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채소부터 수익을 내는 작물까지 다양하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수익성은 고추, 서리태, 들깨, 참깨, 양파, 마늘 소량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중 고추가 조금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가정용 먹거리로는 상추, 토마토, 오이, 비트, 풋호박, 맷돌호박, 가지, 대파, 쪽파, 강낭콩, 배추, 무우, 감자, 고구마, 메주콩, 부추, 잎당귀, 바질, 도라지, 더덕, 청경채 등을 재배해서 먹고 나눔도 합니다 과실수는 석류, 앵두, 매실, 대봉감, 대추, 밤나무가 있구요 엄나무, 두릅나무, 가시오가피. 헛개나무가 있어요 여러 먹거리로 농사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수확한 작물로 가공하는 것은 청양고추로 고추청을 만들고 매실열매로 매실청, 매실주를 만들고, 두릅, 엄나무, 가시오가피 순은 먹고 나누고, 장아찌를 만들기도 하고 대봉감은 감식초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주콩은 메주를 만들어 간장과 된장 직접 담구어서 먹구요 고추는 고추장 만들어 먹어요 다양하게 재배하다보니 여러개의 밭을 계절별로 순환재배하는데 매 해마다 조금의 어려움은 있지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열해보니 다양하게 많으니 너무 부자된듯 합니다 ㅎㅎ 올해도 좋은 먹거리 풍성하게 재배하려합니다
제초작업 약통 방제작업은 남편 몫이에요 ㅎㅎ 제초작업은 수시로 수작업 하기도 합니다 제가 제초제를 뿌려야하는 큰 범위는 남편이 하고 고랑사이사이는 부직포를 깔아요 좀 수월하죠 틈새 나는것만 뽑아주면 되니깐요 가지수가 세어보니 많으네요 ㅎㅎ 고추는 주말에 새벽녁에 남편과 같이 땁니다 씻고 꼭지제거하는거는 저혼자 다 하구요 바쁘지요 저뿐만 아니라 회원님들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