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1편 (복습)
3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5편- 작물 생육 장애 해결법]
🔻알칼리생육장해 해결방법
1) 강한 산성의 화학물질(황가루 등) 투입법,
2) 피트모스토양 투입법,
3) 흙 넣기(객토)
4) 깊이 갈이(심토 반전)
5) 작물 재배하여 산도를 낮추는 법
[✍️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
🔻계절에 따른 농약시비 시간대
• 봄철: 오후에 시비
• 겨울철: 오전중에 시비
• 5월 이후: 저녁무렵에 시비
[✍️ 87편- 총채벌레 열처리법]
🔻처리방법
• 1주일에 걸쳐서 40℃이상의 고온에 작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하우스안을 밀폐한 후 45℃이상으로 1시간을 유지합니다.
• 그 후에 환기하면서 온도를 낮추어줍니다.
[✍️ 88편- 석회 시비법 알아보기]
🔻석회 주는 시기
• 매년 석회를 뿌려야합니다.
• 산도 6.57.0을 목표로 석회를 주어 토양개량을 하려면 매년 PH를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 정부에서 석회를 무상으로 주고 산도 측정도 하기 어려울 때는 34년에 한 번씩 석회를 주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석회 주는 방법
• 석회를 뿌리기에 앞서 토양분석을 해서 중화량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 석회를 밭 전면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갈아주어야 합니다.
• 흙과 골고루 섞일수록 산성을 개량하는 효과가 큽니다.
• 화학비료 주기 적어도 2주 전에 뿌려서 산도를 개량한 다음 다른 비료를 주면 됩니다.
[✍️ 89편-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
🔻규산질 비료의 종류
• 불용성 규산질비료
: 철 덩어리를 분쇄하여 만든 회색 또는 흑갈색의 광재로, 가루형태나 입상형태로 제공됩니다.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물에 녹지 않으며, 토양속의 연한 산이나 작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조금씩 녹아 가용성이 되어 작용합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
: 화학적 방법으로 만든 분말형태의 비료로, 물에 잘 녹아 식물에 바로 흡수됩니다.
[✍️ 89편- NK비료가 필요한 이유]
🔻NK비료 사용의 장점
•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을 촉진하여 광합성 능력이 증가하여 식물이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 또한 칼름은 식물 내 수분 흡수와 영양소 수송을 조절하여 가뭄, 질 병,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합니다.
• 질소와 칼륨의 최적의 균형을 제공함으로써 NK 비료는 견고한 성장, 작물 품질 개선 및 수확량 잠재력 증가를 촉진합니다.
🔻NK비료 사용 시기
• 일반적으로 식재 시 또는 직후와 같이 작물 성장 초기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물이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고 성장기 내내 영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 수 있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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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4편- 사과 8월 농작업 : 수세 강한 사과나무 하계전정 정보]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사과 8월 농작업 : 수세 강한 사과나무 하계전정 정보>입니다.
1. 동계전정과 하계전정
- 동계전정과 하계전정은 목적이 다릅니다.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의 경우 하계전정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 늦봄부터 초가을 사이에 하계전정을 실시하면 잎의 숫자가 적어짐에 따라 광합성량이 줄어들고, 2차 생장을 유발합니다. 그로 인해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수체 내 양분 축적이 적어지면서 나무의 세력이 자연스레 떨어집니다.
- 뿌리와 가지의 생장 억제 목적이라면 잎의 광합성 능력이 가장 왕성한 8월에 하계전정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강전정과 약전정
- 전정을 강하게 하면 새 가지의 세력이 강해집니다. 그에 따라 생장이 늦게까지 지속돼서 수체 내 양분축적이 적어지며 뿌리생장이 떨어지게 됩니다.
- 전정을 약하게 하면 새 가지의 생육이 약해지지만 초기 잎 면적이 많아지고 꽃눈 형성도 좋게 됩니다.
- 나무의 세력이 강한 경우에는 약전정, 약한 경우에는 강전정을 합니다.
- 유목기에는 약전정을, 노목은 강전정을 합니다.
3. 절단전정과 솎음전정
- 절단 전정을 하면 새 가지가 강하게 생장합니다. 몇 년 지속되면 튼튼한 가지가 되지만 꽃눈 형성이 늦어지거나 절단 정도가 강할 경우 꽃눈이 형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솎음전정은 전정의 영향력이 솎아준 가지 근처에만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 가지의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적기 때문에 수관 내부의 광 환경을 좋게 하여 꽃눈형성이나 과실품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의 경우 ㅇㅇ전정(계절)이 필요하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사과재배 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구마의 재배적 특성]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과나무의 하계전정에 대해 자세히 다룬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feWXJq0oqEM
2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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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입니다.
