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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0편- 시설원예 : 시설의 종류]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시설원예 : 시설의 종류>입니다.
1. 플라스틱 필름온실
- 플라스틱 필름에는 폴리에틸렌(PE) 필름과 같은 연질 필름과 폴리에스테르(PET) 필름과 같은 경질 플라스틱 필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질 필름을 외피복자재로 사용한 것을 비닐온실이라고 합니다. 유리온실에 비해 설치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들지만,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1-가. 아치형 온실
- 시설원예 초창기부터 사용되었던 시설 형태로, 반원형에 가깝습니다.
- 과거에는 대나무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철재 파이프를 주로 사용합니다.
- 아치형 온실 중 단면 전체가 반원형인 터널형 온실은 엽채류나 수박, 참외 등 포복성 작물을 재배하는 지역에 많이 존재합니다.
- 비교적 바람에 강하고 광이 고르게 들어오는 장점이 있지만 환기 효율이 떨어지고 적설 하중이 약합니다.
1-나. 지붕형 온실
-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우며 일부 지역에서 철재 파이프를 지붕형으로 절곡하여 설치한 단동온실이 있으나 많이 보급되지는 않은 형태입니다.
- 아치형 온실에 비해 지붕의 기울기가 커서 적설하중에는 유리하지만 바람에 불리합니다.
- 시공성도 아치형에 비해 용이하지 못합니다.
2. 유리 온실
- 유리온실은 고정시설로서 내구연한이 길고 각종 부대장치의 도입이 용이하여 환경 관리가 쉬운 이상적인 재배시설입니다.
- 건축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 지붕 모양에 따라 양지붕형, 벤로형, 스리쿼터형 등으로 분류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아치형 온실 중, 터널형 온실은 비교적 바람에 강하고 광이 고르게 들어오지만,
ㅇㅇ 효율이 떨어지고 적설 하중이 약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시설원예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시설하우스의 온도 환경]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비닐하우스의 종류와 유리온실에 대해 자세히 다룬 방송대 정보+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8oZMVFEeIY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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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7회차 / 병의 기본적인 이해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1일 공부자료는 <병의 기본적인 이해> 입니다. 공부완료 후 “공부완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식물이 병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 일까요?
식물이 병에 걸리는 가장 주된 원인은 병원체 때문입니다. 그러나 병원체가 있다고 꼭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병원체 뿐 아니라, 병에 걸리기 좋은 환경조건과 병에 걸리기 쉬운 성질이 함께 있을 때 식물이 병에 걸립니다.
즉 아래 세 가지 원인 중 2-3가지가 겹쳐서 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병원체 (주인)
• 발병하기 좋은 환경 (유인)
• 병에 걸리기 쉬운 성질 (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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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표적인 병원체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곰팡이(진균)
• 박테리아(세균)
• 바이러스
👉 곰팡이 (진균)
• 곰팡이는 9,000종 넘게 존재하고 농작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병의 70-80%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 곰팡이가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은 노균병, 균핵병, 도열병, 역병, 흰가루병, 모잘록병, 시들음병, 녹병, 깜부기병, 잿빛썩음병, 탄저병, 흑반병 등입니다. 이 병의 대부분은 말 그대로 곰팡이가 쓴 듯한 모습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 곰팡이는 0도에서 40도까지 생존합니다. 그리고 25도에서 28도 사이에서 번식을 가장 잘하므로 가장 극성기는 여름입니다.
• 토양이 약산성인 환경에서 잘 발생합니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곰팡이와 마찬가지로 통풍이 안 되는 곳에서 잘 발생합니다.
• 곰팡이병을 예방하려면 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작물을 심는 간격이 너무 가까우면 안 되고, 과수의 경우 가지들이 서로 겹치지 않게 가지치기, 유인을 해서 햇빛과 바람이 잘 들도록 해야 합니다.
• 곰팡이병을 예방할 에는 예방용 살균제를, 병이 의심될 때는 예방과 치료가 함께 되는 치료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치료약은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작을 바꾸어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 박테리아 (세균)
• 박테리아는 90종 이상 존재합니다. 곰팡이 다음으로 많은 병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 박테리아성 병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속하게 퍼집니다.
• 박테리아는 토양이 중성이거나 알칼리성인 조건에서 활발히 활동합니다.
• 박테리아는 단세포 유기체로, 환경 조건이 맞으면 순식간에 번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는 태양광선이나 건조에 약하여 대부분은 농작물의 조직이나 흙 속 등 수분이 많은 곳에서 생활합니다.
• 전염 경로는 빗물, 관개수, 흙 등입니다. 종묘나 공충에 의해 유입되기도 합니다.
• 박테리아는 상처를 통해 식물체에 침입하고, 끈끈한 점액질 상태인 경우가 많아서 박테리아에 감염된 작물을 물에 담그면 흰색 점액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 박테리아는 잎 반점과 마름 증상, 과일과 뿌리의 썩음, 식물체의 시들음, 과잉성장, 궤양 등을 일으킵니다.
👉 바이러스
• 바이러스는 900종 이상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채소에 한 가지 이상의 바이러스 병이 존재합니다.
• 바이러스는 주로 변색, 변형, 생육이상을 일으킵니다. 잎이 모자이크처럼 얼룩지거나, 뒤틀리거나 생장이 아예 멈추기도 합니다.
•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은 대표적으로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 감자XY 바이러스병, 마늘모자이크 바이러스병 등이 있습니다.
• 진딧물, 총채벌레, 응애 등 해충이나 종자를 통해서 감염이 됩니다.
• 바이러스는 변형을 잘 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진단키트를 확용해야 합니다.
• 치료는 어렵고 예방이 최선입니다.
