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정도 심은 메주콩 8키로 수확해 내일은 메주 쑤는날 물에 불려 놓으니 생각보다 많네요 내일은 하루종일 장작 때야 겠네요
11월 18일
9
2
Farmmorning
겨울이.성큼성큼 와서.평소보다11월달에김장.메주도.빨리했어요
이제.마지막으로
김장이남았다.요리하는.남자.짬뽕에.짜장.우동.담에는.탕수육도전한다네요.나는자연이다.할거라면서요. ~~웃음이절로나네요.
11월 27일
15
2
Farmmorning
하우스용 온풍기 관한 이야기 입니다
어텋게 구입하면 될까요?
메주하우스가 추워요
도와주세요
1월 11일
1
2
처음으로 메주 써봤네요.
지난해 시도하다 실패하고
일년만에 큰맘 먹고 마무리 했네요.
콩1말로 8덩어리 만들었는데 반죽이 좀 질어서 잘 말라 주길 기대해봅니다.
22년 12월 4일
12
8
Farmmorning
메주 콩을올해처음 시작해서 지식이없어 약치는시기 가지치는시기부탁합니다
23년 7월 30일
3
4
마늘 양파는 동절기로인해
벼껍질로 덮어 그위에 비닐로
덮어서 예뻐게 해놓았네요.
겨울이라 메주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어요.
010-8576-3233
12월 9일
3
1
콩 농사 메주 만들어서 된장 간장 담구어봤습니다 된장을 3년째 성공했어요 정말이지 맛나고 신기합니다 하루하루가 빨리가네요 된장도 판매를 하려합니다 많은부탁드립니다 된ㅇ
23년 9월 15일
6
7
Farmmorning
올해도 전통방식으로 메주 뛰웠어요^^
23년 1월 9일
3
11
Farmmorning
메주를 만들었습니다,
집안에서 말리기도 힘들고 번거로워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쑤었습니다,
가을 볕 좋을때 말려서 겨울 보일러실에 선반을 매고 잘말리면서 띄워서 내년봄 입춘지나 장을
담그려고 합니다,
23년 10월 9일
6
11
Farmmorning
백태 메주콩 4kg + 수확 중 멍든 1kg는 덤입니다.
26.000원(택배비 포함가)
22년 11월까지 콩 손수 두드리고 손으로 골라 놓고 병나 장기 입원하신 부모님,메주 담그기 시기 지나고 있어 못팔아 근심하셔서 올립니다~ㅠㅠ
23년 2월 28일
3
5
Farmmorning
내작물 자랑하기는 저는 참 소소합니다
수확한 대두로 메주를 만들고
수확한 무우 청을 잘라 잘 엮어서 말리고 있어요
그리고 무우는 마당밭에 웅덩이 파서 잘 묻어두었어요
한해농사를 마무리하며 결과물을 볼때마다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또 힘내서 열심히 잘 키워보자는 용기를 얻습니다
회원님들 모두모두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잘 관리하셔서 내년에도 으샤으샤 하자구요 ^^^
12월 4일
6
3
1
Farmmorning
아침에
청소하고 씻고 보따리 싸서 밀양으로 출발~~
가는 길에
포항산림조합에서 조합원들에게 5만원권 상품권을 준다고 수령 하라기에 갔다 상품권 수령후나무시장가서 왕매실2그루, 사과대추2그루,가시오가피3를 사서 밀양으로 왔다
오자마자 옷갈아 입고
메주부터 꺼집어냈다 메주는 발효가 잘 된 듯하다
솔도 씻고 헹구어서
소쿠리에 물빠지게 해놓고 스텐다라이로 덮어 뒀다
비는 조금씩 내리지만
매실나무와 대추나무를 심었다
밭이 돌밭이라 땅을 파는데 힘들었다 비가 와서 축축한데도 이리 힘든데 마른땅 파려고 했다면 못 했지 싶다
이것저것
치우고 정리 하고 나니 어둠이 깔린다 기분좋은 피곤함이 밀려온다 밭에서 캔 냉이로 튀김을, 미나리는 부침을 해서 저녁을 먹었다
시골에 오면
몸은 바쁜데 기분은 참 좋다
철부지 아이마냥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는 내 두다리가 신났다
3월 5일
21
17
Farmmorning
전 함안군에 거주하는60대주부로
농촌손맛창업정부보조금에 선정되어서 메주공장을 만들어서 장류사업이 시작되었어요
재래식으로 메주를 만들었을때보다 기계를
이용해서 메주를 만들었는데
정말 잘만들어지고 보기도좋아요
관심있으신분은 저희집에 장담그기 하러오세요
23년 1월 9일
1
여기 지역은 부산광역시 해운대 입니다
집에서 메주 띠워 담근 전통재래된장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
가능하면 저의 지역에서 가까운곳이면 좋겠습니다 ~
연락처 : 01045907839번입니다
23년 1월 5일
5
4
먹거리채소부터 수익을 내는 작물까지 다양하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수익성은 고추, 서리태, 들깨, 참깨, 양파, 마늘 소량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중 고추가 조금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가정용 먹거리로는 상추, 토마토, 오이, 비트, 풋호박, 맷돌호박, 가지, 대파, 쪽파, 강낭콩, 배추, 무우, 감자, 고구마, 메주콩, 부추, 잎당귀, 바질, 도라지, 더덕, 청경채 등을 재배해서 먹고 나눔도 합니다
