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 28회차 / 마그네슘(Mg) 기본지식 ]
식물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17원소 중 마그네슘은 다량원소로 분류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 때문인데요, 엽록소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엽록소의 역할 (마그네슘 = 엽록소의 주요 구성요소)
• 광합성을 통해 식물 성장에 필요한 양분을 만듭니다.
• 인산의 흡수와 이동을 돕습니다. 인산은 꽃, 열매가 잘 맺히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인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흡수가 잘 안됩니다. 마그네슘이 느린 인산을 잘 이동시켜주고 흡수를 돕습니다.
•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 내병성을 증대해줍니다. (내병성 = 병에 잘 안 걸리는 성질)
• 효소의 구성 요소로,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마그네슘 결핍 증상
• 엽맥 사이사이가 노래집니다.
• 아랫잎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열매 주변 잎도 마그네슘 결핍이 잘 일어나서 열매 주변 잎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마그네슘 보충해주기
• 마그네슘은 토양시비보다 엽면시비가 적합합니다.
• 과다증상이 특별이 없어서 전생육기에 사용 가능합니다.
• 생육 초기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비대기에 비대와 착색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 토양에 맞는 마그네슘 비료 선택하기
• pH가 낮은 토양에는 알칼리 성분도 함께 공급 가능한 석회고토를 추천합니다.
• pH가 낮고 유효인산도 부족하다면 용성인비를 추천합니다.
• pH가 정상범위에 있다면 황산고토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토양에 맞는 비료 선택은 토양검정과 농약사 상담을 통해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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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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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해조 추출물 비료, 왜 중요할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해조 추출물 비료, 왜 중요할까?!>입니다.
🔻해조 추출물 비료란?
• 다시마, 모자반, 암초 등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비료입니다.
• 필수 영양소, 미량 원소 및 성장 촉진 호르몬이 풍부합니다.
• 해조류를 가공하여 얻은 추출물은 해조류의 유익한 특성을 보존합니다.
🔻해조 추출물 비료의 장점
1) 영양소 흡수율 향상:
• 질소, 인, 칼륨 및 철분과 아연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식물 뿌리에 쉽게 흡수되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합니다.
• 해조류 추출물에 함유된 천연 성장 호르몬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여 영양소 섭취를 개선합니다.
2)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증가:
• 식물은 극심한 온도, 가뭄, 질병 등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직면하는데, 해조류 추출물 비료는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 세포벽을 강화하고 광합성을 개선하여 식물을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듭니다.
3)토양 구조 개선:
• 해조추출물 비료는 식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토양도 개선합니다.
• 수분 보유 능력, 통기성 및 미생물 활동을 증가시켜 토양 구조를 개선합니다.
🔻비료 사용법
1) 비료 희석
• 선택한 해조추출물 비료의 브랜드와 종류에 따라 포장에 표시된 지침에 따라 농축액을 물로 희석합니다
- 일반적으로 1:20(비료 1:물 20)의 희석 비율을 권장합니다.
2) 토양에 적용
• 희석한 해조류 추출물 비료를 뿌리 부분까지 닿을 수 있도록 식물 바닥 주위에 붓습니다.
• 잎이 타거나 잎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잎에 직접 비료를 뿌리지 않습니다.
3) 정기적인 살포
• 해조추출물 비료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생육기 동안 2~4주마다 시비하세요. 식물의 특정 요구 사항과 제조업체의 권장 사항에 따라 빈도와 용량을 조정하세요
4)다른 비료와 함께 사용
• 해조추출물 비료는 다른 유기 또는 합성 비료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존 비료의 영양 성분을 보완하여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요소비료의 역할'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sYnLEobxm1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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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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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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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육묘의 필요성과 묘상의 종류]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육묘의 필요성과 묘상의 종류>입니다.
농사 시작할 때 직파를 할 지, 육묘를 할 지 고민되지 않으셨나요? 경우에 따라 직파가 불리한 경우가 있으니 재배하기 전에 아래 내용을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꼭 육묘를 해야하는 경우와 육묘의 장점, 묘상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실까요?
