은
『주역(周易)』의
‘석과불식(碩果不食)‘씨 과실(果實)은
절대(絶對) 먹지 않는다’

고향집 앞마당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남겨두던
홍시(紅柹)가 떠오른다

<좋은글 中에서 >
5명
댓글 1
공유
김동진님의 프로필
경북봉화 김동진
귀농까지 -1,277일·2026-04-16T19:58:52Z
농부로 전향중인데..
씨 팔놈은 되지말아야 되겠어요...ㅎㅎ
댓글을 입력하세요
토마토17268님의 프로필

부산금정 토마토17268

답변왕
농민·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재배 중 면적

총 1,044평
마늘 · 마늘(기타)
1,024평 (98%)
배추 · 김장(가을)배추
20평 (1%)

토마토17268님의 다른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입 춘 ❤️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경사스러운 일이 많으리라.

國泰民安 家給人足 (국태민안 가급인족)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하며, 집집마...
2026-02-04T06:24:28Z ·
11
1
2
팜모닝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게시글 이미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빗나간 화살 -

천석꾼 부자 "고 첨지"는 성질이 포악하고 재물엔 인색한 수전노라 고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했고,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민원이 수 없이 관가에 올라갔지만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고 첨지...
2026-02-04T00:49:35Z ·
25
7
4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고목나무는 옮겨 심지 않는다》

여러분은 노년에 누가 가장 상팔자라고 생각하십니까?

평생 악착같이 돈 모아 건물주 된 사람? 자식들 명문대 보내고 의사 변호사 만든 사람? 천만의 말씀입니다. 살아보니 그게 다 부...
2026-01-31T23:41:16Z ·
188
146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