🔻
오늘은 농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세 가지 병원체와 각 병원체가 좋아하는 환경 등 주요 특징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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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1편
10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22편- 뿌리혹병 방제방법]
🔻 증상
- 감염된 그루의 지상부는 건전한 그루에 비해 생육이 부진
-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異狀肥大)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의 혹이 여러 개 형성
🔻 방제방법
-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병든 식물체의 뿌리혹을 제거하여 소각
- 석회를 사용하여 PH를 7.2이상으로 교정
- 상토가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 상습발생포장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
🔻 붕소의 효과
- 붕소가 충분하면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좋음
- 신초와 어린 잎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
🔻 붕소 결핍 증상
- 열매의 기형 발생: 무는 속이 비거나 텅 빈 현상이 나타남
- 어린잎 발육 부진: 신초나 어린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으며, 잎이 작고 비정상적으로 자람
- 내부 조직 손상: 과일의 경우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 되거나, 섬유질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짐
- 검은 반점 발생: 엽채류에서는 붕소 결핍으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썩음
- 불규칙한 성장: 포도나 브로콜리 등의 작물에서, 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거나 줄기 부분이 불규칙하게 자람
[✍️ 124편- 꽃매미 방제방법]
- 알 덩이 제거: 나무 껍질이나 벽에 붙은 알덩이를 긁어내거나 불에 태워 제거
- 끈끈이 트랩 설치: 나무 기둥에 끈끈이를 감아 성충의 이동을 막음
- 농약 살포: 10월 초에 적절한 농약을 사용해 성충과 유충을 방제
- 아세타미프리드 성분의 농약이 효과적
- 천적 활용: 일부 곤충과 새가 꽃매미를 먹이로 삼아 천적을 이용한 방제 가능
[✍️ 125편-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 일반적으로 300평당 0.5~1kg의 붕사(붕소 함유 비료) 시비
- 무, 배추 등 붕소를 특별히 요구하는 작물에 적합
- 미비료(기본 비료) 시비 시 붕사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음
- 붕소 결핍이 의심될 경우, 미비료 붕소를 추가로 시비
- 토양 시비 시 붕소 과잉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 126편-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
- 시금치: 저온과 저일조에 강한 채소, 배수에 신경써서 재배
- 상추: 저일조를 버티며, 서늘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람
- 브로콜리: 적은 햇빛으로도 생장 가능, 추가적 비료 시비 필요
- 근대: 빛이 적어도 잎이 무성하게 자람, 성장 속도 느림
[✍️ 127편- 유효 기한 지난 농약 구별법]
- 직관법: 분제 농약의 경우 덩어리, 유제의 경우 침전물 확인
- 가열법 (분제 농약): 가열 후 냄새가 약하고 연기가 없으면 약효를 잃은 것
- 표부법 (가습성 분말제 농약): 물에 용해되지 않고 뜨면 유효 성분이 손실된 농약
- 희석법 (유제 농약): 상층에 기름이나 침전물이 생기면 약효를 잃은 것
지난 주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18편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4NTg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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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0편 (복습)
3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
🔻액비 재료 고르기
• 주요 유기물 재료: 깻묵, 쌀겨, 대두박, 골분, 어분
• 주요 무기물 재료: 맥반석, 패화석
🔻골분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골분 6kg, 당밀 2.5kg, 요구르트 0.6L
• 주의 사항: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잘 밀봉한 후 상온에서 저어주어 발효가 잘 되도록 저어줍니다.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유채박 400g, 요구르트 4개
• 주의 사항: 혼합한 액은 밀봉하여 상온에서 2주간 발효시켜주며 발효과정 중에 부패하지 않도록 하루 2~3번정도 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깻묵,쌀겨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깻묵 4kg, 쌀겨(미강) 2kg, 당밀 0.6kg, 시판 건조효모 0.2kg
• 주의 사항: 잘 섞은 다음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입구를 밀봉하고 상온에서 2달간 발효시켜 사용합니다.
[✍️ 65편-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지역별 평수 단위
• 경기도: 논 1마지기 = 약 150평
• 충청도: 논 1마지기 = 약 200평
• 강원도: 논 1마지기 = 약 150~300평
• 전라도: 논 1마지기 = 약 200평
[✍️ 66편-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
🔻석회고토비료 효과
•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력 향상시킵니다.

🔻석회고토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 비료가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합니다.
[✍️ 67편- 수산화칼륨비료 알아보기]
🔻수산화칼륨 비료의 이점
• 작물 수확량 증가: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 합성에 필요합니다.
• 과일 품질 향상: 과일의 크기, 색, 풍미, 영양 성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 비료를 사용할 때는 항상 장갑과 고글 등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68편-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칼슘의 중요성
•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영양소 흡수에 관여하는 필수요소입니다.
•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시킵니다.
🔻유황의 중요성
• 아미노산, 단백질, 비타민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69편-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
🔻농약 혼용시 주의할 점
• 표준 희석배수를 반드시 준수하고 높은 농도로 희석하지 않아야 합니다.
• 주로 2종 혼용을 권장합니다.
• 살포액을 조제할 때, 동시에 섞지 않고 한 약제를 물에 완전히 섞은 후에 차례대 추가하여 물에 녹입니다.
