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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32회차 /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 ]
※ 전국적으로 장마 비 피해가 큽니다. 피해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팜이웃 분들 모두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탄저병 방제 팁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 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장마철 이후 탄저병 대응법
1. 탄저병은 작용기작이 같은 약제를 연속적으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약제를 교차하여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3.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 탄저병 예방 정보
• 파종 전 토양 소독하기
• 탄저병에 강한 종자 심기
• 고추의 경우 연작 피하기
• 질소질비료의 과다사용 피하기
• 재식거리 넓혀 통풍 잘되게 하기
• 배수시설 정비하기
• 적절한 영양공급 하기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 전국적으로 장마 비 피해가 큽니다. 피해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팜이웃 분들 모두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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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공부 열심히 잘 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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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짖는다는 만큼 어려운 직업도 많지않다
농사를 짖을려면 공부해야할 분야가 너무 많다.
땅을 알려면 치질학 유전공학 화학 물리학 기상학 심지어 상업까지 알아야 하니 너무나 많은것을 공부해야 하는 직업인것 같다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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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숭아 나무 재배에대한 공부가 요됩니다?
2월 29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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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편 - 샤인머스켓 8월 포도원 관리-일소현상]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샤인머스켓 8월 포도원 관리-일소현상(햇볕데임)>입니다.
✅일소현상은 주로 외부 온도가 33도 이상이거나 비가 온 직후에 햇볕이 강할 때 발생합니다.
포도잎이 고온으로 타서 엽면적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당도, 착색 등 품질이 떨어지고 이듬해 작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일소현상은 움푹 들어가며, 불에 덴 것 처럼 갈색으로 변하며, 심한 증상의 경우 하루에서 이틀이 지나면 포도알이 오그라들어 떨어집니다.
✅발생원인
- 잎의 일소현상은 장마철에 주로 발생합니다.
- 지하수위가 높은 답전환 포도원 및 배수가 좋지 않은 곳에서 발생합니다.
- 열매터짐을 걱정하여 물을 주지 않는 것과, 점적호스가 땅 표면에 붙어 있어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없어서 발생합니다.
- 비가 오더라도 땅표면이 흑색 비닐로 멀칭되어 있어 물을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발생합니다.
✅해결방법
- 물 빠짐과 통기성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 포도원의 점적호스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땅 표면에서 10cm 정도 올립니다.
- 토양에 피복한 비닐을 포도나무 중심으로 좌우 30cm씩 벌려서 물이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착색기 이후에도 5일 간격으로 10톤/10a씩 수확 5일전까지 물을 줍니다.
❓[공부 내용 퀴즈]❓
일소현상(햇볕데임)은 주로 ㅇㅇ철(언제)에 발생한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발행한 샤인머스켓의 품질 넘어 품격을 위한 재배매뉴얼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사과 8월 농작업-수체관리, 일소대책, 병해충관리] 로 찾아뵙겠습니다.
📺샤인머스켓 일소현상에 대해 자세히 다룬 정재훈 농업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9KVS4Urz5M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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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3회차 / 덥고 습한 슈퍼 엘니뇨 대비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
오늘의 공부자료는 <덥고 습한 슈퍼 엘니뇨 대비> 입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수온 상승폭이 2℃이상인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저온 피해 대처를 위해 주의해야 할 가축 관리/재배 관리법을 알려드릴게요.
목차
1. 슈퍼 엘니뇨 가축 관리법
2. 슈퍼 엘니뇨 재배 관리법
🔻
1. 슈퍼 엘니뇨 가축 관리법
🔹 축사 온도를 낮추고 사육수를 줄여 가축 스트레스 예방해요.
더운 여름철 사람이 더위를 먹으면 입맛이 저하되는 것처럼 동물도 사료를 섭취하는 양이 줄어드는데요. 사료를 덜 먹으면 결국 성장과 생산성이 저하됩니다. 가축의 체내 대사가 불균형을 이루면 면역력 저하, 번식 장애가 발생하고,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해요.
- 밀폐형 축사의 경우 냉각판(쿨링패드), 환기팬, 에어컨 등 냉방 설비 가동을 점검합니다.
- 냉방 자치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해 장치의 효율을 높여요.
- 가금 사육시설의 경우 균일한 내부 공기 흐름을 위해 환기팬의 방향을 점검해요.
- 체열로 인한 온도 상승을 막습니다.
- 단위 면적당 가축 사육 마릿수를 평소보다 10~20% 줄여요.
