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그렇게 따뜻한 전기 장판이나 방바닥에 짚을 깔고 위에 짚을 깔고 마대푸대로 잘 덮어두세요. 이틀정도 두면 바닥면에 청국장뜨듯이 하얗게 발효가 됩니다. 그러면 뒤집어서 또 이틀 따뜻하게 불을 넣어두면 또 뜨지요. 양면이잘 뜨면 그때 새끼나 노끈으로 잘 묶어서 양지바른 곳에 매달아 건조시키세요. 그러면 쉽게 마르지 않고 꾸덕꾸덕 마르면서 더 맛있게 뜨면서 마르게 되고 2월에 장담글때 박스에 넣고 또 발효시키면 된장맛이 끝내줍니다. 작년에 그렇게 해서 담근 된장 올해 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