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0편 - 품질 높이는 양분의 이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을 높이는 양분의 이해>입니다.
💚 비료를 볼 때,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팜모닝과 함께 살펴봐요!
🔻 퇴비를 보는 방법
🌱 퇴비를 고를 때는 [냄새]가 가장 중요합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를 혼합해 2~3주간 부숙하고, 숙성실에서 4~5주간 숙성을 거쳤을 때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좋은 퇴비입니다.
• 악취가 나는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 있는 퇴비로 뿌리혹병, 시들음병 등의 원인이 되는 안좋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 유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원료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 퇴비 구매 전, 생산업자보증표를 보면 알 수 있으며, 어분이나 골분이 들어있으면 품질이 좋은 비료입니다.
🔻 미생물 비료를 보는 방법
🌱미생물 비료를 고를 때는 [제조일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 제조일자가 오래된 미생물 비료는 유효 미생물이 비료에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냉장보관 미생물을 구매하거나 제조일자가 최근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무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물에 녹는 정도]와 [양분의 종류와 함량]이 중요합니다.
• 물에 녹는 정도 :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 흡수가 쉬워, 수용성일수록 고가의 비료입니다.
• 양분의 종류와 함량 : 수도용 비료의 경우 수세와 생산량에 관여하는 질소, 인, 칼륨이 많은 비료가 좋고 원예용 원료의 경우 당도와 색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황이 많은 비료가 좋습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에서 관련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5일
33
1541
8
Farmmorning
시댁 어른께서 하고 계시던것을 놓기가 아까워서 시작했는데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노력한 만큼 보답해주는 땅에 감사함을.
기존 관행농으로 농사짓다가
km미생물을 알게 되어서 고추랑 노지딸기는 km미생물로 키우기 시작했네요.
제주시내에 위치해서 집하고도 가깝고 문화생활도 할수있어서 좋아요
제주시 영평동 입니다
귤. 고추. 노지딸기. 인디안감자.등등
식구들 건강한 먹걸이를 먹이고싶어서 이것저것 땅에서 키울수 있는건 전부 키우고 있답니다
4월 23일
17
9
1
Farmmorning
[칼슘제에 대하여]
어느 작물이든 칼슘이 중요치 않는건 없습니다. 과수열매, 과채류,엽채류,구근류등 어디에나 필요한게 칼슘성분이죠.
밭만들때 석회를 충분히 넣었어도
칼슘결핍증상이 일어나는건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이런경우 작물에 직접살포하여 공급함으로써 위기를 벗어나야겠죠.
칼슘은 작물에흡수되어 필요한 조직까지 이동성이 매우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작물체에
직접살포는 아주 훌륭한 방안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주 사용되어지는 칼슘제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것도 일반칼슘제와는 다른 흡수율이 빠른
킬레이트화칼슘의 제조법입니다.
<미생물칼슘제 제조법>
먼저 준비물은
1.쇼핑몰에서 식품용염화칼슘 20kg 한포 구매하세요. 15,000~20,000원정도 됩니다.
2.농협이나 약방에서 붕산(붕소 아님)500g을 구합니다. 3,000원정도 합니다.
3.농사용EM, 기술센터보급용미생물, 퇴비, 야쿠르트들중 한가지만 준비해두시고
4.설탕과 소금이 조금 필요합니다.
이제 만들어보죠.
1.물10리터에 염화칼슘 50g, 붕산5g, EM원액100ml, 설탕2스푼, 소금1티스푼 을 넣고 마구섞어 그늘지고 서늘한곳에 24시간 놔둡니다.
2.제조후 24시간후부터 3일이내에 물10리터를 추가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EM대신 보급용미생물은 200ml로
야쿠르트는 2병으로 퇴비는 반삽정도를
물에담궈 까매진 웃물 2리터정도를 걸러서 사용해도 됩니다.
<원리이해하기>
칼슘을 옥살산에 결합시킨 인공적 킬레이트는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
미생물킬레이트는 미생물의 대사물질에
칼슘성분이 결합하게 되는데 이 화학적 구조가 인공킬레이트와 유사합니다. 때문에 미생물킬레이트를 천연킬레이트라 칭하기도 합니다.
붕산을 첨가하는것은 작물체내에서 칼슘의 이동을 돕도록 하기위함이고,
설탕과 소금은 미생물의 먹잇감으로
넣습니다.
<대용량제조시>
물500리터에 미생물2~3리터,붕산50~100g,염화칼슘1.5kg 을 넣으시고 설탕과 소금은 선택사항입니다.