- 안개 분무, 스프링클러, 냉각판 작동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확보해 시원한 물을 공급해요.
🔹 일본뇌염 예방접종, 웅덩이를 제거해 가축의 사산/유산을 막아요.
모기의 활동 계절인 여름. 초여름은 모기와 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져 이 곤충들이 가축 질병을 옮길 수 있어요. 주요 가축 질병에는 ‘유행열’, ‘일본뇌염’ 등이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주변 물 웅덩이를 제거하고, 모기/파리 등 해충 구제와 함께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해요.
- 산란계 농가의 경우 닭진드기 예방을 위해 계사 청소로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 닭진드기 살충제는 허가된 동물용 의약외품만 사용(친환경 인증농장의 경우 금지)하며, 정해진 용법 및 용량을 준수합니다.
- 모든 축산농가는 농장 통제•소독 등 방역을 철저하게 합니다.
🔻
2. 슈퍼 엘니뇨 재배 관리법
🔹 열매 터짐 피해 없도록 토양 수분을 관리해요.
더운 여름철에는 과육이 갑자기 팽창해 껍질이 터지는 열매 터짐(열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열매 터짐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이후 포도와 블루베리 같은 장과류와 복숭아 등의 핵과류에서 발생하기 쉬운데요. 열매 터짐을 막기 위해 터진 열매는 바로 제거해야 해요. 특히 포도의 경우 적정 포도알 수를 유지해야 해요.
- 캠벨얼리: 75~80알
- 거봉•샤인머스켓: 37~39알(500g)
- 나무 밑에 풀을 재배하거나 필름 등을 덮어 토양 수분 환경을 유지합니다.
🔹 탄산칼슘 주고, 차광망을 설치해 햇볕 데임을 예방해요.
엘니뇨의 영향으로 7~8월에는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고온으로 인해 열매 표면이 햇볕에 데일 수 있으니 미리 대처해야 해요.
- 열매가 커질 무렵 흙에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햇볕에 덴 열매는 솎아냅니다.
- 7~8월에는 직사광선, 자외선이 과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탄산칼슘을 3~4회 뿌리고, 차광률이 17~20%인 차광망을 설치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만나요.
감사합니다. ☀️🌱
23년 7월 7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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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혼자 생각대로 해 보는것 보담
경험 많으신 농부님들의
경험담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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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1편 - 시설하우스의 온도 환경]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시설하우스의 온도 환경>입니다.
시설 내 온도 환경은 바깥의 기상 상태에 따라 변화합니다. 최적 온도 환경을 맞추기 위해서는 작물, 생육 단계, 계절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설 내 온도 환경 조절을 위한 난방관리와 냉방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난방관리
- 시설재배는 주로 동절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난방을 하지 않으면 작물을 재배하기 어렵습니다.
- 난방비는 전체 관리비의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난방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 난방 요구량이 낮은 작물을 선정하거나 보온력을 높여서 방열을 최소화하는 등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 적정한 온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작물 생육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변온 관리를 통해 오전에 광합성을 증가시키고 야간에 동화산물의 전류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올릴 수 있고,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 주간의 일사량에 따라 야간 온도를 다르게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2. 냉방관리
- 시설 내 온도 하강을 위해 차광, 환기 등을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냉동기의 이용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냉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재배시설이 빛이 잘 투과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내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상승합니다. 환기를 통해 높은 실내 온도를 낮추고 내부 공기를 바깥으로 보내며 외부 공기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차광은 온실 내로 유입되는 태양에너지를 감소시켜 온실 내 온도상승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 은색 차광망이 흑색 차광망보다 온도 하강 효과가 높습니다. 은색 차광망은 열선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적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태양광선과 열을 반사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ㅇㅇ 차광망이 흑색 차광망보다 온도 하강 효과가 높습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시설원예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농업 경영을 위한 필수 사이트 6가지 알아보기]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하우스 온도 하강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 팜스쿨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zEe0QWvoso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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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5편-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재배적 특성]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재배적 특성>입니다.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고구마가 잘 자라는 재배적 특성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확 방법
- 고구마를 캘 때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저장성이 향상되고 상품성도 높아집니다.
- 고구마를 수확할 때에는 먼저 줄기를 제거하고 비닐을 걷은 다음 캐는 것이 유리합니다.
- 고구마를 굴취할 때는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쟁기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쟁기로 굴취한 고구마는 흙을 턴 후, 머리 줄기와 꼬리 잔뿌리를 다듬어 수집을 합니다.