💚 떼알구조로 심은 작물로 건강하고 웃자라지 않는 작물 길러보세요.
🔻 떼알구조란?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입니다.
• 진흙 7~27%, 고운모래 28~50%, 모래 52% 이하인 흙의 구조입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공극)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모관수(흙 사이에 있는 수분)가 있어 물을 흡수하는 상태입니다.
🔻 떼알구조로 만들어줘야 하는 이유
• 우리나라 토양은 대부분이 마사토이기 때문에 무기물은 많지만 유기물이 없어서 마사토에서만 작물을 기르기 시작하면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 토양에 진흙이 너무 많으면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흙간의 공극이 없어 작물이 자라지 못하고 모래가 너무 많은 경우 흙 속의 물이 줄어들어 수분을 흡수하는 양보다 수분이 증발하는 양이 많아져 작물이 말라 죽게되기 때문에 떼알구조의 토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떼알구조 토양 만드는 방법
•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면 흙이 뭉쳐지는 상태가 되어 떼알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트랙터로만 로터리 작업을 할 경우 지면에서 20cm까지만 흙이 부드럽게 갈리고 그 밑으로는 경반층(흙이 딱딱한 층)이 형성돼 작물의 잔뿌리가 토양에 성장하지 못하게 되므로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줍니다.
• 깊이갈이로 경반층을 제거해주면 흙의 부피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흙 사이의 공극(흙 알갱이 사이의 공간)이 생긴 상태로 수분과 산소가 흙 사이에 들어가는 떼알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백화도원"님의 떼알구조 토양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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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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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4편 - 퇴비를 왜 줘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를 왜 줘야할까?>입니다.
💚 화학 비료, 유박 비료 등 토양에 줄 수 있는 거름이 많은데 과연 왜 퇴비까지 줘야할까? 오늘 공부를 통해 퇴비에 대해 알아보시고 작물이 잘 자라나는 토양 만들어보세요.
🔻 퇴비만 가지고 있는 효과
1️⃣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 무기질 비료인 화학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없어 토양 미생물이 죽게 되어 토양의 긍정적인 토양 분해가 저해됩니다.
• 미생물 중에는 해를 주는 미생물도 존재해 잘 부숙되지 않은 토양을 시비할 경우 오히려 병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부숙 퇴비를 시비합니다.
2️⃣ 퇴비는 토양의 탄질율을 개선시켜줍니다.
• 탄질율이란 식물 체네의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을 의미하며 탄질율이 높으면 탄수화물의 주 원소인 탄소가 질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질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물에 장해를 입히게 되는데 퇴비는 탄질율을 개선시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게 하고 염류집적을 방지합니다.
• 퇴비는 땅 속의 흙을 뭉치게 해주어 땅 속의 공간을 만들어 산소가 통하게 해줘 토양의 공기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 퇴비에 대한 오해
• 퇴비는 염류집적을 일으키지 않아 많이 주면 줄수록 토양에 좋다 ➡ 퇴비도 양분과 염분을 가지고 있어서 과다시비한다면 토양에 염류집적을 일으키므로 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 퇴비와 화학 비료에 있는 원소가 서로 다르다 ➡ 퇴비나 화학비료 안에 있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은 모두 같은 원소이며, 퇴비와 화학 비료를 같이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
🔻 퇴비의 적정 사용량
• 3%의 양분과 2%이하의 염분을 가진 퇴비를 과다시비할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밭. 원예작물 ➡ 30~60포대 / 300평
• 과수 ➡ 나무 크기에 따라 0.5~1포대/주
• 포대 뒷면의 사용량, 사용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시비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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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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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4편 - 질소(N) 과잉에 따른 증상과 원인]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질소(N) 과잉에 따른 증상과 원인>입니다.
💚 어제 배웠던 질소(N), 필수적인 영양요소이지만 질소 과잉에 따른 문제점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내용 공부하셔서 적절한 양의 질소(N)를 시비하셔서 작물 기르시기 바랍니다.
🔻 질소 과잉 장해일 때 나타나는 현상
• 질소 결핍 시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과는 달리, 잎이 너무 진한 녹색으로 변해버립니다.
• 작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웃자라게 됩니다.
• 줄기는 절간이 길고 가늘게 웃자라 스스로 지탱하기 어렵고 넓은 잎은 서로 겹쳐서 아랫 잎은 햇빛을 보지 못해 작물이 일찍 노화가 됩니다.
🔻 질소 과잉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
1. 작물이 급격하게 성장해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 작물에 질소(N)가 과잉하게되면 작물의 세포가 급성장을 이루게 되는데, 이 때 세포벽은 성장하지 못하면서 세포벽이 세포에 비해 너무 얇기에 병균 침입이 쉬워지는 상태가 됩니다.