• 유제와 수화제의 혼용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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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5편
10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29편-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가을 수확 후 (10월~11월)
- 수확 후 토양이 영양분을 소모한 상태로, 다음 재배를 위해 영양 보충이 필요
- 김장 배추, 무, 마늘, 양파 등의 월동작물에 뿌리 성장을 돕기 위해 사용
🔻초봄 재배 준비 (12월~2월)
- 겨울철에도 토양 속에서 작물이 천천히 성장하는 시기
- 작물이 봄철에 본격적으로 성장할 때 필요한 영양분을 미리 공급
[✍️ 130편-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
🔻 한국 농사가 외국에 비해 힘든 이유
- 산성화된 토양: 한국의 토양은 평균 pH가 낮음
- 많은 강수량: 토양 속 영양소가 씻겨 내려감
- 화강암 기반 토양: 미네랄 성분이 부족
🔻 한국 토양의 성분 특징
- 영양소 부족: 화강암에서 형성된 토양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부족
- 산성화: 강수량이 많아지면 염기성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면서 토양이 더 산성화
- CEC(양이온 치환 용량) 낮음: 한국의 토양은 CEC가 낮아 영양소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유실
- 유기물 부족: 한국 토양은 유기물 함량이 낮아,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계가 있음
[✍️ 131편- 토양 검사의 중요성]
-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pH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
-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히 파악해 과잉 시비나 부족 시비를 방지
- 건강한 토양을 바탕으로 적절한 비료 시비 계획을 수립해 생산량 증대
- 비료의 과다 사용을 줄여 토양 오염과 수질 오염을 예방
[✍️ 132편- 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
- 1) 쌓기: 퇴비 자재를 약 20cm 두께로 쌓음, 그 위에 가축분퇴비와 질소비료, 석회를 쌓음
- 2) 덮기: 퇴비 더미를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 비료 성분이 유실되지 않게 보호
- 3) 수분 관리: 수분 함유량은 60~70%가 적당(손으로 쥐었을 때 물이 약간 나올 정도)
- 4) 뒤집기: 퇴비가 부숙되는 동안 밀폐하지 말고, 공기가 들어가게 뒤집어 줌
[✍️ 133편- 로터리 작업의 중요성]
- 흙을 고르게 섞어주어 작물이 뿌리를 내리기 좋은 환경을 만듦
- 기존의 잡초를 제거하고, 땅속에 남아 있는 씨앗을 파괴하여 발아를 억제
-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산소와 수분이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도움
- 비료를 효과적으로 흙에 섞어주어 영양소의 흡수를 높임
[✍️ 134편- 농촌체류형 쉼터 파헤치기]
🔻 농촌 체류형 쉼터란?
- 농지 위에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 거주시설
- 연면적이 33㎡ 이하여야 하며, 농막과 쉼터를 동시에 소유 가능
🔻주요 설치 조건
- 도로 접근성 필수: 응급 상황 시 소방차 및 구급차 진입이 가능해야 함
- 안전 설비 필수: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의무
- 입지 규제: 자연재해 위험 지역, 급경사지 및 수질 보호 지역 등에는 설치 불가
- 사용 기한: 설치 후 최대 12년 사용 가능(3년마다 연장 가능), 기한 후 원상 복구 필요
지난 주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 증상]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4OD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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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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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9회차 / 총채벌레 기본지식과 방제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총채벌레 기본지식과 방제> 입니다.
🔻 총채벌레란?
총채벌레는 날개가 달리고 성충이 0.8 밀리미터에서 1.2밀리미터밖에 안 되는 매우 작은 벌레입니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가 있습니다.
🔻 어떤 피해를 입히는가?
총채벌레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 가을까지 왕성하게 번식하며 고추, 토마토, 가지, 참외, 오이, 사과, 복숭아, 포도, 딸기 등 다양한 꽃, 채소, 과수에 피해를 줍니다. 유충과 성충은 즙액을 빨아먹고, 또 칼라병 같은 바이러스병을 옮기기도 하여 방제를 소홀히 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총채벌레의 생애주기와 방제
1. 총채벌레는 알을 잎 속에 낳습니다. 알에 살충제가 닿지 않아 방제가 어렵습니다.
2. 유충이 되면 잎의 즙액을 빨아 먹습니다. 유충은 잎에 살충제를 뿌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를 잘 노려야 합니다.
3. 유충이 크면 땅 속으로 들어가 번데기가 됩니다.
4. 번데기가 성충이 되면 땅속에서 나와 작물 겉면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유충일 때와 마찬가지로 살충제를 뿌려 잡아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총채벌레는 잎속 → 잎 → 땅속 → 잎, 꽃으로 옮겨다니므로 시기에 맞게 방제를 여러 번 해야 합니다.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약제로는 플로메토퀸, 플룩사메타마이드, 브로플라닐라이드 약제 세 가지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여러 번 방제를 할 때는 여러 약제를 돌려 써서 작용기작이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방제를 할 때에는 약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꼼꼼히 살포해야 합니다.
🔻 식별
총채벌레는 매우 작고 색이 노랑색, 갈색이기 때문에 잎에 기어다니는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지 않습니다. 흰색 꽃, 노란색 꽃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방제를 시작하면 너무 늦습니다. 꽃을 돌아다니기 전부터 총채벌레가 있는지 검사해야 하는데, 이때 하얀색 A4용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잎 아래에 A4용지를 놓고, 잎을 톡 치면 총채벌레들이 놀라서 뛰어내려 A4용지 위에 기어다니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2-3일 간격으로 검사를 하여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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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8편- 고추 건조 방법-열풍건조(화력건조)]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추 건조 방법-열풍건조(화력건조)>입니다.
고추의 건조 방법에는 천일건조, 비닐하우스 이용 건조, 열풍건조 등이 있지만 천일건조와 비닐하우스 이용 건조는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건조기간 중 부패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가급적 건조사를 만들어 열풍건조(화력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고추의 열풍건조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1. 열풍건조(화력건조)의 장점
- 건조기에 열풍을 가하여 단시간 동안 많은 양의 고추를 건조할 수 있습니다.
- 천일 건조에 비해 썩은 것과 퇴색(희나리)도 적습니다.