- 수확 직후의 고구마는 높게 쌓아 놓으면 썩기 쉽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호흡이 안정된 후에 저장고로 옮겨야 합니다.
2. 온도
- 고구마는 생육 적온이 높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긴 환경에서 수량이 증가합니다.
- 고구마의 생육 온도 범위는 15~38도 인데, 30~35도 가장 왕성하게 자랍니다.
- 덩이뿌리의 비대에는 지상부 생육 적온보다 약간 낮은 20~30도의 지온이 알맞습니다.
- 밭에 묘를 심은 후 뿌리가 내리는 데는 15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그 때의 최적지온은 30도 정도입니다.
3. 일조
- 고구마 묘를 심은 후 일조량이 부족할 경우 덩이뿌리 형성이 늦어집니다.
- 생육기의 일조량 부족은 광합성 부족으로 이어져 수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 일조량이 부족하면 줄기와 잎은 증가나지만, 고구마 수량은 큰 폭으로 감소합니다.
4. 강우
- 고구마는 건조한 환경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삽식 전후 토양의 수분상태가 충분하면 초기생육을 촉진합니다.
- 생육 기간 중 강우량이 많으면 토양 통기성, 일조량, 기온이 감소하여 줄기가 웃자랍니다.
- 수확기에 비가 자주오면 고구마의 품질이 낮아지고 저장력도 약해집니다.
❓[공부 내용 퀴즈]❓
고구마의 일조량이 부족하면 줄기와 잎은 증가하지만, 고구마 수량은 ㅇㅇ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구마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구마 저장 환경의 조건과 저장 방법]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구마의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다룬 경기도농업기술원 공식유튜브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Nf8KoFBkOg
23년 7월 28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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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무
뜻은. 모르나
일취월장?
무를 솎다보니 아까워
얼마전 팜 모닝을. 통해
제 물품을 이용해. 주신
고객분과의 통화로
보내 드리기로 했다
겨우. 이거에. 생색?
내가. 왜 이럴까?
생색낼게 아무것도 없으니
학창시절. 공부 잘한거
농사 잘 짓는거
선한 인성과인상
그외엔. 딱히 내세울게 없으니
아차!
깜빡했네
장동건 원빈처럼. 못
생겼다는거
쌀도 없는데 배고프네
10월 25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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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출석 체크 열 심 히 했고 농부님들의 열심 히 사늘 모습들도 보구 작 물들의 공부도 많이 배우고 가네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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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9편-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입니다.
1. 무름병
- 배추에게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초기에는 지재부 하위엽의 엽병이나 줄기부터 발병합니다.
- 그 후 병반이 급속도로 잎 부분까지 퍼져 다른 엽병에도 확산됩니다. 그 후에는 결구 내부까지 연화하고 부패하게 됩니다.
- 처음부터 줄기와 직근이 침해받아 외엽이 심하게 부패하고 급속도로 전체 식물체가 시들며 그 후에는 무름 증상이 진정됩니다.
⭐- 조생종 배추 품종에서 많이 발생하고, 가을철이고 고온인 해에 다발생합니다.
- 2~3년 동안 벼과나 콩과 작물로 윤작합니다. 조기 파종시에는 파종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 병원균이 건조에 약하므로 배수와 통풍이 잘 되게 관리하고, 수송 중에도 무름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비가 온 직후에는 수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노균병
- 잎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연한 황색의 작은 부정형 병반이 나타납니다.
- 잎 뒷면에 하얀 곰팡이가 다량 형성됩니다.
- 병반의 형태는 엽맥에 노균병 특유의 불명확한 다각형이 나타납니다.
- 발병이 심한 잎은 불에 그을린 것처럼 말라 죽습니다.
- 처음부터 발병된 식물체는 생육이 억제됩니다.
- 병든 잎은 조기에 제거하여 안전하게 소각 처리합니다.
- 시설 내에서는 환기에 신경 쓰고,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기타 방제는 흰무늬병에 준하여 방제합니다.
3. 밑둥썩음병
- 지제부부터 발병이 시작됩니다. 처음에 외엽의 기부가 약간 수침상이 되고 짙은 갈색으로 변색됩니다.
- 이후에 변색이 위쪽과 결구의 내부까지 진행됩니다. 갈변 부위 조직이 연화되고 작은 힘만 가해도 용해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 병든 잎의 외측 및 지제부에 접하는 부근에 백색의 균총을 형성합니다.
