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여름나기
지루한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이 무더위를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오늘은 강아지와 개울물 산책에 나섰습니다.
주인님 보다 강아지가 좋아서 신이 났습니다.
오후에는 토종 벌통 점검하러 갑니다.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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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현재 경기 안산에 거주 중입니다.
저는 공무원 생활을 10여년 하다 사업으로 전환하여 동업을 하던 중 사업 실패로 거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몇 달 간을 굶다시피하며 술로 낯밤을 지내며 그만살까 고민도 여러번 했습니다ㆍ사람을 믿었던 것이 이토록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며칠 전 저를 배신하고 돈을 모두 가로채 탕진했던 그 동업자란 인간이 다시 제게 잘못을 빌며 접근해오고 있습니다ㆍ 그러나 이제는 이 인간으로부터 벗어나야겠습니다ㆍ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지난 10년의 세월이 너무 억울하고 견디기 힘들지만 지금 다시 시작하지않는다면 제 나머지 인생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지금 저는 여웃돈은커녕 주머니에 달랑 3만원이 전부입니다.
3천만원 가량의 빚을 갚지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해 있고ㆍ 심지어 제가 7년째 돌보고 있는 여섯마리의 강아지가 있습니다. 제가 버린다면 이 강아지들은 안락사를 당할 것입니다.
제게 일자리를 주십시오!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이 녀석들을 버리고 혼자라면 무슨 일자린들 못구하겠습니까만은 차마 이 강아지들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강아지들을 놓아둘 공간만 제공해주시거나ㆍ혹은 주변에 빈집이나 공터같은 조그만 공간이 있어서 강아지들을 놓아두고 아침ㆍ저녁으로 사료를 줄 공간만 있으면 일을 하겠습니다.
5년이상 오래 할 수 있는 일이나ㆍ 또는 정붙이고 맘붙여 아주 정착해 살수 있는 곳에 계신 분들의 연락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럼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3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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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 강아지 행운
우리집 염소 염돌이
이렇게 둘이 잘지내고 있는 아이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오래오래 살아주면 좋겠어요.
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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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전 경북 칠곡군 가산에 살고있는
34년 공무원 퇴직하고 전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진도개 강아지 숫컷 무료 분양해주실분은 연 락주세요
잘 키우고 싶습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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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수
오늘이 눈이 비로 변해서 내린다는 우수입니다. 봄이 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춥다촙다 하면서 움추리지만 자연은 열심히 봄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양지쪽에 냉이가 쏘옥 올라오고 버드나무엔 강아지가 자라고 있었어요. 이제 움추렸던 몸을 활짝펴고 봄 맞을 준비를 해야죠? 우리모두 봄을 맞아 활기차게 건강하게 이 봄을 즐겨야 하지 않을까요?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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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소한 일상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요즘 날이 더우니 새벽5시 일어나 차로 10분거리 농장에 도착하여 우리 강아지 댕댕 이와 누리 아침산책 시키고 본농상 외 몇 포기씩 소꼽장난처럼 키우는 애플사과. 참외. 오이. 단호박등 이리저리 물주고 손질하다 보면 더워지고 그때는 정리하고 퇴근합니다. 노후의 일상이지만 씨뿌리고 물주고 하루하루 크는걸 보면 행복합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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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혹시 시골 사시는 분 풍산개 믹스견 강아지 분양 합니다.숫컷 5마리 암컷 3마리입니다.
답글 주세요
게시글이 부당하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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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춥네요.
약 한 달전에 우리집 멍멍이가 새끼를 8마리나 낳아 기존에 있던 3마리와 총 11마리 대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제 1달이 지나 제법 귀엽게 꼬리를 흔들며 법 무서운줄 모르고 달려드네요. 이유식과 강아지용 사료도 잘 먹고 있네요. ㅎㅎ
귀염+귀염
혹시 분양 받으실 분 계시나요?
어디든 그냥 가져다 드릴 예정입니다.
크기는 중형(웰시코기 믹서)
실내나 실외에서 키워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색깔은 누런색에 목덜미에 흰털이 있구요.
원하시면 1달 후에 분양하겠습니다.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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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누가 닭대가리래?
5년전 작은딸의 병아리 키우기로 생각이 나네요.
닭이 다 크서도 애완 강아지와고양이 처럼.
최대의 적.
사람를 따르며 같이 생활했었는데!
그시절.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헤헤.
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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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산물에 관하여 얘기해야하지만
혹 입양 가능한 강아지 있을까해서요
23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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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 보리농장 고미경입니다.
서귀포 성산에 위치, 산과 바다가 가까운 삼달리의 물빠짐 좋은 돌밭에서 해풍 맞으며 무르익은 달콤한 노지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남편 따라 할아버님과 시아버님께서 하시는 귤농사의 주말농장 돕기로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이어받은 그 시간이 거의 30년 가까이 되었네요^^
그동안 직거래로 지인들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판매하고 있었는데 몇년 전부터 한계를 느껴 판로를 고민하던 중 딸의 검색결과로 팜모닝을 알게 되었고, 최근에야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농장은 건강한 토양을 위해 제초제 없이 예초기로 긴 풀들을 다듬고, 낫으로 베고, 짧은 풀은 나무들과 함께 살아가도록 내버려두는 초생재배를 고집합니다.