• 세포벽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칼슘을 시비해줘야 하는데, 너무 과잉된 질소(N)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세포벽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2. 열매가 크게 열리지 않고 당도나 맛이 떨어집니다.
• 질소(N)는 광합성을 통해 얻어진 탄수화물과 결합해 단백질로 변화되어 식물의 성장을 돕는데, 광합성을 통해 얻어진 탄수화물은 또한 과실의 성장과 직결되어 너무 많은 질소는 과실 성장에 도움을 줄 탄수화물을 모두 사용해버립니다.
• 광합성을 통해 얻어진 탄수화물이 과실의 맛과 당도를 결정하는데 과잉된 질소(N)는 탄수화물을 모두 단백질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과실의 맛과 당도를 떨어뜨립니다.
• 따라서 수확기가 가까워질 경우 질소비료 사용을 자제해야합니다.
3.. 과수나무 (ex. 감, 대추)의 과수들이 너무 빠른 시기에 떨어져 버립니다.
4. 해충 또한 질소(N)가 많은 작물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해충 피해에 쉽게 노출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질소비료 과용에 따른 피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O8lS0fsk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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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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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5편 -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들]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들>입니다.
.🏝 지긋지긋한 잡초들에 대해 공부하시고 방제하세요.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도 있답니다.
🔻쇠뜨기
• 특징
- 소가 좋아해 자주 뜯어먹는 풀이어서 이름이 쇠뜨기입니다.
- 다년생 잡초로 수분이 많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 생명력이나 번식력이 아주 강하며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에 가장 먼저 새싹을 틔운 식물입니다.
- 포자가 바람에 전파되거나 지하경이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 방제 방법: 발생하기 전에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한다.
• 효능
- 이뇨 작용 : 쇠뜨기는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지혈 작용 : 쇠뜨기는 지혈에 도움을 줘 코피가 많거나 과다한 생리혈을 지혈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피부 진정 : 쇠뜨기는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서 여드름, 무좀, 습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토끼풀
• 특징
- 토끼들이 잘 먹어서 이름이 토끼풀입니다.
- 6월에서 9월에 꽃이 피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 방제 방법: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한다.
• 효능
- 건강 증진 : 토끼풀은 먹을 경우 염증 치료, 감기, 해열 등과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식물입니다.
- 질소 공급 : 토끼풀은 질소고정식물로 땅에 질소를 공급해주어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쇠비름
• 특징
- 고온인 성하기에 잘 생육하는 양지식물입니다.
- 초여름에 발생해 노란 꽃이 핀 후 식물체가 절단되어 땅에 접촉하면 발근하여 새로운 식물체를 형성합니다.
• 방제방법 :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 효능
- 건강 증진 : 쇠비름은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여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풍부한 영양 : 쇠비름은 비타민.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신체에 도움을 줍니다.
📺 "도전88"님의 잡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HiA0xsTHl0
📛 지긋지긋한 잡초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제초제로 방제해보세요.
farmmorning://deeplink?redirect-uri=/subs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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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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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입니다.
7월까지는 구름이 많이 끼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면서 습한 날씨였다면 8월부터는 강한 햇빛에 비도 내리지 않아 '여름 가뭄'이 발생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9호 태풍 종다리는 남쪽에서 뜨거운 열기를 몰고 와 폭염을 유지하거나 더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에, 오늘은 작물별 가뭄 대비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뭄 현황
-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8월 상순 강수량은 21.8mm로 평년 강수량인 90.3mm의 24% 수준
- 전체 저수지(농어촌공사 관할)의 저수율은 68.1%로 지난해 저수율인 92.5%보다 20%P 넘게 줄었음
🔻본논 관리
- 활착기와 새끼치는 시기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급수 대책을 세움
- 논두렁에 비닐을 깔아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에는 새끼칠 거름을 주지 않음
🔻밭작물 관리
- 물대기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헛골에 물대기를 실시
-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비닐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
- 김매기 겸한 겉흙 얕게 갈기와 북주기로 수분 흡수를 도움
🔻고추
- 5~7일 간격으로 물을 대고, 비닐 피복으로 토양 수분 증발을 억제
- -물주기가 어려운 경우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사용
- 생육 불량 시 요소 0.2% 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촉진

🔻과수 관리
- 묘목과 어린 과수는 비닐로 덮고, 뿌리 부분에 퇴비나 짚을 깔아 수분 증발을 막음
- 조기 열매 솎기를 통해 양수분 경쟁을 줄이고, 생육이 나쁜 과일은 수시로 제거
- 7~15일 간격으로 물주기
- 비닐 공대에 물을 담아 점적 관수를 하거나, 자동 관수 시스템을 활용
- 가뭄으로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3% 액을 잎에 살포
- 가뭄 시 발생하는 병해충(진딧물, 응애, 잎말이나방 등)을 철저히 방제
여름 가뭄이 심해질수록 철저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요령을 바탕으로 작물 보호에 힘써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세요. 팜이웃 여러분의 피해 없는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매일농사공부 3탄 113편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wMz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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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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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유해야생동물 퇴치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해야생동물 퇴치방법>입니다.