2. 열풍건조 요령
- 원형 고추를 건조기의 선반에 넣고 흡입구를 막아 초기 온도 65℃에서 5~6시간 건조합니다.
- 그 후 습도조절기를 완전히 열어서 단시간내 건조기 내의 습기를 제거합니다.
- 다시 버너를 켜서 온도를 60℃로 조절해서 7~8시간 건조 후 온도를 55℃정도로 내려서 15~17시간 건조를 진행합니다. (건조기 1평에 생고추 600kg 건조 기준) 건조가 80%정도 진행되면 건조실에서 고추를 꺼내 2일 정도 햇볕에 말려 종자 부위까지 완전히 건조되었는지 확인한 후 저장합니다.
- 고추를 반으로 잘라 60℃에서 건조하면 원형으로 건조하는 것보다 건조시간이 1/2로 단축됩니다.
- 또한 고추의 붉은 색소인 캡산틴 함량이 천일건조보다 오히려 높으므로 고춧가루 사용을 목적으로 건조할 때에는 반으로 잘라 60℃ 열풍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풍건조 방법은 온도조절이나 건조시간을 잘 지키지 않으면 매운맛, 외관상 색깔 등에서 변하여서 상품 가치가 떨어지게 되므로 건조함에 있어서 특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특히 건조 온도를 60℃ 이상에서 계속 건조하면 건조 시간은 빠르나 고추의 고유 색소인 캡산틴이 파괴되어 검은색을 띠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열풍건조를 할 때 건조 온도를 60℃ 이상에서 계속 건조하면 건조 시간은 빠르나 고추의 고유 색소인 ㅇㅇㅇ이 파괴되어 검은색을 띠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추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복숭아 적숙기 및 수확정보]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추의 열풍건조에 대해 자세히 다룬 청도달콤한농장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EWRqDGnziA
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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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7편-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입니다.
오늘은 저장법에 대해서 공부하고 내일은 건조 방법에 대해 공부할 예정입니다.
고추는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 마다 저장 방법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으며 저장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풋고추
- 풋고추의 적정 저장 조건은 7°C에서 상대습도 90~95%가 적합합니다.
- 풋고추는 고온성 열매채소로, 저온에 민감합니다. 풋고추를 7°C 이하에서 저장하게 되면 저온장해가 발생하고, 15°C 이상이 되면 성숙이 촉진됩니다.
- 저장 중 폴리에틸렌 필름(PE 0.03mm)을 느슨하게 덮어 저장하면 수분 손실을 방지하며 4주간 저장이 가능합니다.
- MA 저장 방법으로 0.05mm 비닐 필름(폭30cm , 길이 40cm)에 고추 약 1kg 씩 넣어 고무 밴드로 완전히 밀봉하여 저온(7°C) 저장하면 꼭지 무름 방지, 수분 손실 억제, 과피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홍고추
- 저장용 적색물고추는 건전과를 선별해 저장합니다.
- 포장 재료는 0.05mm 비닐 필름(폭 30cm, 길이 40cm정도)에 0.5~1.0kg씩 봉지에 넣고 봉지 내의 공기를 뺀 후 입구를 고무 밴드로 완전 밀봉하여 5~10°C의 저온에 저장하면 상품성을 유지 효과가 좋습니다.
- 홍고추는 에틸렌 가스에 의해 노화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에틸렌 발생이 심한 과일과 혼합 적재를 피해야 합니다.
3. 건고추
- 수분함량이 약 14~17%로 건조된 고추를 저장할 때에는 수분이 다시 흡습되지 않도록 두꺼운 차단성 비닐에 밀봉하여야 합니다.
- 또한 햇볕에 의한 변색을 막기 위해 알루미늄 포장지나 UV차단성 소재가 첨가된 비닐로 포장하여 저장합니다.
- 포장 후 상온 저장시에는 습도가 적고 환기가 잘되는 음지에 저장합니다.
-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잘 건조한 후 온도 0~2°C, 습도 65~75%로 저장합니다.
- 폴리에틸렌 필름을 이용한 밀봉 저장 시에는 0~4°C에서 9개월 정도 저장이 가능하며 대량의 건고추 저장 시 고추의 부피를 1/6~1/7로 압축하여 저장합니다. 저장 전 꼭지 제거 및 종자를 과피와 분리하여 별도로 저장합니다.
- 저장 형태는 통고추, 절단고추, 분말고추 등이 있습니다.
- 저장 시 고온 다습기인 7~8월 경 수분 함량이 증가하므로 수시로 점검하며 함수율이 18%이상일 경우 곰팡이 및 갈변이 발생하므로 함수율은 약 14%를 유지하도록 유의합니다.
- 저장 중 창고 내 습도가 높아져 고추의 수분함량이 18% 이상으로 올라갈 때는, 상온 저장에서와 같이 그늘에서 말린 후 저장합니다.
- 연중 4월과 7월에 예방적 차원에서 1회 정도 훈증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홍고추는 ㅇㅇㅇ 가스에 의해 노화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ㅇㅇㅇ 가스 발생이 심한 과일과 혼합 적재를 피해야 합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추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추 건조 방법-열풍건조(화력건조)]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장마 끝난 후 고추 농작업에 대해 자세히 다룬 필레오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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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3편- 마늘의 품종별 특성]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마늘의 품종별 특성>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마늘의 품종을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구분합니다.
휴면성, 발아기, 숙기 등의 차이가 있으며 한지형 마늘과 난지형 마늘의 특성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1. 난지형 마늘
- 난지형 마늘은 휴면이 빠르고, 발아 또한 빠르며 대부분 조생종입니다.
- 난지형 마늘은 한지형 마늘에 비해 휴면기간이 짧아 뿌리내림이 일찍 이루어지고, 월동에 들어갈 때에는 일반적으로 생장이 어느 정도 된 상태입니다.
