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4편 - 작물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 수확 및 수확 후 관리>입니다.
💚 수확 후에 손실되어 판매를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수확 및 수확 관리 달인이 되셔서 소중한 작물 지켜주세요.
🔻작물의 수확
• 작물마다 수량이 가장 많고 품질이 뛰어난 수확적기가 있지만 여러 조건(기상, 전후작 관계, 시장가격 등)에 의해 수확 시기가 결정되게 됩니다.
• 지나친 힘으로 수확하면 외형에 손상을 입고 손상부위로 수분이 손실되어 쉽게 건조해지고 미생물이 침투해 부패하게 됩니다.
🔻수확 후 관리 주의점
• 수확 후 관리 소홀로 인한 손실률은 선진국은 5~25%, 개발도상국은 25~50%이며, 수분함량이 높은 작물일수록 손실율이 높습니다.
• 수확 후에도 작물은 생명활동을 위해 세포호흡을 계속하며 이 때 저장된 양분이 작물 호흡으로 소모되며 수분과 호흡열이 소비됩니다.
🔻수확 후 관리 방법
• 건조
- 곡물은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미생물 번식이 용이하고 효소작용으로 품질에 변화가 오게 됩니다.
- 수확 후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수분을 제거해야 안전한 저장이 가능합니다.
- 건조 방법
1. 곡물 : 열풍건조 적절 온도는 45℃이며 건조 시간은 6시간입니다.
2. 쌀 : 수분함량이 15~16%가 되도록 건조합니다.
3. 고추 : 태양열에 건조할 때는 12~15일, 비닐하우스 내 건조는 10일이 권장됩니다.
4. 마늘 : 자연건조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2~3개월 동안 건조하며 열풍 건조시에는 45℃ 이하에서 2~3일 건조시킵니다.
• 저장
- 농산물을 저장할 때 수분손실, 호흡, 대사작용, 부패 미생물과 해충의 활동이 억제되는 조건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 저장온도와 수분함량을 조절해 안전하게 저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저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1. 온도 : 세포호흡과 미생물의 활동에 큰 영향을 주며, 미생물은 15~38℃에서 왕성하게 번식하므로 주로 저온에서 농산물의 저장이 이루어집니다.
2. 수분 : 곡물에 피해를 주는 미생물은 수분함량 15%이상에서는 급속히 번식하므로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나 과일은 수분증발을 억제해서 저장 공간의 수분이 15% 이하로 유지합니다.
3. 가스조성 : 세포호흡에 필수적인 산소를 제거하거나 농도를 낮추면 작물의 호흡으로 인한 변질이 감소해 저장성이 크게 향상돼 저장고에 이산화탄소 혹은 질소가스를 주입합니다.
📺 "지안농원TV"님의 저온저장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Y5WWspDpxs🎓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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