최근 팜이웃들의 야생동물 피해 글이 많이 보여 준비했습니다. 😭 수확을 앞두고 힘들게 가꾼 텃밭이 쑥대밭이 되지 않도록 여러 유해동물의 퇴치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해 야생동물 퇴치 장치 종류
1)출입 억제 방식
- 논·밭 주변 철조망 설치로 유해동물 출입억제
- 타 방식 대비 높은 가격
- 보호 대상 전체 설치와 이상유무 확인에 인력소모
2)유인 포획하는 방식
- 포획 틀 내에 먹이를 두고 유해 야생동물의 경계심을 낮춘 다음 가둬서 잡는 방식
- 유해 야생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설치 및 설치 장소에 대한 지속 확인 필요
3) 기피제 퇴치 방식
- 유해 야생동물이 싫어하는 냄새를 구현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
- 숯, 마늘, 분비물 등 다양한 소재가 활용되며 철조망 등과 같이 사용
4) 센서를 이용한 퇴치 방식
- 사용자의 설치·관리의 편의성과 기술 구현으로 확산되고 있는 방식
- 단순 빛 또는 소음을 발생하는 제품부터 센서를 통한 움직임 파악 및 기피
🔻너구리 퇴치
- 기피물질: 개 냄새가 나는 물건 혹은 헌 신발을 주 이동 경로에 배치함
- 울타리망: 작물 주위를 울타리망으로 두르고, 망 밑을 잘 봉인
- 센서: 간단한 토끼 인형을 배치해도 되지만, 소리와 빛 센서를 사용시 효과적
🔻멧돼지 퇴치
- 기피물질: 목초액, 마늘, 머리카락, 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멧돼지의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전기 울타리: 한번 충격을 받으면 전기울타리가 설치된 광원을 기피(일반 울타리보다 효과적)
- 센서: 학습효과가 좋기에, 소리와 불빛을 겸용하면 효과가 더 좋음
🔻고라니 퇴치
- 기피물질: 후각이 예민하여, 토양소독제, 크레졸 비누액을 많이 사용하고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울타리망: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울타리망의 높이는 1.5m 이상으로 함
- 센서: 상위 포식자 소리를 발생시키는 퇴치기를 이용, 소리와 빛 센서도 효과
각 동물의 특성을 이해하면, 한 두 가지의 퇴치 장치로 여러 유해동물을 한 번에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여 가장 효과적인 퇴치 장치를 설치하시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9편 [멧돼지 퇴치 방]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5Nj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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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의 기초(1)-비료의 3요소 N-P-K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의 기초(1) - 비료의 3요소 N-P-K >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비료의 한 종류인 보통 비료의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우리가 챙겨먹는 영양제 복용법을 신경쓰듯이, 우리의 작물이 흡수하는 비료도 그 특징과 쓰임새를 잘 알아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료의 3대 대표 요소 N-P-K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 NPK 비료의 속도
•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가 있으며, 시비 후 비료의 흡수 속도를 고려하여 웃비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질소 (N)
• "엽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질산암모늄, 암모니아수, 요소, 석회질소 등이 있습니다.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색깔도 더 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질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 → 암모니아태 질소로 전환 → 토양에 흡착되는 과정을 거쳐 작물에 흡수됩니다.
• 3요소 중, 흡수가 가장 빠르지만 그만큼 잔존율이 낮으므로 (한 달)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 칼륨 (K)
• "칼리", "가리", "근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칼륨, 염화칼륨, 황산고토칼륨 등이 있습니다.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활성제 역할로 세포 속 염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시켜 수분을 조절합니다.
• 흡수 속도가 빨라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인산 (P)
• "화비", "실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과인산석회, 인산암모늄, 용성인산비료 등이 있습니다.
• 꽃이나 열매를 잘 맺는데 도움을 주며,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만큼 잔존율이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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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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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0편 -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입니다.
💚 겨울철에 농작업을 미리 해두면 농작업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공부를 통해 겨울철 농작업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겨울철 농작업 미리해도 되나요?