- 70~80%가 남도 마늘이며, 남도 마늘은 지역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9월 하순에 파종하며 수확은 6월 상순경에 합니다.
- 재배할 때 얕게 심으면 열구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적당한 깊이로 파종하고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최근 깐마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난지형 마늘 중 대서마늘의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대서마늘은 9월 중순경이 파종기이고 수확기는 5월 중순경 입니다.
2. 한지형 마늘
- 한지형 마늘은 휴면이 길고, 발아 또한 늦으며, 중만생종입니다.
- 한지형 마늘은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며, 난지형에 비해 숙기가 늦습니다.
- 마늘 특유의 풍미가 깊으며 매운맛이 강하고 저장성이 좋습니다.
- 깐마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재배면적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공부 내용 퀴즈]❓
난지형 마늘은 한지형 마늘에 비해 휴면기간이 짧아 ㅇㅇㅇㅇ이 일찍 이루어지고, 월동에 들어갈 때에는 일반적으로 생장이 어느 정도 된 상태입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마늘 2022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난지형 마늘 파종 방법]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난지형 마늘과 한지형 마늘에 대해 자세히 다룬 마시망네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i_xjV58lCo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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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9편 -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입니다.
💚 열매와 과실의 품질을 담당하고 있는 인(P)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 가장 좋은 품질의 열매 수확해보세요.
🔻인(P)의 특징
• 열매의 외형과 맛을 좋아지게 해 품질과 직결되어 있는 원소로 식품 첨가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 뿌리 끝 부분에 존재하면서 새 뿌리, 새 잎을 내는 것과 발아와 분열에도 중요한 원소입니다.
• 저온이나 냉해를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원소입니다.
• 속도가 매우 느리며 토양 온도가 10°C 이하의 경우 흡수가 되지 않는다.
• 토양의 pH가 6.5~7.0에 가깝지 않고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다른 원소들과 결합해 유효한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인(P)의 속도
• 인(P)은 흡수가 빠른 엽면시비에서 50%를 흡수하는 시간이 5-10일이 소요되어 모든 원소들 중에 가장 느린 흡수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인(P)은 6개월 동안 원소의 이동 거리를 잰 실험에서 2cm로 최대 30cm의 원소간 이동 거리 차이를 보여주는 것처럼 이동 거리 또한 짧습니다.
• 인(P)의 느린 속도 때문에 밑거름을 준 후 1달이 지난 시점에 추비를 하면 인(P) 과잉으로 피해를 볼 수 있으며, 열매 수확 당시 필요한 추비는 흡수 속도가 빠른 엽면시비를 통해 진행합니다.
🔻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인(P)
• 인(P)은 씨앗이 크게 맺히게 하며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종실비료라고 하기도 합니다.
• 꽃눈이 맺히는 시기에 인(P) 비료를 주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 작물을 정식한 후에 인산 비료를 주면 활착이 빨라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인산 비료의 종류
• 물에 녹는 인산 비료 (수용성 인산 비료) : 추비로 주로 이용되며 물에 녹여 인(P)을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 구연산에 녹는 인산 비료 (구용성 비료) : 빝비료로 많이 쓰이며 뿌리에 닿으면 뿌리에서 나오는 구연산에 녹아 천천히 흡수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인산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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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편 - 현대식 농기계 파헤쳐 보기 ]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현대식 농기계 파헤쳐 보기 >입니다.
🔻 플라우 (경운ㆍ정지용 기계)
• 기능과 용도
- 트랙터 등으로 견인하여 흙을 절단, 반전, 파쇄하는 경기용 기계입니다.
- 심경 작업은 대개 10a당 15~40분 정도 걸립니다.
• 사용 방법
- 왕복 경운법 : 경지정리가 잘 된 포장지로 할 경우 효과적입니다.
- 사이걸러 왕복 경운법 : 포장지가 좁거나 선회가 어려울 경우나 포장조건이 좋지 못한 경우 효과적입니다.
- 회경법 : 작업하는 동안 이체를 들어 올리지 않고 계속하여 작업하는 경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안전 조작 방법 및 주의사항
- 트랙터 정지 시 플루우는 절대로 지면 위로 올리지 않습니다.
- 작업이 끝난 후 트랙터와 플라우를 분류하여 보관하며 지면과 직접 닿지 않도록 받침목을 올려놓습니다.
- 상부링크가 너무 길면 플라우의 토양침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상부링크가 너무 짧으면 플라우작업이 일정치 않으므로 상부링크 조절을 적절하게 합니다.
🔻심토파쇄기 (경운ㆍ정지용 기계)
• 기능과 용도
- 흙의 배수와 통기성을 증대시켜 작물의 뿌리 생육을 도와주는 기계입니다.
- 견인식의 경우 20분/10a 정도, 폭기식의 경우 6~10분/100 구멍 정도의 작업 성능입니다.
• 종류
- 견인 구동형 심토파쇄기 : 심토의 파쇄 효과도 좋고 소형트랙터로도 작업이 가능하다.
- 폭기식 심토파쇄기 : 소형엔진 부착, 경운기 또는 관리기 부착, 트랙터 부착형 등이 있으며 순간적으로 공기를 주입해 파쇄한다.
• 안전 조작 방법 및 주의사항
- 작업 시 장착하여 작업할 때 또는 이동 중에는 브레이크 작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 각 부위 점검, 조정, 급유 또는 청소 시에 트랙터의 시동을 끈 상태에서 시행합니다.
- 트랙터를 이용한 본 작업기의 테스트는 반드시 옥외에서 실행합니다.
📺 "공구왕황부장"님의 신박한 농기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yvc3udY2hg
🌤 사기엔 비싼 농기계, 팜모닝에서 임대 농기계 정보를 받아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search-agricultural-machinery-rental-agencies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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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0편 -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입니다.
