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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
고춘석(고랑과이랑)
고랑과 이랑농장 머슴
·
2024-03-31T16:35:12Z
#아부지덕에나발붑니다.
둘째 여동생이 자기 딸 둘과 사위를 대동하고 아버님 뵈러 왔습니다.
동생이 자식 농사를 잘 지었습니다.
큰딸은 부부교사!
둘째는 의사부부!
외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쇠고기 대접한다고 해서 늘푸름 한우에 가서
육회와 고기를 내앂고 되씹고 배를 채웠습니다.
조카딸이 가면서 외삼촌 용돈도 챙겨주길래
냉큼 받았지요.
오늘은 복튼날!
세상 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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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
이성민
5직2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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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T22:16:12Z
외삼촌 용돈은 쉽지 않은데 복 받으셨습니다. 좋은 기운이 오래 유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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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2024-03-31T20:55:47Z
모처럼 화목한 시간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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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
준농원
2024-03-31T22:20:49Z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행복은 불씨에 오고 다시 반복적으로 오지요.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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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배 다섯군데 오늘 전부 도착 카톡 카톡카톡. 다섯번 맨 먼저 해남 여동생 매제가 대추. 먹다. 치아 하나 흔들린다니 줘도 걱정 지랄이구먼 인천 집에선. 대추가. 쓰다나 어찌할고 여동생은 계속 먹고 있어 더 달라는데 왠수는. 쓰다하고 매제는 치과 간다하고 나무를 베어버려? 어느 장단.누구의 의견에 따르리오 사랑하는 마님을 위해 주여 말초신경. 알코올로. 둔해진 혀를. 어찌. 하오리까 말은. 잘. 하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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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도. 해남 비 안. 와도 해남 치아가 흔들려도 한 쪽으로. 씹는다는 매제와 사랑스런. 여동생을 위해 오늘도 퀵 퀵 달려라 먹다가 매제 치아. 양쪽 흔들리면 다시는. 대추 얘기 않겠지 여동생 조심해서 먹어야 할텐데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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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목) #농부의여유 춥다. 영하 13도! 그러니까 겨울이고 겨울답다. 6촌 여동생이 매제와 함께 오라버니 보신하라고 집에서 키운 토종닭 두마리와 청계알 두판을 가지고 놀러왔다. 저녁에 마님이 무우를 썰어넣고 백숙을 고아주어서 맛나게 먹었더니 기운이 솥는것 같다. 역시 방사해서 키운 운동한 토종닭의 쫄깃한 식감이 경이롭다.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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