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두농장 다녀 왔습니다.
첫 방제작업 했구요
3월 중순경 접붙인 살구나무,자두나무 살펴보고 왔답니다~

고생 끝~  행복 시작~
지루한 자작캠핑카  만들기가
대충 끝이나고  옆지기랑  
차박여행  시작~^^

옆지기가  가자는데로  가기만
하면 됩니다.
구경하고 쉬고  달리고 피곤하면
파킹하고  자면 되는~^^

우리 부부는 농사 준비는 않고  겨우내
스타리아 꾸미기 여념 없심더~^^

4일째 자두,복숭 적과 중 입니다.
해마다 하지만 적과는 힘들어요~~~  군대 유격장 피티
체조가 생각나는...

그래도 저녘엔 밭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음악, 불멍  힘들어도 이맛에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