🔻육묘를 해야하는 작물
• 고구마, 딸기, 과수 등은 직파했을 때 생육이 불리하므로, 육묘 이식을 일반적인 재배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종자가 비싼 작물일 경우, 종자 절약을 위해 육묘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시금치처럼 씨앗이 싸고 여러 번 파종하는 작물이나, 자가 채종해서 쓰는 작물일 경우는(들깨, 호박, 콩 등) 직파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직파에 비해 육묘가 가지는 장점
• 증수 도모 : 벼, 콩, 맥류, 과채류 등은 육묘 시 생육이 촉진되어 증수에 유리합니다.
• 조기 수확 : 과채류는 조기에 육묘해서 이식하면 수확기가 극히 빨라집니다.
• 경지 이용률 증가 : 벼의 경우 답리작을 할 수 있고 채소도 경지 이용률이 높아집니다.
• 재해 방지 : 잡약 관리가 가능하여 병충해, 한해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벼는 도복이 줄고 가을감자는 재배시 고온해 발생이 줄어듭니다.
• 추대 방지 : 봄 배추를 보온 육묘해서 이식하면 추대와 결구되지 못하는 현상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종자 절약 : 직파하는 것 보다 종자량이 적게 들기 때문에, 비싼 종자일 경우에는 육묘가 유리합니다.
🔻묘상의 종류
(1) 묘상은 시설을 갖추어 육묘를 하는 곳으로 벼농사의 경우 못자리, 수목의 경우 묘포라고 부릅니다. 최근에는 비닐하우스 안에 냉상이나 온상을 설치하여 육묘합니다.
(2) 묘상의 종류
• 온상 : 인공적인 열원과 태양열을 함께 이용하는 묘상으로 열원에 따라 양열온상, 온돌온상, 전열온상으로 구분합니다.
• 냉상 : 태양열을 이용하는 묘상입니다.
• 노지상 : 자연의 포장상태로 이용하는 묘상입니다.
📺 [괴산울엄마]님의 온상 만드는 방법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TdGSSUA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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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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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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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1편 - 연작 피해와 방지하는 방법(기지와 윤작)]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연작 피해와 방지하는 방법(기지와 윤작)>입니다.
💚 연작 피해로 인해 작물이 다른 해에 비해 잘 자라나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을 방법 오늘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 연작 피해 정의
• 땅의 지력을 높이지 않고 같은 장소에 같은 작물을 계속 심는 경우에 입는 피해입니다.
• 토양의 조성과 비옥도가 나빠지고 미량 영양소가 결핍되며 병해충이 생겨 농작물의 수화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 기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 팥, 참깨, 옥수수 등이 피해를 많이 받습니다.
🔻연작으로 인한 피해 : 기지
기지
• 연작을 할 때에 작물의 생육이 뚜렷하게 나빠지는 현상입니다.
• 기지현상이 있더라도 채소처럼 수익성이 높은 작물은 기지대책을 세우고 연작을 합니다.
• 작물의 기지 정도
- 연작의 피해가 적은 작물 : 벼, 옥수수, 고구마,딸기, 양배추, 양파, 호박 등
-1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쪽파, 시금치, 콩, 파 등
-2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감자, 오이, 땅콩 등
-3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쑥갓, 토란, 참외, 강낭콩 등
• 기지의 원인
-토양비료분의 소모 : 연작을 하면 비료성분의 일방적 수탈이 이루어져 결핍증을 나타내기 쉽습니다.
-토양 중의 염류집적 : 하우스재배의 다비연작은 작토층에 염류가 과잉 집적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토양 선충의 피해 : 연작을 하면 토양선충이 번성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고 2차적으로 병균의 침입을 조장해 병해를 유발합니다.
🔻연작 피해 방지법 : 윤작
윤작
• 한 포장에 연작을 하지 않고 몇 가지 작물을 특정한 순서로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재배해 나가는 것입니다.
• 윤작 작물 선택 방법
-지력 유지를 위해 콩과 작물 및 다비 작물을 반드시 포함시킨다.
-잡초경감을 위해 중경작물이나 피복작물을 포함시킨다.
-토지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 작물과 겨울 작물을 결합시킨다.