과실수는 석류, 앵두, 매실, 대봉감, 대추, 밤나무가 있구요
엄나무, 두릅나무, 가시오가피. 헛개나무가 있어요
여러 먹거리로 농사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수확한 작물로 가공하는 것은 청양고추로 고추청을 만들고 매실열매로 매실청, 매실주를 만들고,
두릅, 엄나무, 가시오가피 순은 먹고 나누고, 장아찌를 만들기도 하고
대봉감은 감식초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주콩은 메주를 만들어 간장과 된장 직접 담구어서 먹구요
고추는 고추장 만들어 먹어요
다양하게 재배하다보니 여러개의 밭을 계절별로 순환재배하는데 매 해마다 조금의 어려움은 있지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열해보니 다양하게 많으니 너무 부자된듯 합니다 ㅎㅎ
올해도 좋은 먹거리 풍성하게 재배하려합니다
1월 23일
19
24
1
Farmmorning
가을농사 진행중입니다
가을에는 수확하는 작물이 많고 새로 시작하는 작물이 조금 있어요
고추도 끝물까지 계속 병해충 관리하고
배추 무우도 무럭무럭자라도록 병해충관리및 물관리, 비료주기 신경써야하고
서리태 , 백태, 들깨도 잘 관리해서 풍족한 수확을 해야하고
수확한 작물들 후처리까지 신경 써야합니다
백태 콩잎이 노랗게 되면 잎을 따서 삭힌후 밑반찬으로 활용합니다
청양고추 따서 고추청을 만들어야하고
오가피열매 따서 효소 담그고
헛개열매 따서 말려야하고
마늘밭 퇴비및 밑거름, 토양살충제 뿌려서 전처리후 10월 중순 이후 마늘,양파, 쪽파, 대파 정식해야하고
땅파서 무우 묻어야하고
백태로 삶아서 메주 만들고
배추뽑아서 김장하고
고추밭 고추밑둥 잘라주기 해야하고
수확끝난 밭에 비닐 제거 작업도 하고
~~~ 할일이 많으네요 ㅎㅎ
월동준비 끝나야 농부도 여유가 생기겠죠 ㅎㅎ
모두 넉넉한 가을 걷이가 되길 바랍니다
수확한 것들로 요것조것 밑반찬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ㅎ
23년 9월 14일
23
58
Farmmorning
하우스 내에 감자 심고 나니까
너무 공허한 감이 맴도네요.
아직 봄은 가까운듯 마음은 먼데
무거운 봇짐이 눈 앞에서 아롱 거리네요.
용돈 벌이라도 할까해서 여기저기
연락했지만, 다들 아직은 좁더 기다려야 한다는 대답뿐...
이 시간에 시골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봄감자 씨는 배부 되었는데, 아직은
싹튀우기 작업은 조금 이른것 같고
오늘 하루도 긴 여정을 보내고 있네요.
정월 대보름도 지났고 이제 할 일은
뭘해야 하나요.
봄을 기다리기에는 아직 멀기만 한데
마음은 따뜻한 봄을 기다리면서
이 밤을 지샘니다.
오늘 장 담갔습니다.
건고추 대추 참숯도 준비해서 소금물
농도늘 맟추어 놓고 메주도 에어건으로 먼지 제거하고 나서 깨끗이 씻어 두었다가 장독소독 후에 메주 담고 소금물로 채워서
건고추 대추 참숯 띄위 마무리 했습니다.
23년 2월 6일
9
♤장 담그는 날♤
오늘은 정월 말날,
옛부터 정월장은 맛있고 맛의 변함이 없다 하여 정월에 장을 많이 담근다 한다
특히 정월중에서도
오늘 말날, 말날에. 장을 담그면 더 좋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육수를 걸러 소금을 녹여 내려 어제 씻어둔 장독에 메주를 담고 소금물을 붇고 숯과고추를 띄웠다
그릇들을 정리 하고 있는데
이웃 어르신 두분이 농막으로 놀러 오셨다 꿀차와 과자를 드리고 난 커피를 마셨다
84세 이신 어르신,
담주 화욜 건강검진 가시는데 문진표를 작성 할줄 몰라 도와달라신다 다 해드리고 나니
같이 경로당으로 가자신다
경로당가서 점심먹자신다
밥 먹고싶은데 반찬 하기 싫어 라면 먹자신다
경로당가서 뒤져보니
돼지고기가 조금 있어 김치랑 콩나물을 넣고 김칫국을 끓이고 이웃 어르신 계란을 가져 오셔서 게란말이 해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설것이 하고 커피마시고
와서 작년에 수확한 들깨를 짜러 방앗간에 갔다 들깨기피.들기름을 내고 마트가서 팻트병 소주10병을 사서 경로당 남자어르신방에 넣어 드렸다
경로당엔
남.녀방과 주방이 따로 되어 있어 식사도 따로 하신다 같이 점심을 못해 드려 미안한 맘에 술을 사 드렸다
집에 오니
벌써 어둑해진다 하루가 참 바쁘다 밀양에 오면 이웃 어르신들도 찾아 주시고 반가워 해 주시니 참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3월 7일
20
2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