• 결론
- 비료들을 시비하는데 돈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비료의 효과는 퇴비는 3개월 화학 비료는 1개월까지밖에 지속되지 않으므로 작물을 파종하는 시기에 맞추어 비료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학 비료 미리 시비해도 되나요?
- 화학 비료를 겨울철에 시비하게 되면 물에 의해 분해되어 토양 속에서 사용되는데, 그 비료의 땅 속 유효기간은 1개월입니다.
- 미리 비료를 시비하면 비로 인해 용탈되거나 땅 속 너무 깊은 곳에 축적되어 작물의 뿌리로 흡수할 수 없게되거나 비료 성분이 휘발되어 비료로 쓸 수 없습니다.
• 퇴비를 미리 시비해도 되나요?
-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땅 속의 미생물이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해주어야 작물의 성장에 효과가 있습니다.
- 퇴비를 미생물이 분해하는데 최소 3주가 걸리며 3개월이 넘어가면 퇴비의 비료 효과는 줄어들게 되며 사라지게 됩니다.
🔻비닐 멀칭한다면 비가 밭에 들어오지 않아 비료가 용탈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 비닐 멀칭을 하게되면 수분이 멀칭된 밭 안에서 보존되기 때문에 무기물 비료가 양분으로 변하게 될만큼의 수분을 충분합니다.
• 따라서 멀칭한 밭의 수분으로 인해 양분의 효과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게 됩니다.
🔻겨울철 농작업을 통해 얻는 효과는 전혀 없는건가요?
• 토양을 쟁기 갈이로 갈아주는 것은 토양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토양 쟁기 갈이는 큰 효과가 있습니다.
• 화학 비료를 미리 시비해두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 퇴비를 미리 시비하는 것은 토양 속에 리그린 성분이 남게되어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고, 효과가 많이 사라지지만 미생물이 분해한 무기물들이 조금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비용과 시간에 대비해서 퇴비를 미리 시비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작물의 파종 1주 전에 화학비료를 시비하고 3주 전에 퇴비를 시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텃밭농부"님의 겨울철 농작업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45BuLtHyJ8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복습해보고 떼알구조 토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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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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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완료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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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1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1)]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1)>입니다.
💚 12/28(목)에 있을 농사공부 시험을 대비해서 복습해봐요. 오늘과 내일 2번으로 나눠서 게시물들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오늘 먼저 6개 게시물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72편)
• 퇴비는 밭 토양 300평 기준으로 30~50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300평 기준 10~15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 함량이 퇴비의 2배인 만큼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퇴비의 1/2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61편)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를 떼알구조라고 합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물을 흡수하는 상태가 떼알 구조입니다.
• 떼알구조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며,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칼륨 비료의 모든 것 (68편)
• 염화칼륨은 칼륨 함유량이 황산칼륨보다 높아 경제적이지만 염류집적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은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유황가리고토는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정보 (87편)
• 양이온치환용량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의 pH는 6.5가량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4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74편)
• 웃비료는 토양에 부족한 양분을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각 비료의 양분은 흡수되는 속도의 차이가 있어, 흡수 속도가 느린 인(P)은 토양에 남아 과잉피해를 줍니다.
• 인(P)이 과잉하게 되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해 작물이 고사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yMzcz
🔻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92편)
• 뿌리가 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토양 뿐 아니라 뿌리의 성장 정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 토양 속의 양분은 뿌리 속에 있는 수소와 교환되면서 뿌리로 흡수됩니다.
• 토양의 양분은 뿌리로 흡수되어 표피, 피층을 지나서 중심주로 흡수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Nj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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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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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뿐 아니라 중부 일부 지역, 강원도에서도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뜨고 있는 아열대 작물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 재배 방법: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이나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재배
- 봄에서 여름 초에 파종하며, 30~45일 뒤에 수확 가능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재배 방법: 따뜻한 기온과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배수가 중요
-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고, 토양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 재배 방법: 하우스에서 25~30°C의 온도를 유지하며 재배
- 초기에는 가지치기를 통해 모양을 잡고, 수확기에는 과실 크기와 당도를 관리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 재배 방법: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관리
- 성숙한 과실은 쉽게 떨어지므로 수확 시기 주의.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재배 방법: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심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필수
- 겨울철 저온에 강하지만, 장기간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도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적합한 작물을 선택해 재배하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와 재배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28편 [작물에 기온이 중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5O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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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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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심기 좋은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8월에 심으면 좋은 추천 작물>입니다.
