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고기누린내 도나지않구 참 맛있어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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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장땡 임ㅋ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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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물고기자리)
밭에서일하다보면 문뜩 내가여기서 뭐하는거지!하는생각이들때가있어요.
서울,부산찍고합천에서의삶...
회상하며 소맥한잔하며듣는곡 ㅎ ㅎ
남편 공구주머니안에 손님이있었네요 ^^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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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맛있는 고기먹습니다!! 체력보충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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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불낙 ( 불고기낙지 ) 막걸리 먹었어요 친구들과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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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점심식사^^
(오늘은 고기반찬~~~)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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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엄마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마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마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마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마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마!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마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마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마가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마..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마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마..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마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마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엄마,
울엄마~~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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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읍내에 고추가루 180근 빻으러 갔다가 고기 먹고 냉면 먹고에서 점심을 먹고 나왔는데 주변에 예쁜 봉선화 꽃이 피어 찰칵했네요 넘 이뻐 같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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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기파티!!!!!!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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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돼지등뼈
#蘭
#소주한잔
#혼술
♧비 내래는 일상♧
어제아침, 잔뜩 흐리다
시래기에 들깨을 넣은 된장찌게를 해서 계란,냉이들깨무침을 해서 먹었다
흐린 날이라
헤즐넛을 조금 넣어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고 밭에 돌을 줍기 위해 나갔다
하늘은 더 짙게 흐리다
일한지 채 1시간도 안 됐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래도 빗방울이 굵어질때까지 일 하다 들어왔다
남편 친구와이프에게 전화했다
진례서 蘭농장과 가지와 호박하우스를 하고 있다
난 시래기 삶아 둔게 있어
돼지뼈를 사서 감자탕을 끓이려고 진례에 돼지뼈를 사러 간 김에 농장에 들러 볼까 해서.
간만에 갔더니
부부는 친근히 맞아준다
한시간 이상 수다를 풀다가 올려고 하니 포트에 담긴 蘭과 꽃들을 담아 준다 예쁘다
신라고기백화점 가서
돼지뼈와 고기를 사서 밀양으로 왔다 비는 여전히 내린다
집에 와서
일찍 저녁을 먹는다
돼지고기를 구워 내리는 빗방울을 보며 소주한잔을 한다
세상 어느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소주 한잔이, 행복의 시간속으로 나를 이끈다
그냥 웃음이 나고, 마음은 마냥 행복하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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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앞으로 개고기 못먹게 한다고하니 염소가 금값입니다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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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네요.
구미 금오산에 물고기들이 봄나들이 나왔네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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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엔쇠고기샤브샤브로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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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덕에나발붑니다.
둘째 여동생이 자기 딸 둘과 사위를 대동하고 아버님 뵈러 왔습니다.
동생이 자식 농사를 잘 지었습니다.
큰딸은 부부교사!
둘째는 의사부부!
외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쇠고기 대접한다고 해서 늘푸름 한우에 가서
육회와 고기를 내앂고 되씹고 배를 채웠습니다.
조카딸이 가면서 외삼촌 용돈도 챙겨주길래
냉큼 받았지요.
오늘은 복튼날!
세상 살만 합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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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하고싶은데 손자가 계속부르네요ㅠㅠ
5개월손자가 강원도는 처음왔는데 집이낮설어서인지 졸려하는데 잠음못자네요ㅠㅠ
오늘하루도 바쁠듯합니다.
어제저녁에 연한무순겉절이로 고기랑 먹었네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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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3년 팜모닝 운영자님께
고마움을 늦긴 일이 있습니다.
팜모닝 에서 신품종 올리기
대회를 한다는 글 보고 저가
실제로 경험한 신품종
슈프인 골드 사과 나무 2그루를 직접 운영하는
묘목판매하는 농장에가서
농장 운영자님 이 설명 하기를 부사 사과 나무에
홍익 사과나무를 접목 한
사과나무가 2그루 밖에 안살았다 면서 그 사과나무 이름이 슈프인 골드 사과 라면서 사 가지고 가서
심어보라 하여 슈프인 골드
사과나무 내역을 올렸는데
신품종 자랑하기에 당첨이되어 한우소고기 600g 이 당첨 상품 으로
당첨 되었는데 당첨 상품 을 어떻게 교환 받는지 몰라
삼품권 받는 기간을 놓첬는데 팜모닝 운영자님 께서 신품종 당첨 상품을 안 찾아 갔다면서 농협 상품권 5만 원 짜리로 바꿀수 있는
사품권을 받을 수 있는 문자를 다시 보내 주셨는데 이 문자를 광고성 문자 지우면서 또 지웠습니다.
그래서 팜모닝 운영자님께
글을 올렸드니 다시 농협 상품권 교환 권을 보내 주셨어 보내온 문자를 들고
바로 농협 은행에 가서 문자를 보여 주니 바로 농협 상품권 5만원 자리를 교환 해 주어 농헙 공판 장에서 물건 사는데 사용 하였습니다.
팜모닝 운영자님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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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중요하지~~~~
고기 를 자주 먹을수 없으니 생선 과 계란 은 중요하지.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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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해 들깨씨가 흘러 들깨 밭
되었습니다 장마비가 왔서 잘컷고
주변 지인과 모여 고기구워서 한삼
맞나게 잘먹고 있습니다
7월 10일
7
Farmmorning
ㅎㅎㅎ 얼마만의 고기 야 ㅎㅎㅎ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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