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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속 비내리다 그치는날씨 저희뿐만이 아니고 농민 모두가 바뿐 하루일과였다 보임니다. 저희도 일부 밤나무에서 자연으로 밤이 낙과함에 순회하여 수집하는 것은 모아보니.10k,넘게 수집 하여 다행이 밤의종자가 우수하다하여 이웃지인들께서 금액은 달라는대로 드릴테니 하면서 서로 달라는 현상인데 다음 주서오면 드린다며 달래 보냈음니다.한편 한달전 호두나무 종자 교체 목적으로 접목한것이 2나무가 모두 실패된것. 오늘다시3회째 재탕접목 하였어요.
(접목기술미진)또한 몇일 비내림에도 저희밭 주위 잡초무성함에 제초제 구입 분무살포작업(18리터)하고나니 별 하는것 없이 바쁘기만 하였음니다.
또 내일은 끙끙 아프다하는 자두나무에 약처방한것이 폭우로 헛일됨에 다시 아프지않게 치료 할 계획이예요.
9월 23일
9
5
토요일 밤부터 장맛비로 인해 고정하지 않은 옥수수가 다넘어져서 일요일 새벽부터 비맞아가면서 다세웠어요
7월 1일
1
2
잎들깻 밭 전등설치
밤에 잠못자게 해서 깻잎 수확
박스당 4~5만원선
봄에 너무싸서 인건비도 못해는데 요즘 와서 밥버리함
9월 17일
8
밤9시 지금 이시각 경기남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예보에 따르면 새벽2시경까지 집중된다네요 시간당 50미리 이상이 될것같아요 모두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7월 16일
16
10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빠알간 고추같던 여름엔,
호박같은 둥그런 수확을 기다렸지.
가을이 오면,
둥그런 길동이의 엉덩이가,
덩그런 눈망울처럼 실룩 실룩.
가을에는,
고구마를 바라보는,
남편의 행복이 옆에 머물고,
가을에는,
시원한 행복을 주는 물 김치에,
달큰한 밤 밥에 행복하네.
10월 10일
27
18
저는 밤 12시~2시 사이에 핸드폰 알약으로 청소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데 출석권이 무언지 궁금합니다
출석을 꼬박꼬박하는데 웬 출석권 이라니요
출석권을 주지마시고 다른 어떠한 편리가 없을까요
7월 25일
22
10
3
어제 밤부터 내리던 장마비가 오늘 오후 4시가 지나면서 반짝 맑은하늘이 보이길래 텃밭 점검을 하고,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전반적으로 현재의 작황을 얘기하자면, 제 기준으로 보았을때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는 줘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ㅋㅋㅋ........,
아닌가요? ㅎㅎㅎ.. .
6월 30일
27
42
밤에따다보니시원내요
23년 8월 17일
18
28
달걀삶기
달걀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찜볼에 놓고
20분 정도 쪄서 적당히 식혀서
비건 이라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어머님과 함께 동지섯달 긴긴밤에 간식으로 먹어봅니다.
식초 소금 사용안하고 아주
잘까져요.
12월 25일
31
24
1
우리 동네 이야기 입니다.
우리집 길 건너 이층집엔
70대 부부가 사셔요.
이 영감님이 매일 밤12시쯤
폭죽을 터트리십니다.
고라니를 쫒아야
배추가 산다나 어쩐다나...
헌데 밤12시라서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요즘 배추 모종 심는 시기라서
어느 집은 모종을 밭에 심었고
어느 집은 아직 심지 못해 모종이 그대로 집앞에 있었지요.
바로 그저께 일입니다
이층집에서 닭을 키우는데
아침에 사료를 주고 문을
잘못 닫았나 봅니다.
닭들이 뛰쳐나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 난리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였지요.
그냥 문안인사만하고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에휴~
이 닭들이 배추를 보고
정신줄을 놔버린 겁니다.
밭에 심은 배추모종도
집앞에 있던 배추모종도
아구아구 먹어버립니다.
완전 엉망진창 초토화입니다.
그 모습을 본 동네 사람들 어이없고 기막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윗동네 할아버지의 한 말씀!!
(에라이 빌어먹을놈,
오늘 밤에도 폭죽
터트리기만 해봐라
니 죽고 내 죽는기다 )
🤣🤣🤣🤣🤣
9월 9일
12
11
추석 연휴 잘 보내 고있는지요
추석이 진아도더위는 물려갈줄
모르고 있는데 밤기운이 번할때
감기조심하세요
9월 18일
4
자라 방생하다.
예당 저수지 에서 잡았다고
지인이 용봉탕 해먹으라고
가져온것을 키워보겠다고
둥지를 정성 스럽게 만들어
넣어놨더니 밤마다 탈출해 보려고 갖은애를 쓴것을보고
딱해서 오늘 자유를 주기로 하고 저수지에 방생을 했다.
6월 27일
13
6
너구리가 한바탕 지나고 나니 이제는 새와 청솔모가 포도밭 습격을 ㅠ ㅠ 농부는 몰먹고 살라고 이리들 극성인지 이제는 나무에 올라가 봉지 버끼고 느긋하게 먹고 가니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이놈들은 어이 퇴치 해야 하는지 ㅠ ㅠ 방법좀 알려 주세요
8월 13일
15
15
어제밤 집중폭우로 피해는 없으신가요?
피해지역은 엄청나네요ㅠ
피해없었으면 하는마음으로 팜가족들 모두조심하시고 잘대응하시고 아무일없기를 빌어봅니다.
7월 10일
10
5
밤 하면 어릴 적 곡식을 쌓아 두었던 광에서 밤을 까던 그 시절이 생각 나서 적어 봅니다
제목: 밤
밤나무에 올라 간 큰 언니
밤나무 밑에 있는 동생들
밤나무를 마구 마구 흔드는 큰 언니
밤을 줍다 "아야 아야" 하는 소리들
저마다 가져 온 자루속에
나무 집게로 밤을 주워 담지요
주워 온 밤을 광 속에 쌓아 놓곤
물을 붓고 가마니를 덮어 놓지요
밤이 되면 저마다 호미자루 들고
누가 많이 까나 내기 하지요
후렴
그 옛날 힘들게 했던 밤까기가 지금은 좋았던 추억이 되어 6형제가 이야기 꽃을 피운답니다
23년 10월 24일
17
24
1
오늘부터 밤이 길어지고 오곡백과를 수확하며 산천의 풀과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 추분입니다ᆢ말에 정을넣고 글에 사랑을 넣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인간관계를 맺어온 분들께 안부를 묻는 시간되십시오.
9월 21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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