열매의 생육을 위해 과수가 죽지 않을만큼의 극소량 농약만을 사용해서 점박이도 많고, 흉터도 있고 겉모습은 예쁘지는 않지만 맛보면 재구매율 90% 이상 보장하는 맛있는 노지귤이라 자부합니다.❣️
농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이렇게 만날수 있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아직 인터넷이 많이 서투르지만 딸의 도움을 받아 영농일지도 종종 작성하고, 농사공부도 열심히 하고, 판매도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 이웃들께서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보리농장이었습니다.
촞아와줭 고맙수다🍊
(보리농장의 “보리”는 2년 전 강아지별로 떠난 우리집 막내 담당 푸들 이름입니다. 오늘따라 넘 보고싶네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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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8 -
우리는 쥐를 잡기 위해서 쥐약을 놓는 날을 정하고 집집마다 광이나 헛간쪽에 면에서 나누어준 쥐약을 놓았다.
쥐가 사람들이 먹는 식량과 채소를 야금야금 먹는양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식량뿐 아니라 전염병도 옮기는 매개체 역할도하기 때문에 쥐를 잡아야했다.
또 쥐가 구들이나 벽을 뚫어서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기도 했다.
광이나 가마니에 보관하고 있는 나락을 흙벽을 뚫고 들어가서 나락을 까 먹었다.
그 때는 모든 벽이 흙으로 발랐던 때다.
어쩔 때는 나락가마니가 쥐가 나락을 다 빼먹어서 홀쭉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는 어머니께서 가시달린 알밤송이로 쥐구멍을 막기도 했고 세멘트를 버물러서 쥐구멍을 막았다.
써가래사이나 기둥사이를 쥐들이 구멍을 많이 냈다.
그 때는 쥐가 얼마나 많았는지?
안방 웃목에 수수깡을 엮어서 고구마를 얼지않게 보관했는데 문틈으로 쥐가 들어와서 고구마를 갉아 먹기도 했다.
지천을 한 천장에도 한밤 중에 쥐가 난리를 치고 있을 때도 있었다.
쥐들이 오줌을 싸서 지천이 쥐오줌으로 오영되기도 했다.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때라 정부차원에서 쥐약을 놓는 날을 정해서 쥐를 잡았다.
쥐약이 나오기 전에 쥐덫이 있었다.
용수철로 만들어진 쥐덫에 멸치나 명태대가리로 유인하고 쥐들이 비릿한 냄새로 유인하여 먹이를 먹는 순간 용수철이 튕기면서 쥐덫에 쥐가 물린다.
부엌이나 헛간에서 쥐가 쥐덫에 걸려서 찍찍 울어대면 나가서 쥐를 꺼내고 다시 쥐덫을 놓았다.
이 용수철 쥐덫은 쥐를 꺼내는데 징그러웠다.
어떤 날은 크기가 강아지만했다.
그래서 철망으로 만든 쥐덫이 등장했다.
철망을 네모나케 직사각형으로 망을 만들고 입구만 열어 놓는다.
쥐덫 안쪽에 먹이를 매달아놓고 쥐를 유인하다.
냄새를 맡고 쥐덫안으로 들어온 쥐가 먹이를 입에 대는 순간 입구쪽에 망이 내려가면서 쥐덫 입구가 막히고 쥐가 같힌다.
이렇게 한마리씩 쥐를 잡는 것도 한계를 느낀 정부에서 쥐잡기 운동이라는 포스터도 붙이고 쥐잡는약을 배부했다.
노란 알약이었다.
쥐약을 놓아서 쥐를 잡기도 했지만 부작용도 많았다.
개들이 쥐약을 먹고 죽기도했고,
또 어린아이들이 쥐약을 먹는 사고도 있었다.
제 고향에서도 어린아이들 4명이 쥐약을 먹고 큰일날뻔 한 일이 있었다.
쥐약을 먹었던 아이들을 간장이나 된장을 먹여서 토사를 시켰는데 그 토사물을 먹고 강아지가 죽었던 기억도 있다.
요즘은 정작 시골에서는 참새나 쥐가 별로 볼 수가 없다.
도심지 근처에 참새떼가 있고 쥐가 있는 것 같다.
어릴 적에 그렇게 많았던 산토끼가 보이지 않는다.
뒷동산에 올라서 산토끼가 다니는 길목에 철사로 올무를 만들어 놓으면 산토끼가 올무에 걸리기도했다.
제가 어렀을 때 동네에서 해마다 50마리 이상을 잡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산토끼가 사라진 이유를 들고양이들이 산토끼 새끼들을 다 잡아먹어서 그렇지 않나?싶습니다.
그 흔했던 산토끼가 천연기념물이 되었습니다.
노루와 산토끼가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면 먹을 것이 없어서 인가 근처로 내려오기도 했는데 이제는 노루와 산토끼 대신에 멪돼지와 고라니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고 달리고 있고,
책을 읽는 사람은 4차선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다.
지난주 KBS 아침마당에 초청된 배우 김학철씨가 말하더군요.