8월 초는 ‘입추’, 가을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무더위는 지속되지만, 가을 준비를 위해 계획적으로 작물을 심어야 합니다. 팜이웃들의 풍성한 밭을 위해, 오늘은 8월 추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을 감자
- 중부 지역: 8월 상순~중순
- 남부 지역: 8월 중순~하순
- 8월에 파종하기 좋은 감자 품종은, 휴면기간이 짧은 새봉, 고운, 은선, 대지
- 씨감자를 절단하여 파종 하기보단, 통 씨감자를 싹 틔워 심는 것이 좋음(썩음 방지)
- 30g 이상 중량의 씨감자가 휴면타파 비율이 높고 싹이 잘 올라옴
🔻김장 배추
- 중부 지역: 8월 상순~중순
- 남부 지역: 8월 중순~하순
- 파종하여 모종을 만들 경우 1달 정도 키워 아주심기
- 김장배추 모종 파종 후 15일 간격으로 웃거름 주기
- 배추는 각 종 병충해에 취약하기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
🔻김장 무
- 8월 중순~ 9월 초순
- 모종보단 씨앗으로 파종하는 게 일반적(모종은 기형작물 확률 높음)
- 뿌리채소이기에 밭을 만들 때 깊이 갈이를 하여 흙을 부드럽게 함
- 작은 돌까지 골라내야 이쁜 모양의 무 수확 가능
- 김장배추에 비해 병충해가 적어, 발아 기간이 지나면 농사 난이도가 낮음
🔻쪽파
- 8월 중순~ 9월 중순
- 종구라고 하는 구근을 심음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 종구가 큰 것은 1개씩, 작은 것은 2개~3개를 묶어서 심음.
- 김장용으로 사용한 쪽파의 일부를 월동시키면 봄에 수확가능
🔻양배추
- 8월 초순 ~ 8월 말
- 김장 배추보다 병충해에 취약한 작물(병충해가 적은 가을에 심는게 좋음)
- 씨앗보다는 모종을 심는게 좋음
- 주기적으로 목초액 희석액과 같은 벌레 기피제를 뿌림
- 결구 작물이기 때문에, 결구 시점에 웃거름을 시비하고, 물 공급을 충분히 해줌
8월은 고온다습하지만, 이 때 파종한다면 작물의 생장기가 다가왔을 때 관리가 수월합니다. 또한 김장을 준비중이라면 본격적으로 김장용 작물을 심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팜이웃분들의 8월 밭이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9편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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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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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난황유 천연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난황유 천연 방제방법>입니다.
텃밭에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각종 식물병과 진딧물, 노린재, 달팽이 등 다양한 해충 피해에 쉽게 노출됩니다.
오늘은 식용유에 달걀노른자를 섞은 ‘난황유’로 병충해를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난황유란?
- '식용유+물+달걀노른자'로 구성
- 달걀노른자는 물과 식용유를 섞이게 하는 유화제의 기능
- 식용유의 끈끈한 점액질이 곰팡이균사를 파괴하고 진딧물을 질식시킴.
🔻난황유의 효과
- 병원균의 세포벽 침투 원형질 파괴, 지방대사 방해
- 해충의 기문을 막아 호흡과 대사 방해
- 흰가루병·노균병 등 식물병과 응애·가루이·깍지벌레·진드기 같은 작은 곤충을 없애는 데 효과적
- 국립농업학원 실험 결과, 난황유는 상추에 발생한 흰가루병에 대해 89.6~98.9%, 오이에 발생한 노균병에 대해 96.3% 효과적
🔻난황유 제조 및 방제방법
- 식물에 병이 아직 발생하기 전: 식용유 6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음
- 10~14일 간격으로 이파리 앞뒷면에 분무
- 이미 병이 생긴 경우: 식용유 10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은 용액을 5~7일 간격으로 살포
- 난황유가 작물에 직접 닿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골고루 살포함
🔻난황유 제조 시 주의사항
- 사용할 물은 수돗물이나 빗물 등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
- 고여있는 물이나 지하수 등은 희석할 때 엉김이 생기거나 혼탁해지는 경우가 있음
- 여러 재료를 함부로 섞어 사용하지 않음(살충, 기피 효과 감소)
- 방제 처리는 새벽녘이나 해 질 녘이 좋음. 이때는 대기 중 습도가 높아 천연농약 성분의 효과가 더 지속됨
- 초보자의 경우 살포하는 방법에 따라 분사량이 다르기에, 부분적으로 살포 후 1~2일 후 피해가 없는지 확인 후 사용
- 희석 배수는 권장농도 범위내 조절하여 살포
달걀을 구매 후, 다 먹지 못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천연 농약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4탄 151편 [달걀껍질로 비료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3ND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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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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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쌀뜨물이 농사에 유용한 천연 비료, 천연 농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쌀뜨물에 EM(유용미생물) 원액을 섞은 발효액은 작물 양분의 공급, 퇴비 발효, 토양 개량, 잡초 방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제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1.5리터 기준)
- PET 병: 1.5~2리터 (콜라 또는 음료수 병)
- 깔때기: 소형
- 신선한 쌀뜨물
- EM 원액: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cc 기준)
- 당밀이나 흑설탕 -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g 기준)
- 천일염: 리터당 5g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사용 방법
1) 발효퇴비 제조
- 깨끗한 물 200~600ℓ에 EM 쌀뜨물 발효액 20ℓ, 당밀 2ℓ 혼합
-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 퇴비 재료에 고루 뿌림
2) 밭갈이 전 이용
- 잡초가 움트기 전 쌀겨 100~200kg/10a 뿌리기
- 쌀뜨물 발효액 50~100배액 충분히 살포
- 비닐로 멀칭해 잡초 제거
3) 과수원과 엽면시비
- 과수원: 퇴비 위에 EM 쌀뜨물 발효액 200배액 흠뻑 뿌리기
- 정식 후 관수: 1,000배액 희석해 착근 후 관수
- 엽면살포: 500배액 사용 가능
친환경에 돈도 아끼는 쌀뜨물 발효액으로 알뜰한 농부가 되어보세요.
