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나라
경남 고성 청정지역에서
감농사 와 대봉감식초를 가공하며 살 수 있어 행복합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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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든게 잠깐인 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그냥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주며
잘난 것만 재지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이 모든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시의 일부분입니다.
평범한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우쳤을때는 이미 늦어버린 그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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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2주 동안 심었는데 계속되는 장마로 잘 자랄지 걱정이 되네요.
배수가 안되어 물에 잠겨도 살 수 있너요?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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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살아 말리기 했어요
힘드네요~^^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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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캐기 손자 체험학습
양파 심을곳 로타리후 퇴비뿌리기작업
도리지캐기
꿀고구마인데 살이좋아 손으로 캐도 부드러운흑
너무 큰고구마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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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씨앗을 삿는데 양이 많고 좋은것 같아 잘산것 같아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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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에 사시는 이재일 농부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처음에 농사를 짖고 싶다 생각 하게 만들어 주셨고
땅콩 농사를 짖고 싶은데 할 줄 모른다하니 손수 관리기를 가져와서 밭갈아 주시고 땅콩 씨앗부터 일체를 가져와서 심어주시며 알려 주셨어요
지금은 저 혼자서도 땅콩농사는 잘 지을 수 있답니다~
더 칭찬 할께 많지만 다음 기회에~ ㅎ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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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6년 차입니다 .저는 나이든 할머니이고요 . 농사를지어보려고 시작을하고보니 .밭에를 오고가려면 들고가야하는 준비물이 많더군요 .전 왠쪽어깨가 아파서 들고다닐수가 없어서 .농업용차를 사게돠었지요 .너무너무 좋아요 .마음대로 실고 다닐수가있으니까요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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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종자.식용
매년 주아심어 통마늘만들고
그 통마늘심어서 나온 쪽마늘
을 심으면 병충해에 매우 강하답니다
마늘에 미쳐서
힘든줄 모르고
살고 있답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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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핀 결실주 상차 모습
평소 저희 일심묘목농원은 이렇게 작업해서 상차 보냅니다^^
24시간이 모잘라 늘 열심히 사는 중이에요. 이웃 여러분들도 늘 힘내세요^^
https://youtu.be/ODgDMOCy_cU?si=dtNk5bQGkPMzK9g1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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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 안성에서 가지 농사 짖는 청년농부입니다 제가 하우스와 노지 가지농사를 하고 있는데요 노지 가지를 농사를 못 짖게.되었습니다 2500주 정도 가지모를 사서 육묘중인데요 혹시 가지모 2500주를 사실 분 계실까요 ?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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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배울까 합니다.
청단풍(털이묘)손가락굵기 정도.
봄에는 겁없이 대충 심어도 99%
살았습니다(1000그루)
지금 가을 막바지 심을때 주의할점 시기는 언제까지 가능한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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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로 내가 필요한 것 사고싶은데 할줄몰라서 모싼답니다 답답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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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암에서 무화과. 10그루 사다 심어더니 지금은. 달콤한 과일 맞나게. 먹고. 있담니다 올 여름에 많이. 따먹고도. 지금도. 계속. 잘도 익어갑니다 매일매일 운동도할겸.달곰한 무화과.따먹어요,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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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가서 향어 낚시 성공~
집에 가져와 친정 엄마표 향어 조림 만들어 먹었어요
대전 사는 형부도 오셔서 맛나게 드시고~
올 여름을 위해 이렇게 보내고 있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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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수확한 수수와 차조
귀농 10년차에 이제사 비로소 농부가 된 기분입니다.
봄에 수수와 차조 씨를 사서 모종을 내고 밭에 정식하고 키워내 무르익기를 기다렸다가 하우스에서 한달여 말린다음 오늘에사 방앗간에 가서 도정을 해왔습니다.
방앗간에서 도정된 수수와 조를 찾아오면서 아내에게 살다보니 수수하고 조도 해보네? 농부다됬다 라고 애기했습니다.
이제 한동안 수수와 조는 넉넉하게 먹을수가 있게 됐네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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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울음으로 호흡을 시작하여 병들고 늙으면서 오욕락의 삶을 살다가 기쁜 마음으로 죽을 수가 없으니 나고 죽음이 커다란 고통입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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