• 윤작의 효과
-지력 유지 증강 : 콩과작물이 질소를 고정시키며 토양 유기물을 증대시키고, 윤작을 통해 뿌리가 깊게 발달해 토양구조를 개선합니다.
-토양보호 : 피복작물이 토양의 침식을 방지합니다.
-병충해 경감 : 연작에 의한 병충해를 방지합니다.
-수량 증대 : 지력증강, 기지회피 등으로 인해 수량이 증대합니다.
📺 "텃밭농부"님의 연작을 피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bJjYFNDe3i0?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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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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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0편 - 품질 높이는 양분의 이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을 높이는 양분의 이해>입니다.
💚 비료를 볼 때,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팜모닝과 함께 살펴봐요!
🔻 퇴비를 보는 방법
🌱 퇴비를 고를 때는 [냄새]가 가장 중요합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를 혼합해 2~3주간 부숙하고, 숙성실에서 4~5주간 숙성을 거쳤을 때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좋은 퇴비입니다.
• 악취가 나는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 있는 퇴비로 뿌리혹병, 시들음병 등의 원인이 되는 안좋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 유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원료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 퇴비 구매 전, 생산업자보증표를 보면 알 수 있으며, 어분이나 골분이 들어있으면 품질이 좋은 비료입니다.
🔻 미생물 비료를 보는 방법
🌱미생물 비료를 고를 때는 [제조일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 제조일자가 오래된 미생물 비료는 유효 미생물이 비료에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냉장보관 미생물을 구매하거나 제조일자가 최근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무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물에 녹는 정도]와 [양분의 종류와 함량]이 중요합니다.
• 물에 녹는 정도 :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 흡수가 쉬워, 수용성일수록 고가의 비료입니다.
• 양분의 종류와 함량 : 수도용 비료의 경우 수세와 생산량에 관여하는 질소, 인, 칼륨이 많은 비료가 좋고 원예용 원료의 경우 당도와 색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황이 많은 비료가 좋습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에서 관련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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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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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편 - 상토 vs. 배양토 눈 감고 구분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상토 vs. 배양토 눈 감고 구분하기>입니다.
🔻 상토란?
•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짐이 좋은 밭흙입니다.
• 부엽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단기간 싹을 틔우고 키워서 모종을 만들기 위한 육묘전용흙입니다.
🔻 배양토란?
• 배수, 보습, 통기성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한 밭흙입니다.
• 다양한 배합으로 배양토를 만들 수 있지만 표준배합은 상토, 수피, 모래를 4:4:2 비율로 배합한 흙이며, 이를 표준배합이라고 부릅니다.
• 텃밭 식물을 기르기에 좋은 흙입니다.
🔻 두 흙의 차이점 :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 배양토는 상토 성분에 자연흙(황토, 마사 등)의 비교적 무거운 성분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 무게가 가볍다는 상토의 특징으로 인해 씨앗을 심었을 때 식물이 부담 없이 뿌리를 뻗어 육묘전용흙으로 사용됩니다.
🔻두 흙의 차이점 :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 (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 상토는 자연흙이 들어가지 않아 비료 성분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합니다.
• 따라서 상토를 텃밭 흙으로 사용하면 영양분이 부족해 시간이 흐르면 생각보다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 "솔개박"님의 상토 vs. 배양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O6taAct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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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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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입니다.
🔻규산질 비료란?
• 규산과 석회, 고토 등의 알칼리성분이 다량 함유된 비료입니다.
• 규산은 식물의 필수 원소는 아니지만, 식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수분과 영양소의 이동을 돕습니다.
• 석회와 고토는 산성토양을 중화하고, 인산과 미량원소의 가용성을 높여줍니다.
🔻규산질 비료의 종류
• 불용성 규산질비료
- 철 덩어리를 분쇄하여 만든 회색 또는 흑갈색의 광재로, 가루형태나 입상형태로 제공됩니다.
-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물에 녹지 않으며, 토양속의 연한 산이나 작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조금씩 녹아 가용성이 되어 작용합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
- 화학적 방법으로 만든 분말형태의 비료로, 물에 잘 녹아 식물에 바로 흡수됩니다.