<농축액 제조시>
물20리터에 염화칼슘1kg, 붕산40g, 미생물 200~300ml를 넣고
사용시엔 제조액1리터와 물19리터를
합하여 총20리터액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추칼슘결핍 발생원인>
석회도 충분히 넣었고 물도 충분한데
칼슘결핍이 오는 이유는
NK추비가 원인입니다.
고추정식후 5월말경 1차 NK추비후 6월중하순경 2차 NK추비를 주는경우
토양내 N성분은 거의 소진된 상태에서
K성분만 과잉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7월초쯤 잎파리의 엽맥이 누런색깔을 띄는 칼리과다 증세를 보이고,
여기에 상호길항관계인 칼슘의 흡수를
칼리가 방해하여 배꼽썪음병과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추비도 칼슘이 함유된NK를
사용함이 적절할것입니다.
농사용 킬레이트칼슘 500ml면 가격이
2만원정도 합니다. 미생물로 제조하면
2천원도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만들어 사용하니 성취감도 있구요.
참. 만들었다면 사용기한은 제조후 2주이내여야합니다.
오늘도 고된일을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눈은 게슴츠레한데 잠이안와 이런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사진은 유통기한 무쟈게 넘긴 봉투도 뜯지않은 아까운...씨앗이네요 ㅠㅠ
3월 14일
57
71
30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4편 - 퇴비를 왜 줘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를 왜 줘야할까?>입니다.
💚 화학 비료, 유박 비료 등 토양에 줄 수 있는 거름이 많은데 과연 왜 퇴비까지 줘야할까? 오늘 공부를 통해 퇴비에 대해 알아보시고 작물이 잘 자라나는 토양 만들어보세요.
🔻 퇴비만 가지고 있는 효과
1️⃣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 무기질 비료인 화학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없어 토양 미생물이 죽게 되어 토양의 긍정적인 토양 분해가 저해됩니다.
• 미생물 중에는 해를 주는 미생물도 존재해 잘 부숙되지 않은 토양을 시비할 경우 오히려 병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부숙 퇴비를 시비합니다.
2️⃣ 퇴비는 토양의 탄질율을 개선시켜줍니다.
• 탄질율이란 식물 체네의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을 의미하며 탄질율이 높으면 탄수화물의 주 원소인 탄소가 질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질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물에 장해를 입히게 되는데 퇴비는 탄질율을 개선시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게 하고 염류집적을 방지합니다.
• 퇴비는 땅 속의 흙을 뭉치게 해주어 땅 속의 공간을 만들어 산소가 통하게 해줘 토양의 공기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 퇴비에 대한 오해
• 퇴비는 염류집적을 일으키지 않아 많이 주면 줄수록 토양에 좋다 ➡ 퇴비도 양분과 염분을 가지고 있어서 과다시비한다면 토양에 염류집적을 일으키므로 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 퇴비와 화학 비료에 있는 원소가 서로 다르다 ➡ 퇴비나 화학비료 안에 있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은 모두 같은 원소이며, 퇴비와 화학 비료를 같이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
🔻 퇴비의 적정 사용량
• 3%의 양분과 2%이하의 염분을 가진 퇴비를 과다시비할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밭. 원예작물 ➡ 30~60포대 / 300평
• 과수 ➡ 나무 크기에 따라 0.5~1포대/주
• 포대 뒷면의 사용량, 사용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시비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0일
32
594
3
Farmmorning
((((노지 참외))))
오전에 일좀보고
오후에 농장가서 고추밭에 미생물 넣어주고.
유실수 충제살포.
감자밭에 물대주고.
복숭아 봉지 마저씌우고.
노지참외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6월 4일
21
15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2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2편]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2편>입니다.
💚 12/28 시험, 오늘 복습 공부 하시고 만점 꼭 받으세요.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어제 6개 게시물 복습에 이어서 오늘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생물 수를 파악하는 방법 (95편)
• 미생물의 숫자를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인 집락 형성수는 1g당 미생물 수를 의미합니다.
• 농가에 보급되는 미생물 중 미생물의 숫자가 가장 많은 시기는 정지기입니다.
• 미생물은 정지기 이후에 사멸하기 때문에 너무 오랜시간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OTQ0
🔻토양 개량 왜 하는걸까? (66편)
• 토양을 개량은 토양 물리성 개량, 토양 화학성 개량, 식물양분 균형 개량, 토양 미생물 개량으로 4가지가 있습니다.