- 무름병의 병징과 유사하지만 백색의 균사를 형성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 여름에 고랭지에서 재배하는 배추에 많이 발생하며, 습기가 많은 토양에서도 발병이 잘 됩니다.
- 잎의 밑둥썩음 증상은 시설하우스 재배 시 심각하게 발생합니다.
- 여름철 장마기에는 간혹 노지에서 토양입자에 존재하던 병원균이 빗방울에 튀어 올라 잎의 상부를 침해하기도 합니다.
- 배추의 연작을 피하고 옥수수와 혼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병에 걸린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하고 시설하우스 재배 시 내부가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
배추에 발생하는 병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그루썩음병, 역병 등 주의해야 할 병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배추의 무름병은은 ㅇㅇㅇ 배추 품종에서 많이 발생하고, 가을철이고 고온인 해에 다발생합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배추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배추의 병에 대해 다룬 오팔개 전원일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sQfGhUjGlY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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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0편 - 시비의 정의와 비료 종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비의 정의와 비료 종류>입니다.
💚시비의 정의와 비료의 종류에 대해서 함께 공부해봅시다.
🔻시비와 비료의 정의
• 비료 : 부식이나 필요한 무기원소를 포함하는 물질로서 작물의 생육을 조장하기 위해 토양이나 작물체에 공급되는 물질입니다.
• 시비 : 비료를 주는 것입니다.
🔻비료의 분류
• 비효(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의 지속성에 따라서 속효성, 완효성, 지효성 비료로 나뉩니다.
• 비료의 반응에 따라서 수용액의 직접적인 반응을 말하는 화학적 반응 비료와 시비 후 토양 중에서 식물 뿌리의 흡수작용이나 미생물의 작용을 받은 뒤에 반응이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 비료로 나뉩니다.
• 공급이 이루어지는 본바탕에 따라 요소, 염화칼륨과 같은 무기질 비료와 퇴비, 깻묵과 같은 유기질 비료로 나뉩니다.
🔻비료의 종류
• 3요소 비료
- 질소질 비료 :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등
- 인산질 비료 : 과인산석회, 중과인산석회, 용성인비, 용과린, 토머스인비 등
- 칼리질 비료 : 염화칼륨, 황산칼륨 등
- 복합 비료 : 화성비료. 삼림용 복비, 연초용 복비 등
• 기타 화학비료
- 석회질 비료 : 생석회, 소석회, 탄산석회 등
- 규산질 비료 : 규산고토석회, 규회석 등
- 마그네슘질 비료 : 황산마그네슘, 수산화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 고토석회 등
- 붕소질 비료 : 붕사 등
- 망간질 비료 : 황산망간 등
- 기타 : 세균성 비료, 토양개량제, 호르몬제 등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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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자격증 공부 ☆
어제. 오늘
계획에도 없었던 떡 공부하느라
머리가 아프다
ZOOM으로
온라인 교육을 받는다 얼굴를 가리거나 비디오를 꺼지도 못 하니까 꼼짝 없이 오후1시~5시까지 꼬박 4시간을 앉아 있자니 온 몸이 뒤틀리고 허리도 아프다
한페이지 넘어가면
지난간 한페이지의 내용은 포맷이 되어버린다
왜 긴가민가한
단어들을 묶어 놓고 헷갈리게 문제를 내 놓는지?ㅜㅜ
법령. 식품안전. 위생.
세균.바이러스. 식중독. 감염병.
떡의 유래등등...도저히 내 머리로는 어려울것 같다
아무래도 상식으로,
체험으로 배운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편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앞으로
열흘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일정인데 머릿속엔 아직도 검은 글자는 찾아볼 수가 없이 답답하기만하다
어찌 하오리까...ㅜㅜ
3월 20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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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9편- 복숭아 적숙기 및 수확정보]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복숭아 적숙기 및 수확정보>입니다.
복숭아 숙기 판정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과실 바탕색의 정도
- 과실 바탕색은 과육의 무름과 관계가 밀접합니다. 과실 바탕색만으로는 수확 적기를 판정하기 쉽지 않지만 아래 내용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 생식용 백육계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봉지 재배 과실의 경우는 과실의 꼭지부 주변의 녹색이 엷어져서 녹백색이 된 시기입니다.
- 봉지 재배 과실의 경우는 녹색이 거의 없어져 황록색일 경우 수확시기가 지난 것 입니다.
2. 착색 정도
- 적기 수확과의 착색 정도는 성숙기의 기상, 품종, 재배 관리 등에 의해 상당히 달라집니다.