🔻규산질비료의 사용방법
• 일반적으로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10a당 2000~3000kg를 시용하며, 정확한 시용량은 토양 의 규산함량이나 PH를 측정하여 산출할 수 있습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는 10a당 1020kg를 시용하며, 물에 희석하여 뿌리부나 잎부에 분무하거 나, 토양에 주입하거나, 수경재배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규산질비료는 다른 비료와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미발효 퇴비나 유기질비료와 함께 사용할 경우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규산질비료의 효과
• 식물의 조직 강화: 식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규화세포를 형성하여 병해나 해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킵니다.
• 품질과 생산량 향상: 규산질비료를 시용하면 평균 10% 정도의 수량 증가와 맛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토양개량:산성토양을 중화하고, 인산과 미량원소의 가용성을 높여줍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규산질 비료'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pU26ZgTRsU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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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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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7편 - 퇴비 기본정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기본정리>입니다.
💚 미생물제제는 어떻게 토양에서 살아남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냥 과신하는 건 금물입니다.
🔻퇴비의 정의
• 낙엽, 볏집, 왕겨. 톱밥. 가축 분뇨 이러한 다양한 유기질 재료를 섞어서 발효시킨 것을 말합니다.
🔻퇴비의 역할
• 작물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위해서, 그러나 효과는 비료처럼 크고 빠르지 않습니다.
• 심어놓은 작물이 물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딱딱한 땅의 배수성을 좋게 만기 위해서입니다.
• 떼알구조의 토양으로 체질을 바꾸어주기 위해서입니다.
🔻퇴비의 종류
• 완숙 퇴비
- 완전히 썩어 발효가 끝난 퇴비입니다.
- 아주 좋은 거름 밭이나 하우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미완숙 퇴비
- 암모니아 냄새가 많이 나는 덜 발효된 퇴비입니다.
- 유해 암모니아 가스 때문에 가스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밀폐된 비닐에 넣어두면 가스 때문에 비닐이 부풀어 오릅니다.
- 수분과 만나는 과정에서 열과 가스가 발생해 유해 미생물, 곰팡이들을 증식시켜 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 토양에 꼭 필요한 토착 미생물을 죽이기도 합니다.
🔻미완숙 퇴비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 퇴비를 구매하거나 만들어낸 이후에 1년 이상 부숙시킨 후에 완숙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당장 퇴비를 시비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씨앗을 심기 열흘 전에 토양과 섞어서 가스가 공기 중으로 모두 날아가게 해야합니다.
• 가스가 발생했을 때 비닐 멀칭이 되어 있다면 대부분 사멸하기 때문에 미완숙 퇴비의 가스가 모두 빠진 후 비닐 멀칭을 진행해야합니다.
📺 "happy village 행주마을"님의 거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qhOWAGENMo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2편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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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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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3편 - 토양 산소 부족 부작용 및 대처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산소 부족 부작용 및 대처법>입니다.
💚 토양 속의 공기의 상태에 대해서 스스로 검진할 수 있고 산소를 채워넣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보아요.
🔻 토양에 필요한 공기량
• 용기량 : 토양 중에서 공기로 차 있는 양
• 최적용기량은 대체로 10~25%이며 용기량이 증대하면 처음에는 작물생육을 촉진하지만 한계를 넘으면 오히려 생육이 나빠집니다.
🔻 토양 공기 특징
•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대기보다 몇 배나 높지만 산소의 농도는 훨씬 낮습니다.
• 토양 속 깊이 들어갈수록 산소의 농도가 점점 낮아지고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점점 높아집니다.
• 토양 중에서는 유기물의 분해와 뿌리나 미생물의 호흡작용으로 인해 대기와의 가스 교환이 더딘 토양 속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집니다.
• 토양 중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수분과 무기염류의 흡수가 저해됩니다.
•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뿌리 호흡과 생리작용이 저해되면서 뿌리가 상하고 유용한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이 저해됩니다.
🔻 토양 공기를 지배하는 요인
• 유기물 : 미숙 유기물 시용 시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저히 증가하게 됩니다.