*EM 원액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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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1)]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1)>입니다.
시설과 노지의 토양은 매우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우스에는 연중 2~5회 정도 연속적으로 같은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따라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 정식 전, 아래 자료를 참고해 토양을 관리해 보세요.
그럼 하우스 토양 관리법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하우스 토양의 큰 문제점
(1) 토양의 다져짐, 단립화
(2) 염류집적
(3) 양분의 불균형
(4) 연작에 의한 토양병 발생
(5) 토양의 과습
1. 토양의 다져짐, 단립화
🔻문제점
• 하우스 토양은 기계 및 사람의 잦은 이동과 잦은 관수로 인해 쉽게 다져질 수 있습니다.
• 토양이 다져지면 토양의 공극이 사라져 통기성과 물빠짐이 불량해 집니다.
🔻관리법
• 토양의 물리적 개량 : 다져진 토양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35cm 깊이 이상 심토 파쇄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토양 떼알구조로 만들기 : 토양 적정 pH를 유지하고 볏짚류나 거친 유기물을 투입하여 부식질을 높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토양을 떼알구조로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자료 하단의 링크(농사공부 3탄 61편)를 눌러 복습해 보세요.
2. 염류집적
🔻문제점
• 잦은 유기물 투입으로 인해 염류집적이 된 토양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 염류집적은 작물의 생육부진과 수확량 감소를의 원인이 되며, 미생물 활성을 감소시켜 병 발생 위험도 높일 수 있습니다.
🔻관리법
• 생볏짚을 투입하고 깊이갈이, 객토, 담수작업 또는 제염작물을 재배합니다.
• 적정량의 비료만을 공급해야 하며, 완효성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퇴비, 유박 시비 생략하기 : 해가 갈수록 유기물 함량 높은 토양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하우스의 경우 토양의 유기물이 충분하고 염류농도가 높다면 퇴비와 유박 시비를 생략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손바닥 농장"님의 염류직접 해결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vKT3Jxjc3s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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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5편- 들깨의 병해충 종류와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들깨의 병해충 종류와 관리>입니다.
⭐1. 녹병
- 병에 걸린 잎은 뒷면에 자색을 띤 황색 반점이 생기고 넓게 퍼지며 잎이 찢어집니다.
- 바람에 의해 다른 그루에도 전염됩니다.
- 병에 걸리면 잎이 일찍 떨어지며, 잎의 품질도 나빠지므로, 잎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재배에서는 치명적입니다.
- 종실 생산 재배에서도 결실이 불량하고 수량이 감소되고, 품질이 저하됩니다.
- 여름철 비가 자주 내리고 일조가 부족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재식 거리를 넓히고, 측지 제거, 하우스 환기 등으로 햇빛과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모의 웃자람을 막아야 합니다.
2. 잿빛곰팡이병
- 잿빛곰팡이병은 병든 조직 위에 특징적인 잿빛 곰팡이 분생포자를 형성합니다.
- 병원력이 매우 강한 병으로 방제를 소홀히 하면, 폐농의 경우도 생깁니다.
- 어릴 때 너무 습하고 통풍이 되지 않을 때 발생하므로, 환기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3. 심식충
- 7월 하순경 들깨의 생육이 왕성할 때 주로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심하면 들깨의 생육을 정지시킵니다.
- 상태가 진전되면 줄기가 순집기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가해부위의 줄기가 꺾이고 말라 더 이상 생장이 안 되어 수량 감소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4. 진딧물
- 진딧물은 건조하면 발생하고 퍼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 개화기 이후 종자가 맺힐 때 진딧물 발생이 심하면 수액을 빨아 먹어 종자의 결실이 나빠집니다.