• pH 개량(화학성 개량)은 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 Mg, Ca 개량(식물양분 균형 개량)은 광합성의 정도와 연결되어 당도(품질)과 연결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c5
🔻숨 쉬는 흙 만들기 (83편)
• 숨 쉬는 흙은 흙 알갱이 50%, 공기 25%, 물 25%로 구성되어 미생물이 숨을 쉬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순환이 원활한 토양입니다.
• 흙의 호흡량이 적다는 건 뿌리에 미생물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 비료 과다시비, 제초제 남용은 흙의 호흡량을 줄이므로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깊이갈이를 통해 토양 개량을 하면 흙의 호흡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1MTY1
🔻2024 공익직불금 미리 계산하기 (107편)
• 민원인이 직불제를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직불금을 미리 계산하기 위해서는 내가 보유한 농지의 면적의 넓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직불금 계산기는 농부님들이 입력한 갑을 토대로 하여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 지급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5MDIw
🔻돈분ㆍ우분ㆍ계분의 차이 (88편)
• 계분은 질소(N)의 함량이 돈분이나 우분에 비해 높지만 질소로 인한 가스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우분은 인(P)의 함량이 계분, 돈분에 비해 적지만 탄질율이 높고 가스 피해 우려가 적습니다.
• 배추, 고추는 계분을 시비하는 것이 좋으며, 대파, 쪽파, 옥수수는 우분을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5
🔻총채벌레 방제법 2편 (106편)
• 총채벌레는 알과 유충 시절에는 식물의 잎 뒷면에서 성장하며 번데기 때부터는 땅 속으로 성장하게 되어 지상부와 지하부를 모두 방제해주어야 합니다.
• 유충 때 잎의 즙액을 빨아먹는 시기에 방제 효과가 가장 좋으며 관주 혹은 엽면시비를 통해 방제할 수 있습니다.
• 익충인 톡토기와 구별지어서 총채벌레의 형태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5MDE5
💡저번 6개 게시물에 대한 복습도 확인해보시고 농사 시험 꼭 만점 받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YxMDE4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7일
29
306
6
Farmmorning
오늘 김제시에서 주관하는 미생물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지역에선 복합균(고초균,효모균,유산균)과 축사악취저감용인 광합성균을
무료로 매주 공급해줍니다.
비료나 각종영양제도 그러하듯
미생물도 작물에 어떻게 공급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걸 배웠습니다.
연간 5억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미생물센타에서 해마다 1천톤(100만리터)을 무상으로 공급해주고있는만큼, 남용하지 않고
메뉴얼대로 활용해서 농사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 다짐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깻묵액비 제조, 칼슘제 제조로 소량 사용하고 대부분은 관주로 이용해왔습니다.
1월 18일
28
8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 입니다🫡
오늘은 유기물 비료중 유박과 퇴비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진은 설명과 이해를 돕게 올렸습니다 🫡

유기물 비료는 농작물에 영양을 공급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이제 유박과 퇴비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유박 (유기질 비료)
제조 과정: 유박은 발효 과정이 없으며 수분 함량은 약 15%입니다. 함유 성분(N, P, K 등)은 공정 규격상 표기로 보증되어야 합니다.

장점
냄새가 적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양분 함량이 높습니다.
속효성이 뛰어납니다.

단점
유박은 반드시 발효가 일어나야 하므로 많이 사용할 때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발효 과정이 없어 유익한 미생물이 없습니다.

퇴비
제조 과정: 퇴비는 수분이 많은 원료와 건조 원료를 혼합하여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장점
퇴비는 자연적인 발효 과정을 통해 생겨나기 때문에 미생물이 풍부하며 토양에 유익합니다.
농작물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합니다.

단점
냄새가 강하고 사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합니다.
수분이 많아 저장이 어렵습니다.

유박은 냄새가 적고 양분이 높으며 속효성이 뛰어나지만,
퇴비는 미생물이 풍부하고 농작물에 효과적이지만 냄새가 강하고 사용이 불편합니다.
3월 17일
36
57
Farmmorning
[✍️ 퇴비부숙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부숙의 중요성>입니다.
🔻퇴비란?
• 짚,잡초,낙엽 등을 높게 겹쳐 쌓아 자연 발효시켜 만든 비료입니다.