• 토양수분 : 토양의 수분이 증대하면 용기량이 줄어들어 산소 농도가 줄어들고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 토양 구조 : 식질토양에서 입단형성이 촉진돼 토양의 용기량이 증대하게 됩니다.
🔻 토양의 산소를 늘리는 방법
• 토양처리 : 배수, 심경, 객토, 토양입단 조성 등
• 재배적 조치 : 답전윤환재배, 휴립재배, 미숙퇴비를 종자 위에 덮지 않기 등
📺 "백화도원"님의 좋은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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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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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편 - 샤인머스켓 8월 포도원 관리-열과현상]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매일매일 농사공부가 시즌2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시즌1과는 조금 다르게, 개별 작물별로 공부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처음으로 공부해볼 내용은 <샤인머스켓 8월 포도원 관리-열과현상(열매터짐)>입니다.
✅열과현상은 주로 성숙기에 포도알 껍질이 갈라지는 현상으로, 포도의 상품성이 큰 폭으로 떨어져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오래 길러온 작물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상실감을 느끼게 됩니다.
열과현상은 주로 꽃이 떨어진 자리에 발생하며, 여러가지 형태(일자형, 반원형, V자형 등)로 나타납니다.
열매가 터진 포도알에서 과즙이 흘러 2차적으로 잿빛곰팡이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생원인
- 포도원의 지하 수위가 높거나 물빠짐이 좋지 않은 곳에서 습해에 의한 스트레스로 물포도 현상이 발생함.
- 착색기 이후 물의 공급이 끊겼다가 장마철 급격한 수분 변화로 열과현상이 발생함.
✅해결방법
- 물 빠짐을 개선하고 지하 수위를 80cm 이상 확보하기 위해 이랑(폭 120cm, 높이 30~50cm)을 만들고 강제 배수 시설 설치
- 장마철의 급격한 수분 변동 방지를 위해 착색기부터 수확 5일전까지 5일 간격으로 10톤/10a의 물 주기
❓[공부 내용 퀴즈]❓
ㅇㅇ현상은 장마철 급격한 수분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발행한 샤인머스켓의 품질 넘어 품격을 위한 재배매뉴얼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샤인머스켓 8월 포도원 관리-일소현상(햇볕데임)]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샤인머스켓 열과현상에 대해 자세히 다룬 한국포도수출연합(주)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btA0hyDs9g
23년 7월 24일
26
386
Farmmorning
[✍️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입니다.
최근 야생 버섯의 식용 가능 유무에 관해 질문하는 팜이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야생 버섯 섭취는 매우 위험합니다. 오늘은 먹어서는 안 되는 독버섯의 종류와 특징, 응급처치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 독버섯
• 독우산버섯
- 특징: 순백색으로 우산 모양, 습한 날씨에 자주 발견
- 주의: 작은 양만 섭취해도 심각한 간 손상 유발
• 개나리광대버섯
- 특징: 황록색, 유리한 모양의 버섯갓, 대형 종
- 주의: 소량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붉은사슴뿔버섯
- 특징: 붉은 버섯갓에 흰 반점, 이국적인 외모
- 주의: 신경계 손상, 혼란과 환각 증상 유발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 특징: 갈색에서 황색까지 다양한 색상의 갓, 섬유질의 줄기
- 주의: 섭취 후 신장 손상을 일으키며, 증상 발현까지 수일이 걸릴 수 있음
🔻독버섯의 공통적인 특징
- 강렬한 색상: 붉은색, 노란색 등 선명한 색상을 띠는 경우가 많음
- 냄새: 특정한 버섯은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대부분 독버섯은 거의 냄새가 없음
- 반짝이는 갓: 갓이 유리처럼 반짝이는 광택이 있거나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음
- 포자 무늬: 갓 아래에 있는 포자 무늬가 독특하거나 선명한 색을 띠기도 함
🔻독버섯 먹은 후 응급처치 방법
- 섭취 후 빠르게 구토를 유도하여 독소를 제거
- 물을 많이 마신 후 손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구토를 유발
- 독버섯을 먹었다고 생각되면 바로 병원으로 이동
- 가능하면 먹은 버섯을 병원에 가져가서 정확한 종류를 알리는 것이 좋음
🔻주의 사항
- 야생에서 버섯을 채취할 때는 식용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면 절대 먹지 않도록 주의
- 의심스러운 버섯을 발견했을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안전
야생 버섯은 예기치 않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버섯을 절대로 섭취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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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5일
30
493
1
Farmmorning
[🎓2월 둘째 주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2편 (복습)
2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36편-비료가스 장해 예방법]
• 요소태질소 대신 암모니아태, 질산태질소를 사용합니다.