1. 진딧물
- 복숭아혹진딧물과 무테두리진딧물은 배추와 무에 주로 발생하는 진딧물입니다.
- 약충과 성충이 잎 뒷면에 기생하면서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 피해를 입은 잎은 오그라지거나 마르며 그을음병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 봄철에 다른 해충과 마찬가지로 화학적 방제법을 비롯하여 무와 배추가 싹트는 시기에 망사나 비닐 등을 이용하여 진딧물의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효과적인 방제약제라고 하더라도 한 약제를 계속해서 사용하면, 약제 저항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동일계통이 아닌 약제를 번갈아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2. 배추흰나비
- 특히 봄과 가을에 피해가 많으며, 배추나 무 밭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해충입니다.
- 유충이 어릴 때에는 배춧과 식물의 잎을 표피만 남기고 엽육을 가해하지만 다 자라면 엽맥만 남기고 폭식합니다.
- 연 4~5회 발생하며, 가을 김장무와 배추가 자라는 시기까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까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유충은 약제 감수성이 커서 일반 살충제에도 잘 죽으므로 발생 정도를 봐서 피해가 우려되면 약제를 1~2회 살포합니다.
- 피해가 있는 포기에서는 유충을 잡아 죽입니다.
3. 민달팽이
- 광식성으로 하우스에 재배하는 거의 모든 채소류와 화훼류에 피해를 줍니다.
- 흐린 날이나 밤에서 새벽 사이에 작물의 지상부를 폭식하여 피해를 줍니다.
- 피해가 심한 잎은 엽맥만 남아 거친 그물모양이 됩니다.
- 발생이 많은 곳에서는 은신처가 되는 작물과 잡초 등을 제거하고 토양 표면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민간요법으로 맥주를 컵에 담아 땅 표면과 일치되도록 묻으면 달팽이들이 유인되어 빠져 죽습니다.
- 오이를 썰어 시설 내의 지표면에 깔아 두었다가 유인된 달팽이를 모아서 죽일 수도 있습니다.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노린재, 나방류, 벼룩잎벌레 등 주의해야 할 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진딧물의 피해를 입은 잎은 오그라지거나 마르며 ㅇㅇㅇㅇ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배추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콩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배추벌레 퇴치법에 대해 다룬 소풍온Farm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_lkfrRiYUI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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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에 심기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5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고추
✔ 모종 심는 시기 : 4월 말 ~ 5월 초
✔ 모종 심는 간격 : 40~50cm
• 연초부터 일찌감치 파종을 하여 직접 모를 길러서 심을 수 있지만, 작게 텃밭을 가꾸는 경우에는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는 모종을 구입하여 심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 모종을 구입할 때는 내병성을 갖춘 품종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 고구마 모종 심는 시기 : 5월 중순 ~ 6월 중순
✔ 고구마 모종 심는 간격 : 약 25cm 정도
• 고구마는 5월이 되면 언제든지 심는 것이 가능합니다.
• 직접 씨고구마를 심어 모종을 키울 수 있지만, 텃밭을 가꾸는 분들은 원하는 품종의 고구마순을 구입하여 심는 것이 좋습니다.
• 고구마를 심는 곳에는 거름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
✔ 옥수수 심는 시기 : 5월 상순
✔ 옥수수 심는 간격 : 약 30~40cm
• 옥수수도 상추와 마찬가지로 모종을 구입하여 심거나 씨앗을 직접 파종하여 재배할 수 있습니다.
• 4월에 이미 옥수수를 파종하여 기르고 있다면 이어서 씨앗을 파종하여 길러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깨
✔ 참깨 심는 시기 : 4월 하순~5월 중순
✔ 참깨 심는 간격 : 1줄 재배 시 15~45cm / 2줄 재배 시 줄간격은 30cm, 포기간격은 약 10cm 정도
• 단모작과 2모작으로 기를 수 있는데, 텃밭에서는 보통 단모작(1모작)으로 키우며 심는 시기는 4월 하순에서 5월 중순사이에 심습니다.
• 생육기간이 90~100일 정도로 재배기간이 비교적 짧은 작물입니다.
•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며, 텃밭의 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많이 심어 참기름을 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통참깨를 수확하는 목적으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 기름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재배면적이 되어야 합니다.
🔻토마토
✔ 토마토 심는 시기 : 4월 말~5월 초 모종 심기
✔ 토마토 심는 간격 : 약 40~50cm
• 일반적인 큰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모두 텃밭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 토마토를 처음 심어보시는분들은 조금 더 관리가 쉬운 방울토마토의 모종을 구입하여 심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파
✔ 대파 심는 시기 : 봄 - 5월~6월 모종 심기, 가을 - 10월~11월 모종 심기
✔ 대파 심는 간격 : 두둑 1줄 심기 - 10cm 간격, 두둑 2줄심기 : 줄간격 10cm, 7~8cm간격
• 대파는 모종으로 심을 때는 한 겨울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재배가 가능합니다.
• 5월에 모종을 구입하여 심으면 가을까지 계속해서 대파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 과습에 약하므로 배수에 신경써주며, 북주기를 해서 파의 연백부가 길게 생성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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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6편 -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입니다.
💚농민 분들이 꼭 아셔야 할 가을철 야외활동으로 주로 발생하는 3대 발열성 질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공통적으로 발열 증세가 있으므로 열이 날 경우 근처 병원에 빠르게 가셔서 치료 적기 놓치지 마세요!
🔻쯔쯔가무시병
• 원인 : 쥐 등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며, 진드기 유충이 사람의 피부를 물 때 쯔쯔가무시균이 인체 내로 들어가서 그 부위에서 증식합니다.