• 퇴비는 흙의 흡비력(흡수력)을 증가시키고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등 흙의 화학적 개량에 도움을 줍니다.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퇴비원료는 대부분 탄질비(퇴비 속 탄소와 질소의 비율)가 높은데 부숙이 잘 된 퇴비를 토양에 넣으면 퇴비의 질소가 토양에 공급되어 작물이 작용하지만,부숙이 안되면 퇴비의 미생물이 오히려 토양에 있는 질소를 이용해버리기 때문에 질소 부족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4편 [퇴비를 왜 줘야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NzQz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3일
54
585
7
Farmmorning
((((미생물 활용))))
년초에 농한기라 교육이 많네요.
어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미생물 활용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참석하신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아지매. 할머님들도 많이 오셨네요.
배움에는 남여노소가 없는 세상이네요
내일은 고추재배에 관한 교육이 또 있다하니 참가해서 뭔가 또 주어담아야겠습니다
1월 17일
21
6
1
Farmmorning
복숭아나무 두번째약 살충제 살균제 살포했네요 중간에 질칼슘제 미생물 살포하고
4월 27일
5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4편 - 작물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 수확 및 수확 후 관리>입니다.
💚 수확 후에 손실되어 판매를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수확 및 수확 관리 달인이 되셔서 소중한 작물 지켜주세요.
🔻작물의 수확
• 작물마다 수량이 가장 많고 품질이 뛰어난 수확적기가 있지만 여러 조건(기상, 전후작 관계, 시장가격 등)에 의해 수확 시기가 결정되게 됩니다.
• 지나친 힘으로 수확하면 외형에 손상을 입고 손상부위로 수분이 손실되어 쉽게 건조해지고 미생물이 침투해 부패하게 됩니다.
🔻수확 후 관리 주의점
• 수확 후 관리 소홀로 인한 손실률은 선진국은 5~25%, 개발도상국은 25~50%이며, 수분함량이 높은 작물일수록 손실율이 높습니다.
• 수확 후에도 작물은 생명활동을 위해 세포호흡을 계속하며 이 때 저장된 양분이 작물 호흡으로 소모되며 수분과 호흡열이 소비됩니다.
🔻수확 후 관리 방법
• 건조
- 곡물은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미생물 번식이 용이하고 효소작용으로 품질에 변화가 오게 됩니다.
- 수확 후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수분을 제거해야 안전한 저장이 가능합니다.
- 건조 방법
1. 곡물 : 열풍건조 적절 온도는 45℃이며 건조 시간은 6시간입니다.
2. 쌀 : 수분함량이 15~16%가 되도록 건조합니다.
3. 고추 : 태양열에 건조할 때는 12~15일, 비닐하우스 내 건조는 10일이 권장됩니다.
4. 마늘 : 자연건조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2~3개월 동안 건조하며 열풍 건조시에는 45℃ 이하에서 2~3일 건조시킵니다.
• 저장
- 농산물을 저장할 때 수분손실, 호흡, 대사작용, 부패 미생물과 해충의 활동이 억제되는 조건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 저장온도와 수분함량을 조절해 안전하게 저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저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1. 온도 : 세포호흡과 미생물의 활동에 큰 영향을 주며, 미생물은 15~38℃에서 왕성하게 번식하므로 주로 저온에서 농산물의 저장이 이루어집니다.
2. 수분 : 곡물에 피해를 주는 미생물은 수분함량 15%이상에서는 급속히 번식하므로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나 과일은 수분증발을 억제해서 저장 공간의 수분이 15% 이하로 유지합니다.
3. 가스조성 : 세포호흡에 필수적인 산소를 제거하거나 농도를 낮추면 작물의 호흡으로 인한 변질이 감소해 저장성이 크게 향상돼 저장고에 이산화탄소 혹은 질소가스를 주입합니다.
📺 "지안농원TV"님의 저온저장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Y5WWspDpxs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9일
25
336
4
Farmmorning
스마트팜 보육센터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스마트농업과 미생물농법을 접목하기 위해서 스마트팜 공부를 하고 있고, 농업방법이 만들어지면 컨설팅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9월 4일
5
Farmmorning
미생물교육을 받고나서 자료를 공유해봅니다.
※ 효과: 토질개선, 생육촉진, 유해가스 분해, 품질향상, 수량증대, 자원 리사이클 등
※ 친환경농업, 인증농산물
[교육 내용]
1. 친환경 '농업 미생물' 이용
가. 농업미생물 종류 및 특징
나. 주요 활용 방법
다. 희석 방법
2. 친환경 '미생물활성수'(BMW)
가. 개요
나. 효과
다. 활용방법
라. 희석배수 조견표
※ 농사규모(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에 따라 미생물과 활성수 양을 정하여, 교육이수자에게만 보급한다고 합니다. 지자체 농업기술센터에 문의
12월 9일
14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