- 특히 착색이 잘 되는 품종의 경우 착색에 현혹되어 빨리 수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나무에 달린 과실이 과실 주변에 잎이 많으면 색이 진하게 보일 수 있고, 과실에 쬐는 광이 강할 경우 착색 정도가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3. 과실의 크기와 형태
- 복숭아는 수확 초기에 과실이 클수록 숙도가 이른 경향이 있습니다.
- 하지만 과실의 크기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자랐을 때에는 과실의 크기와 성숙도의 관계가 적습니다.
- 미숙한 과실은 봉합선 부위가 돌출된 것으로 판정할 수 있습니다.
- 복숭아 과실을 손바닥으로 잡은 느낌이나 열매꼭지의 탈락 강도로 적기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숙기 판정 기준은 품종과 재배된 토양 조건, 시비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복숭아는 ㅇㅇ ㅇㅇㅇ만으로는 적숙기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ㅇㅇ ㅇ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복숭아 재배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시설원예 : 시설의 종류]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복숭아의 적숙기에 대해 자세히 다룬 뽁이네과수원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CvTNfrZrkA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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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6편
9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0편-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9월 작물 추천
- 시금치: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녹색 채소로, 9월에 심으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 가능
- 무: 9월 초에 씨를 뿌리면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배수 관리 중요)
- 배추: 9월 중순에 심으면 11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에 맞춰 적기에 수확이 가능
- 상추: 9월에 심으면 10월부터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 가을철 신선한 샐러드 재료로 적합
- 마늘: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심는 것이 적기이며, 월동을 통해 더 단단하고 향이 강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음
[✍️ 81편- 가을비료(거름) 알아보기]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 82편- 커피박(찌꺼기)로 퇴비 만들기]
🔻재료 준비
- 커피박: 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
- 부재료: 깻묵, 쌀겨, 스테비아 입상, 버섯 폐배지, 한약재 찌꺼기 중 하나 선택
- 용기: 50L 플라스틱 드럼통(사용량에 따라 용량 선택)
- 망사: 공기 주입용으로 사용
🔻혼합 비율
- 깻묵, 스테비아, 버섯 폐배지 사용 시: 커피박과 부재료를 7:3 비율로 혼합
- 쌀겨, 한약재 찌꺼기 사용 시: 6:4 비율로 혼합
- 혼합된 재료에 물을 첨가(물의 양은 전체 재료 무게의 60%)
[✍️ 83편-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 ]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
- 바랭이: 대부분의 토양처리제 살포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음, 발생 후에는 경엽처리제 사용 가능
- 강아지풀: 세톡시딤, 클레토딤 유제 등을 2~3엽기 때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됨
- 쇠비름: 메톨라클로르•펜디메탈린 입제, 시마진수화제 등이 효과적
- 깨풀: 리뉴론수화제, 펜디메탈린 유제 등이 효과적(생육 초기에는 광엽잡초용 선택성 제초제도 사용이 가능)
[✍️ 84편-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방법 ]
🔻감사비료의 중요성
- 과실을 맺기 위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회복을 도와주고, 꽃눈의 발달을 도와줌
- 양이온을 공급하여 원활한 월동으로 냉해, 동해 예방에 도움을 줌
🔻감사비료 시비 방법
- 필요한 양분의 우선순위를 정함
- 잎이 떨어지기 전 비료 시비
- 잎에 광합성이 잘 되도록 조치
[✍️ 85편- 동물퇴비의 중요성과 사용 ]
🔻동물퇴비의 종류
- 소 퇴비 : 토양의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며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가 원활함
- 돼지 퇴비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에서 효과적이나 소 퇴비보다 악취가 심한편
- 닭 퇴비 : 퇴비 중 가장 빠른 작용 효과를 보이나, 강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뿌리 손상 유발 가능
🔻동물 퇴비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 퇴비는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함
- 미숙 퇴비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양 내 질소를 고갈 시킴
- 완숙된 퇴비는 냄새가 덜하고, 병해충의 번식을 억제
- 퇴비 사용은 파종 전 최소 2~3주 전에 토양에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80편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3ODk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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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2편-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입니다.
1.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 성충은 연 3회 발생하며, 5월 중하순경, 8월 중하순경, 10월 중하순경에 발생합니다.