• 석회질 비료, 용성인비는 비료 사용 1~2달 전에 미리 사용합니다.
[✍️37편-퇴비차 만드는 법]
• 부직포 혹은 거름망에 완숙퇴비 1~2포대를 넣고 물에서 우려냅니다. (퇴비는 물 양의 약 1/15~1/10)
• 기포기로 공기를 공급하고 온도를 25~30℃로 맞추면 미생물이 잘 자라고 퇴비차가 더 잘 우러납니다. (약 2주간 방치)
• 2~3주 후에 이 퇴비차를 용도에 따라 희석해 사용합니다.
[✍️38편-무기질 비료 포장지 제대로 읽기]
• 앞면의 유효 성분 함량 : 비료의 3요소인 N-P-K는 "-"로 연결하여 표기하고 그 밖에 미량요소 들은 "+"로 연결하여 표기합니다.
• 뒷면의 보증 성분량 : 보증 성분량에 표기된 인산이 가용성 인산일수록 토양에서 잘 용해됩니다.
[✍️39편-들어는 보았나, 미생물 유기농 살충제]
• 곰팡이 살충제는 해충이 꼭 살충제를 직접 먹지 않아도 방제 효과가 있지만 그만큼 꼼꼼히 살포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세균 살충제는 해충이 살충제를 직접 먹어야만 살충효과가 있지만, 그만큼 효과가 빠릅니다.
[✍️40편-비료를 아끼는 관비재배의 장점]
•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물에 녹여서 주기 때문에 물과 양분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직접 시비할 때보다 비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1편-좋은 유기질 비료, 나쁜 유기질 비료]
• N-P-K의 합이 클수록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보증성분량이 5-2-1인 비료와 4-1-1인 비료가 있다면 첫번째 비료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것들이 포함된 비료는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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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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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6
Farmmorning
[✍️ 친환경 종자소독]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친환경 종자소독>입니다.
종자는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업에서 종자의 건전성을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친환경 종자소독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종자소독의 필요성
• 종자는 농산물 수확량과 품질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피해, 외부 자극에 대항하는 저항성 정도를 결정합니다.
• 또한 작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병원성 세균 및 곰팡이는 종자로 전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종자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요 작물별 종자 전염성 병해와 소독법
1. 고추
• 고추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전염병은 세균점무늬병입니다.
• 소독법 : 고추 종자를 38℃ 온수에 10분간 담근 후, 다시 55℃ 온수에 30분간 담구고 바로 찬물로 씻어 씨를 뿌립니다.
• 결과 : 고추세균점무늬병을 9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배추, 오이, 무, 양배추, 상추
• 위 작물들은 곰팡이나 세균병이 큰 문제가 됩니다.
• 소독법 : 배추, 무, 오이 종자는 50℃ 온수에 25분간 담근 후 찬물에 씻어 씨를 뿌리고, 양배추는 50℃ 온수에 15분 침지, 상추는 45℃ 온수에 25분간 침지 후 찬물로 씻어 씨를 뿌립니다.
• 결과 : 곰팡이나 세균병 발생을 9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3. 참깨
• 참깨는 육묘 중 종자의 부패율이 높은 작물이기 때문에 종자 소독이 필수입니다.
• 소독법 : 50℃ 온수에 25분간 침지하고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근 후 씨를 뿌려줍니다.
• 결과 : 발아율에 큰 차이는 없지만, 세균과 곰팡이 감염은 대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5편 <실패없이 종자 고르는 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4MT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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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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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6
Farmmorning
[✍️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입니다.