• 정보
- 9~11월에 주로 발생하며 발열 증상을 유발합니다.
- 감염 초기에 발견 시 쉽게 회복되지만, 감기몸살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명률이 30~60%까지 올라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예방법
- 야외 작업 시 외부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복 착용합니다.
- 농작업복에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작업합니다.
- 농경지 및 거주지 주변에 쥐가 서식할만한 주변 풀숲을 제거합니다.
- 농작업 도중 풀숲에 닿을 수 있는 용변을 보는 행위를 지양합니다.
- 야외 활동했던 농작업복을 바로 세탁합니다.
🔻유행성 출혈열
• 원인 :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 정보
-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지만 10~12월에 유행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 잠복기는 9~35일 정도이며, 고열, 출혈성 경향, 요통, 신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 5단계의 경과를 거치며 저혈압기, 핍뇨기에서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예방법
- 유행성 출혈열 다발 지역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고 건조기인 늦가을에는 잔디 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않습니다.
- 들쥐가 살만한 불필요한 잡초들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렙토스피라증
• 원인 : 감염된 동물(주로 쥐)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 흙, 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 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 정보
- 급성 전신감염증으로 특히 9, 10월에 많이 발생한다.
- 잠복기는 7~12일 정도이며, 발열, 두통, 오한, 심한 근육통, 안결막 충혈이 흔한 증상입니다.
- 초기에 항생제 투여 등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균이 간, 신장, 폐 등 신체의 거의 모든 장기에 침범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 예방법
- 유행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합니다.
- 잔디 위에 누워있거나 잠을 자지 않습니다.
- 논이나 고인 물에 손발을 담그지 않으며, 자업할 때 손발 등에 상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특히 태풍이나 홍수 뒤에 물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장화 및 고무장갑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합니다.
📺 "삼성서울병원"님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ZjyPtT8CEk
📛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잡초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제초제로 방제해보세요.
farmmorning://deeplink?redirect-uri=/subsid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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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지바이오가 제작한 농사의 기본 공부 자료 공유드립니다! 🌷🌷
1. 두둑형성과 멀칭
2. 비료를 제대로 알자!
같이 공부해요~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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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5편 -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입니다.
1. 고추
- 태풍은 한참 수확할 시기인 8,9월에 많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데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낙과, 도복 등 단시간에 피해가 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장마 대책과 비슷하지만 태풍은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에 지주를 더 꽂고 느슨한 유인줄은 팽팽하게 매어 도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 태풍에 의해 낙과가 많아질 염려가 있으므로 붉은 고추를 미리 수확하고, 물빠짐이 좋게 하기 위해 도랑 정비를 철저히 합니다.
-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물빼기를 철저히 하여 침수되는 시간을 가급적 줄여 주며, 쓰러진 포기는 곧바로 일으켜 세워 지주로 고정시켜 줍니다.
- 세균성점무늬병, 탄저병 약 등의 살균제와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줍니다.
2. 벼
- 바람은 일반적으로 벼의 생육에 이롭지만 풍해는 벼가 바람의 위력을 당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 태풍에 의한 벼의 피해는 이삭패기 후 3~5일이 가장 크며, 이때의 피해양상은 불임률 증가와 벼 알을 변색시키고 여뭄 비율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 흰잎마름병의 발생과 벼멸구의 피해 등도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2차적 피해에 해당합니다.
- 태풍 피해 경감대책으로는 방풍림 설치, 풍해가 잦은 지역은 내풍성 품종(화진벼, 내풍벼, 금남벼, 화삼벼 등)을 선택하여 풍해 발생 시 흰이삭 발생이 적은 품종을 심습니다.
- 질소비료의 과다 사용을 삼가고, 3요소 비료를 골고루 시비합니다.
- 태풍 통과가 예상될 때는 수심을 깊게 하여 흰이삭 발생과 쓰러짐을 방지합니다.
- 수분 공급 : 태풍 통과 후 흰이삭이나 변색 이삭이 발생되면 6시간 이내에 동력분무기를 이용하여 10a당 물 600L 이상 살포하여 여뭄 비율을 향상시킵니다.
- 2차적으로 따라오는 벼흰잎마름병과 멸구류 방제를 철저히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벼의 경우 ㅇㅇㅇㅇㅇ의 발생과 ㅇㅇㅇ의 피해 등도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2차적 피해에 해당합니다.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ㅇ와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순서대로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추 2020, 쌀 품질 고급화 기술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늘 파종기, 마늘 수확기계 공부]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정안전부의 태풍시 행동요령에 대한 소방청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frsWCTDHxQ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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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1편- 콩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콩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입니다.
1. 불마름병
- 병징은 녹색의 조그만 점무늬가 담갈색으로 커지며, 주위는 노랗게 변합니다.
- 잎 뒷면에는 볼록한 돌기가 형성되며, 바람에 의해 쉽게 찢어져 지저분해집니다.
- 병이 심해지면 잎자루 부위 약화로 조기 낙엽이 됩니다.
- 병원균은 종자나 병든 식물체, 토양에서 월동하며, 비바람이나 튀어오르는 빗물에 의해 옮겨지고, 식물체의 기공, 상처를 통해 침입합니다.
- 방제를 위해서는 수확 후 잔재물을 제거하고, 병 발생 초기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면 됩니다.
2. 점무늬병
- 병징은 잎에 개구리눈과 같은 1~5mm 크기의 원형의 갈색 병반이 형성된 후 구멍이 뚫리며 지저분해집니다.
- 꼬투리에서는 붉은 갈색의 타원형 병징이 나타나며, 가운데는 밝은 회색으로 가장자리는 얇은 검붉은색띠가 형성됩니다.