- 애벌레(약충)은 연 2회발생하며, 6월 중하순경, 9월 상중순경에 발생합니다.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관리하는 수단은 대체로 농약, 유인제(집합페로몬+콩씨알), 친환경유기농자재(식물추출물)이 있습니다.
- 노린재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방제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 약제 살포효과는 약 10일간 지속됨으로 수량감소를 막으려면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정도의 약제 살포가 필요합니다.
⭐- 노린재의 활동은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오후에 약제를 살포하면 노린재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므로 오전 시간대 또는 오후 5~6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담배거세미나방
- 가장 대표적인 잡식성 및 광식성 해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성충의 연간 발생횟수는 5~6회로 남부지방에서 4월 상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 유충은 시설작물에서 6월 중순경, 노지작물에는 7월 상순경부터 발생합니다.
- 특히 7월 중하순경부터 8월 중순경까지 고온이 지속되고 비가 내리지 않은 여름날씨가 지속되면 그 밀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 3령 이상의 유충은 약제에 대한 내성과 저항성이 매우 강하여 방제하기 어렵습니다.
-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봄철부터 지속적인 예찰로 적절하게 방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발생기에는 발생 초기에 7~10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줄기와 잎에 살포해야 합니다.
3. 콩진딧물
- 연 10~15회 발생하며 콩잎의 뒷면이나 생장점 부근의 어린 잎과 줄기에 서식하며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 피해 받은 잎은 쭈글쭈글해지며 어린 꼬투리가 피해를 받으면 콩이 잘 여물지 못합니다.
- 개화기부터 꼬투리가 맺는 시기에 걸쳐 발생이 많고 피해가 심합니다.
- 특히 이 기간에 비가 오지 않고 고온이 지속되면 발생량이 많아집니다.
- 발생이 심해지는 7월초순부터 콩진딧물 전용 약제를 살포합니다.
- 콩 식물체당 250마리 이상의 진딧물이 발생하면 1주 이내에 약제를 살포합니다.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다른 노린재류, 나방류 등 주의해야 할 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ㅇㅇㅇ의 활동은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오후에 약제를 살포하면 ㅇㅇㅇ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므로 오전 시간대 또는 오후 5~6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콩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벼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콩의 기타 해충(풍뎅이류)에 대해 다룬 농촌진흥청 농사로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t9yyxcRzXg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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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6편- 고구마 저장 환경의 조건과 보관 방법]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구마 저장 환경의 조건과 보관 방법>입니다.
1. 저장 환경의 조건
- 온도 : 고구마의 저장 가능 온도는 10~17도 이고, 가장 알맞은 온도는 12~15도 입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냉해를 입고,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이 왕성해져 싹이 트고 상품성이 크게 낮아집니다.
- 습도 : 고구마 저장 중의 알맞은 습도는 85~90% 입니다.
⭐저장고가 건조하면 껍질이 굳어지고 부패하기 쉽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수분이 고구마 표면에 맺혀 부패하기 쉽습니다.
2. 보관 방법
- 고구마는 자체적으로 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보관을 할 때 알맞은 온도와 환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 고구마 1번에 써 있는 알맞은 온도와 습도가 맞추어진 저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로 고구마를 구입하거나 소량을 보관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봄, 가을의 경우 : 아파트 베란다에 보관
- 여름, 겨울의 경우 : 실내의 12~13도에 맞는 공간에서 보관, 난방을 하지 않는 작은 방에 보관
3. 과거 보관 방법
과거에는 땅굴을 파서 12~13도가 유지되는 굴에 고구마를 보관하였습니다. 흙에서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에 굴에 고구마를 보관하게 될 경우 환기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고구마 보관은 위 내용 이외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고구마는 무엇보다 저장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알맞은 온도와 습도가 맞추어진 저장고에 보관하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고구마를 저장할 때 저장 가능 온도보다 낮아질 경우 ㅇㅇ를 입으므로
알맞은 온도에서 저장하여야 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구마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구마의 보관방법 대해 자세히 다룬 약사설명 약짱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3FLrRx-DXa8
2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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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섞고 도저히 희망이 이없다. 배추를 살수빆에 없다. 40포기 하려고 하는데 가격를알아야 할텐데 채소가게를 기웃거려본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잘골아 맛있는 김치를 담아 보려한다. 다음에는 공부를 하여 섞지않게 잘 농사를 짓을수 있게 전문가와 상담하여 지식을 익혀 나가는것도 좋을것이라고 본다.
23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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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엄후계자교육 2과정이 사작됐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공부할수있도록 식물 재배에 정성을 다해본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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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