가을철에 심은 작물들은 추운 날씨에 대비해 강한 뿌리 성장이 필요하므로 웃거름 시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10월 웃거름 시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웃거름 시비가 필요한 이유
- 10월은 수확을 앞둔 시기로, 웃거름을 통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음
-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 뿌리 활동이 둔해짐. 웃거름으로 튼튼한 뿌리 발달을 유도
- 웃거름을 통해 저온 스트레스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유지
🔻10월에 시비해야 하는 웃거름
1. 질소비료 (N)
- 질소는 잎과 줄기 생장을 촉진하며, 수확 전에 잎의 생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
- 예시: 요소비료 또는 황산암모늄
- 사용 시기: 수확 2~3주 전에 주면 효과적
2. 칼륨비료 (K)
- 칼륨은 뿌리 발달과 작물의 전반적인 내병성을 강화시킴
- 예시: 염화칼륨 또는 황산칼륨
- 사용 시기: 추운 날씨 대비를 위해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시비
3. 인산비료 (P)
- 인산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한 에너지 축적을 돕는 역할
- 예시: 인산암모늄
- 사용 시기: 뿌리 활력을 위한 웃거름으로 10월 초에 사용
4. 복합비료(NPK)
- 1~3번의 성분을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
- 정확한 토양 성분을 인지하고 있을 경우 1~3 선택
- 필요한 성분에 따라 비율은 선택해서 사용
🔻웃거름 시비 시 주의사항
- 비료 양 조절: 과다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음
- 뿌리와 비료의 거리: 비료가 뿌리에 직접 닿으면 작물이 상할 수 있음
- 기상 조건 확인: 비가 오기 전 웃거름을 주면 비료가 흘러내려 효과가 감소
10월 웃거름 시비는 겨울을 앞두고 작물의 마지막 성장을 돕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수확량과 품질을 최대로 끌어올리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2OT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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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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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38
594
4
Farmmorning
[✍️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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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42
344
4
Farmmorning
[✍️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입니다.
9월은 수확의 시기이지만, 가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심을 수 있는 작물들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며, 겨울철 수확을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9월에 심으면 좋은 다섯 가지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녹색 채소로, 9월에 심으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 가능
- 토양이 촉촉하고 비옥할수록 더 잘 자라며, 성장 후기에는 질소 비료를 추가로 주면 잎이 더 부드러워짐
- 가을철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원으로 수요가 많음
🔻무
- 무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대표적인 작물
- 9월 초에 씨를 뿌리면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배수 관리 중요)
- 김치의 주요 재료로 활용되므로 가을철 김장 준비에도 유리
🔻배추
- 배추는 한국의 가을 농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물
- 9월 중순에 심으면 11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에 맞춰 적기에 수확이 가능
- 배추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하며, 심을 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주어야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음
🔻상추
- 상추는 비교적 성장 속도가 빠르고,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한 작물
- 9월에 심으면 10월부터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 가을철 신선한 샐러드 재료로 적합
- 상추는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매주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마늘
- 마늘은 가을에 심어 이듬해 여름에 수확하는 작물
-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심는 것이 적기이며, 월동을 통해 더 단단하고 향이 강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음
- 마늘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자라며, 수확 전까지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
이 다섯 가지 작물은 9월에 심어 가을과 겨울철에 적절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들입니다. 농사계획을 세워보고 계획에 맞춰 최적의 작물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1MT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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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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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입니다.