- 7월 중순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월 중순부터 급격히 증가하며 병든 종자나 잔재물에서 병원균이 생존합니다.
- 방제 방법은 돌려짓기가 좋으며, 전년도 잔해물 제거가 중요합니다.
3. 시들음병
- 병징은 잎이 황화되어 시들고, 줄기의 정단부분도 시들어 흡사 가뭄의 피해로 보이기도 합니다.
- 줄기를 세로로 가르면 줄기와 뿌리 부분의 유관속이 갈색 또는 검은색을 보입니다.
- 뿌리 썩음과 꼬투리 썩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뿌리 썩음은 유묘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콩에 발생하는 병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갈색무늬병, 흰가루병, 역병 등 주의해야 할 병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콩의 점무늬병의 방제 방법은 ㅇㅇㅇㅇ가 좋으며, 전년도 잔해물 제거가 중요합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콩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콩의 곰팡이병에 대해 다룬 농촌진흥청 농사로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TlnLsxIzS8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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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 매일 농사공부를 하다보면
°공부완료°를 올리는데 거기에다
내뎃글을 좋아한다는 글을 올려놓은데 그게 무슨 뜻일까요?
요리조리 머리를 굴려봐도 감이 잡히지 않네요 ᆢ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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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8편 -병해 예방하기 위한 기본 상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 예방하기 위한 기본 상식>입니다.
💚 병해가 걸리는 환경과 특징을 공부해보고 각 작물과 토양에 맞는 방제법을 통해 병해 완벽하게 예방해보세요.
🔻 병해 관련 특징
• 병징이 보인 후에 방제를 하면 쉽게 방제가 되지 않으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충해는 미리 약을 치면 내성을 길러주므로 관찰하여 충해 발생 초기에 방제해줘야 합니다.)
• 병해 방지하는 3가지 조건 - 기주식물, 병원체, 환경조건
1. 기주식물을 튼튼히 한다. ➡ 병에 걸리지 않는 종자와 모종을 심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도록 관리하며 질소 비료를 과용하지 않습니다.
2. 병원체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 진균성ㆍ세균성의 경우 토양에서 장기간 지내므로 연작을 피합니다.
3. 환경 조건을 개선합니다. ➡ 토양이 산성 땅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배수가 잘되도록 관리합니다.
🔻 병해를 발생시키는 병원체들 -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1.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병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70~80%)
• 여름이 가장 극성기이며 공기 중을 날아다니다가 조건이 맞으면 식물체에 기생합니다.
• 잎이나 가지가 많아 공기가 잘 토아지 않거나 비가 자주 오는 습한 날에 잘 발생합니다.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병징이 강력하여 작물을 모두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 바람이 심하게 불었거나 비바람이 몰아친 후에 박테리아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 병에 걸리면 잎에 반점이 퍼지거나 구멍이 나며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열매에 지장이 가게 됩니다.
• 끈끈한 점액질 상태로 작물에 살아가는 것이 많습니다.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해주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3. 바이러스
• 씨앗이나 모종에서 옮겨지거나,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옮깁니다.
• 바이러스 병에 걸리면 잎이나 열매에 모자이크처럼 무늬가 생기거나 잎이 오그라듭니다.
• 바이러스 병을 치료하는 농약은 존재하지 않고 원인인 바이러스가 토양에 살지 못하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기게 됩니다.
• 대표 병들 :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병충해 방제 기본상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da9PT0rrjc?feature=shared
📛 지긋지긋한 병충해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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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5편- 들깨의 병해충 종류와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들깨의 병해충 종류와 관리>입니다.
⭐1. 녹병
- 병에 걸린 잎은 뒷면에 자색을 띤 황색 반점이 생기고 넓게 퍼지며 잎이 찢어집니다.
- 바람에 의해 다른 그루에도 전염됩니다.
- 병에 걸리면 잎이 일찍 떨어지며, 잎의 품질도 나빠지므로, 잎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재배에서는 치명적입니다.
- 종실 생산 재배에서도 결실이 불량하고 수량이 감소되고, 품질이 저하됩니다.
- 여름철 비가 자주 내리고 일조가 부족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재식 거리를 넓히고, 측지 제거, 하우스 환기 등으로 햇빛과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모의 웃자람을 막아야 합니다.
2. 잿빛곰팡이병
- 잿빛곰팡이병은 병든 조직 위에 특징적인 잿빛 곰팡이 분생포자를 형성합니다.
- 병원력이 매우 강한 병으로 방제를 소홀히 하면, 폐농의 경우도 생깁니다.
- 어릴 때 너무 습하고 통풍이 되지 않을 때 발생하므로, 환기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3. 심식충
- 7월 하순경 들깨의 생육이 왕성할 때 주로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심하면 들깨의 생육을 정지시킵니다.
- 상태가 진전되면 줄기가 순집기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가해부위의 줄기가 꺾이고 말라 더 이상 생장이 안 되어 수량 감소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4. 진딧물
- 진딧물은 건조하면 발생하고 퍼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 개화기 이후 종자가 맺힐 때 진딧물 발생이 심하면 수액을 빨아 먹어 종자의 결실이 나빠집니다.
- 특히 요즘의 진딧물은 내성이 생겨 잘 죽지 않으므로 방제약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병해충 말고도 잎말이나방, 거세미나방, 응애류, 들깨 애긴노린재류 등 주의해야 할 병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방제와 철저한 관리로 병해충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공부 내용 퀴즈]❓
들깨의 녹병은 여름철 비가 자주 내리고 ㅇㅇ가 부족할 때 주로 발생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유지작물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들깨의 생리장해]로 찾아뵙겠습니다.
📺들깨의 병해충관리에 대해 다룬 시골뜨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iXQoWaw2ZI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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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