- 특히 요즘의 진딧물은 내성이 생겨 잘 죽지 않으므로 방제약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병해충 말고도 잎말이나방, 거세미나방, 응애류, 들깨 애긴노린재류 등 주의해야 할 병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방제와 철저한 관리로 병해충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공부 내용 퀴즈]❓
들깨의 녹병은 여름철 비가 자주 내리고 ㅇㅇ가 부족할 때 주로 발생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유지작물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들깨의 생리장해]로 찾아뵙겠습니다.
📺들깨의 병해충관리에 대해 다룬 시골뜨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iXQoWaw2ZI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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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병해충 기본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충 기본상식>입니다.
🔻병해 관련 특징
• 병징이 보인 후에 방제를 하면 쉽게 방제가 되지 않으 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 병해 방지하는 3가지 조건 - 기주식물, 병원체, 환경 조건
1. 기주식물을 튼튼히 합니다. => 병에 걸리지 않는 종자 와 모종을 심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도록 하며 질소 비료를 과용하지 않습니다.
2. 병원체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 진균성, 세균성의 경우 토양에서 장기간 지내므로 연작을 피합니다.
3. 환경 조건을 개선합니다. => 토양이 산성 땅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배수가 잘되도록 관리합니다.
🔻병해를 발생시키는 병원체들 -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1.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병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70~80%)
• 여름이 가장 극성기이며 공기 중을 날아다니다가 식물체에 기생합니다.
• 잎이나 가지가 많아 공기가 잘 토아지 않거나 비가 자주 오는 습한 날에 잘 발생합니다.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합니다.
2.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병징이 강력하여 작물을 모두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 바람이 심하게 불었거나 비바람이 몰아친 후에 박테 리아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 병에 걸리면 잎에 반점이 퍼지거나 구멍이 나며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열매에 지장이 가게 됩
니다.
• 끈끈한 점액질 상태로 작물에 살아갑니다.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 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하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3. 바이러스
• 씨앗이나 모종에서 옮겨지거나,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옮깁니다.
•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깁니다.
• 대표 병들: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 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병충해 방제 기본상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da9PT0rrjc?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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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8편 - 뿌리파리 모두 방제하는 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파리 모두 방제하는 법>입니다.
💚 지긋지긋한 뿌리파리를 모두 방제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아요.
🔻뿌리파리란?
• 뿌리파리는 작은뿌리파리라고도 하며, 파리목 검정날개버섯파리과에 속하는 작은 파리로 딸기, 오이, 수박 등 양액재배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발육기간은 25℃ 기준으로 알 4일, 유충 14일, 번데기 4일로, 성충이 되는 데 대략 22일 정도 걸립니다.
• 성충은 대략 일주일 정도 생존하며, 그 기간동안 짝짓기 후 균류가 번창할 정도의 습하고 그늘진 토양을 찾아 2~10개 씩 최대 100~300개까지 산란을 합니다.
🔻뿌리파리 피해
• 뿌리파리 유충은 토양 속의 곰팡이류를 먹고 생존하며, 작물의 뿌리를 안쪽까지 갉아먹어 작물을 고사시키기도 합니다.
• 뿌리파리에 의한 피해로 뿌리와 줄기조직이 부패할 경우 작은뿌리파리와 시들음병, 뿌리응애 등 작물 조직의 부패를 촉진시키는 토양 병해충이 동반되어 피해를 가중시킵니다.
🔻농가에서 뿌리파리 방제하는 방법
뿌리파리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성충과 유충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정식 초기에 뿌리파리 유충을 사전 방제하는 것이 뿌리파리 방제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1) 천적 이용하기
• 곤충병원성선충 '네마크린' :
뿌리파리 유충의 입, 항문, 숨 구멍을 통해 유충의 내부로 침입하고 뿌리파리의 내부에서 독소를 방출해 유충을 방제하는 천적입니다.
• 천적곤충 '마일즈응애' :
마일즈응애의 크기는 1mm 내외로 매우 작지만, 뿌리파리 유충을 하루에 5마리 정도 잡아 먹습니다. 뿌리파리 뿐만 아니라 총채벌레 번데기, 톡토기 등 다른 해충도 잡아먹기 때문에 정식 초기 해충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2) 과산화수소 혹은 락스 이용하기
• 물과 과산화수소를 10:1의 비율로 배합해 화분에 뿌려주면 방제 효과가 나타납니다.
• 과산화수소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집에 구비해둔 락스를 물과 1:25 비율로 배합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가든킹"님의 농약으로 뿌리파리 방제하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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