미생물은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자연 환경 속에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농업에서 미생물이 필요한 이유, 효능, 그리고 실제 활용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 토양의 화학적 형태를 바꿔, 인산 등의 용해도가 높아지며 작물에 유익하게 함
- 대항작용으로 인해 유해 미생물들이 죽게 되어 토양에 도움을 줌
🔻농업용 미생물 활용법
- 각 시군의 미생물 배양실에서 유용 미생물을 수령
- 5℃ 내외로 냉장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엄수(유산균의 경우 최대 7일)
- 물을 첨가 해 200~500배 희석(물 1,000L당 미생물 2〜5L 투입)한 후 재배지에 관주 또는 잎에 2주 간격으로 살포
-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 혹은 비 온 뒤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소독약, 살균제, 항생제 등 미생물을 해치는 물질과 혼용 금지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미생물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사용 방법을 통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6편 [토양 미생물, 왜 필요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5OD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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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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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칼슘 비료 사용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 비료 사용 요령>입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막을 형성하기에,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역효과를 부르는데요, 오늘은 칼슘 비료의 올바른 사용법과 시비 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칼슘 비료의 효과
- 세포분열 및 세포벽구성물질 형성
- 착과에 필요한 꽃가루관 형성
- 스트레스와 가뭄 저항성 증가
- 뿌리 생육 증가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염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칼슘 흡수율 및 효과가 높음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질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난각, 패화석으로 구성
- 물에 녹지 않아, 현미식초 등으로 녹임(초산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질소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지금 같이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는 질소의 과다 공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생장 상태를 잘 확인해서, 팜이웃 분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0편 [초산 칼슘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4일
40
553
8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1편 - 잡초 방제의 정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잡초 방제의 정석>입니다.
💚 지긋지긋한 잡초, 오늘 공부하는 내용으로 예방 및 방제 해보세요. 각 방법의 장ㆍ단점을 알아보고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잡초 없애보세요.
🔻잡초 방제의 합리적 방안
• 잡초를 잡초허용한계밀도 이하로 낮추어 작물과의 경쟁에서 지게 만들어 작물수량의 감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 잡초 방제 방법
1. 예방적 방제법
• 다른 곳에서 생산된 잡초 종자가 경작지에 유입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 주변 논ㆍ밭 청결관리 및 수ㆍ출입 과정에서 검역을 철저히 합니다.
2. 생태적, 경종적 방제법
• 잡초와 작물의 생리적인 특성 차이에 근거를 두고 잡초의 경쟁력이 저하되도록 재배 지역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 대표적인 방법으로 '윤작, 2모작, 이양재배,경운, 정지 등'이 있습니다.
• 대부분 광발아성(햇빛을 통해 발아) 종자인 잡초의 발생을 저하시키기 위해 멀칭을 통해 햇빛을 차단해 방제하는 것 또한 생태적 방제법입니다.
3. 물리적 방제법
• 생육 중인 잡초나 휴면 중인 잡초 종자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잡초를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 대표적인 방법으로 '손제초, 경운, 농기구 이용, 배토, 소각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4. 생물적 방제법
• 잡초를 잡아먹는 생물 또는 병원성 생물을 이용하여 잡초세력을 경감시키는 방법입니다.
• 곤충 : 좀벌레, 무구풍뎅이 등
• 동물 : 오리 등
• 상호대립 억제작용성 식물 : 메밀짚, 호밀, 귀리 등
5. 화학적 방제법
• 제초제를 사용하여 잡초를 화학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입니다.
• 작물에 약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6. 종합적 방제법
• 여러 종류의 방제법을 연계성 있게 수행해 가는 방법입니다.
• 한 가지의 방법으로만 제초를 반복하면 특정 방제수단에 저항성을 지닌 집단으로 분화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종합적 방제법이 유용합니다.
📺 "귀농의 신"님의 잡초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okHrT024duo?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1편 13회차 '제초제 기본지식'에 대해 다시 공부해보시고 화학적 방제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xlix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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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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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 비료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비료 만드는 법>입니다.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짚 퇴비 만드는 법
• 볕에 말린 볏짚이나 밀짚 등 작물 짚과 말린 고운 흙, 축분(畜糞)을 6:3:1의 비율로 퇴비를 만듭니다.
• 퇴비 만들기 1일 전에 작물 짚에 물을 뿌려 적신 다음에 말린 고운 흙과 축분을 섞어 1.5m 정도 높이로 쌓는다.
• 이후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한다.
• 25~30일 후에 한 차례 뒤집은 다음 다시 밀봉하고 15~20일 지난 뒤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고온 퇴비 만드는 법
• 돼지 ․ 소 ․ 양 등의 축분과 잔디 또는 신선하고 연한 잡초를 2:1 비율로 섞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충분히 골고루 휘저어 준 뒤에 높이 쌓고 비닐로 밀봉하여 퇴비를 만든다.
• 20~25일 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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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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