김대중대통령은 가장 많은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옥중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은 모처럼 상쾌한 날씨네요.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농촌에서는 모내기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올 한해도 하늘이 도와 풍년이 되어서 농민들 마음을 포근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7일
17
12
2024.5.4(토)
#강아지탄신일
우리집 영구가
새끼를 낳았네
몇시에 낳았나
주인의 무관심
혼자서 몸푸나
고생도 많았군
애비가 누굴까
하늘이 점지해
이세상 왔는데
복스런 여섯놈
잘키워 줘야지
산모님 북어국
드시라 한냄비
끓여다 바쳤네
잘커라 강아쥐
꼼시락 꼼시락
애미젖 그리워
우누나 강아쥐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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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를 보면 늘 생각에 잠깁니다.
유년시절 외가댁에 가면
첫 외손자라고 작디작은 동전지갑에서 100원짜리 하나를 손주 손에 꼬옥 쥐어주시면
나는
강아지 뛰어가듯 동네 어귀에 나가서 50원짜리 살살이(달고나)를 연탄불과 국자에 녹여 만들어 먹고
다시 외가집에 돌아올때면
구멍가게 들려 까치발을 들고 ᆢ아이스께끼통에서 꺼낸 50원짜리 팥하드(포장도 안되어 있었음) 를 사서 외조부께 드리면 우스시면서 잡수시던 모습들...
외손주가 심심했던 찰나
짐자전거 뒤에는
인분을 실고 어린 손주인 나는 뒤에
연결한 리어커에 태우시고
비지땀을 흘리며 3리정도 되는
오르막 비탈길 옆 고구마 밭에 가셔서 이마의 깊은 주름속에 고구마 밭에 인분을 뿌리시며
쟁기질을 하셨던 모습들이 스치며
지나갑니다.
나는 옆에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장난~~
1970년대 중반이니
벌써 44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도 고구마의 울퉁불퉁 깊게 패인 주름을 보면
병마와 시름하시다 지금은 작고하신 외할아버지의 모습이 다시 기억납니다.
기어코 마다했지만 경기도 파주에서 고맙다며 보내주신 농부님의 고구마를
쳐다보고 있으려니 외할아버지가
보고 싶어지는 시간입니다.
고맙고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2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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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armmorning
얼마전 강아지 2마리를
강제분양 받았습니다
새끼를 많이 낳아 다 기를수
없으시다고
며칠간 경계하던 녀석들
이젠 꼬리치며 다가가면 배를 보이고 눕네요
과수원집으로 온 몽실이는
식사후 사과를 매일 먹는답니다
(정말 맛있게 먹어요)
몽이(빨강줄)와 실이(초록줄)
둘다부를땐 몽실이
그리고 우리집 송아지들 ㅎㅎㅎ
잘 자라고 있습니다. 중간에 비둘기도 몇번 쫒아내고 잡고 위기도 있었지만 잘 자라고 있어요. ^^*
★♥숲등농장 맛있는 사과 드세요~♥★
https://farm.fmorning.com/xacyy9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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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입니다.
텃밭을 가꾸는 농부들에게 잡초는 성장을 방해하는 큰 골칫거리입니다. 특히 자주 발생하는 잡초들은 빠르게 번식하며, 작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텃밭에서 주로 발생하는 잡초 4가지와 그 제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바랭이
- 대표적인 밭 잡초로, 가장 문제가 되는 종
- 뿌리에서 타감 물질이 분비되어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함
- 대부분의 토양처리제 살포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음
- 발생 후에는 경엽처리제 사용 가능
🔻강아지
- 광합성 능력이 뛰어나고, 뿌리에서 타감 물질을 분비함
- 특히 옥수수의 생육을 크게 억제
- 세톡시딤, 클레토딤 유제 등을 2~3엽기 때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됨
🔻쇠비름
- 줄기를 절단해도 다시 자라나고, 흡비력이 강해 작물과 경합함
- 흙 속에서 종자수명이 20년 내외로 긴 것이 특징
- 생명력이 강해 땅속에 완전히 묻거나 걷어내야 함
- 메톨라클로르•펜디메탈린 입제, 시마진수화제 등이 효과적
🔻깨풀
- 불균형한 발아 시기로 인해 토양처리제 사용이 어려움
- 리뉴론수화제, 펜디메탈린 유제 등이 효과적
- 생육 초기에는 광엽잡초용 선택성 제초제도 사용이 가능
잡초는 방치하면 더 넓게 퍼지므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예방 조치를 통해 텃밭의 건강한 성장을 유지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31편 [잡초 방제의 정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M0MTU5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5일
39
634
8
Farmmorning
제초제 한번도 안써봤어요 강아지가 뛰어놀지 못할가봐서 예초기와. 호미로 하다가 포기 했어요 울강아지 피해없는 제초제는 없나요?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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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첨으로 이것,저것.여러가지 심을 수 있는건 모두 심었어요
첫눈 내리는 골목길에 뛰어 다니는 강아지마냥 아주 신났어요 모든 작물들이 제각각 모양대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22년 8월 5일
3
강아지만 나옴 ㅜㅜ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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