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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염소들입니다
23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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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앞 도로변 가로수인 벛나무 저희엄나무. 자두나무.복숭아나무.살구나무. 사이사이 그동안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남으로.무더위와 다같이 함게 오늘 아주 시원스레 정리하였는데 몇일 더 열심히 하여야 깨끗하게 될겉 같아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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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주위 감나무사이사이 잡초 제거 작업도 해 가면서 감따기 작업을 첨부사진처럼 함에 다행이 감이 보기좋게 잘 익으면서 깨끗하게 보였음니다.
저희 15일전 쯤 되었을때엔 감이 깨끗하지안고 이상하게도 더럽게 보이며 무슨 벌레 같은것도 감에 붙어 있어서 바로 농협에 찾아가 농약 살충제(주렁.파밤탄) 혼합문무 하였는데 그후감이 깨끗하고 감도 더 자라는것 같았음니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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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완전 물떼기 전 논에 물을 대고,
논둑 예초작업했습니다.
벼 잎에 붉은 반점이 일부 있네요.
잎 도열병 같은데
방제를 해야 되는지요?
다른집 논에 비해서 아주 조금 발병한 상태입니다.
품종:신동진
9월21일 완전 물떼기 후
10월20일 추수 예정입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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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을사람들께 듣게 되었는데 서벽1리에 문화마을 이라고 몇년전에 집들이 들어섰었는데 조만간 8채의 집이 또 들어선다.
4월 24일
2
고추끈 매워주고. 마늘쫑 뽑아주고 풀뽑다보니.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내요. 상추 와 아욱 열무 뽑아서
집으로 갑니다 바쁘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네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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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은 밭에나가 할일이 없고 한가해서 빈방에다 청국장을 띄웠는데 맛은 있지만은 냄새가 온집안에 배여서~~남편님 엘베에서 내리는데 어디서 나는 냄새여 하고 들어오다보니 우리집이라네?ㅎㅎ 제발 집에서 띄우지말고 밭에 하우스안에서 띄우지 말도 드럽게 안듣는다나?참나 뭘 알고 얘길해야 듣든가 말든가하지~~이겨울에 하우스에다 띄운다고 엎어놓으면 전기장판때문에 낮엔 괜찮아도 밤엔 온도가 안맞아서 나중에는 필경 아까운콩만 썩고 말것인데~~맛나게 해주면 군소리말고 먹던지~~냄새야 베란다 문열어놓으면 시간지나면 없어질것을~~에효 속터지네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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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 산에포고 버섯이 오라오고 있네요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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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집 도로건너편위 가드레인 옆저희밤 감나무 사이사이무성하든 잡초들을 수작업으로 뿌리뽑기작업첨부 사진처럼 깨끗이 제거 정리작업후,저희 과수한나무 5종 접목하기,기존복숭아나무에다 복숭아(감수),살구(스위트골드)각각한가지 선택후 2개소씩 녹지접 그리고 눈접도 겯드려 하였음니다,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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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비 내림으로 하루 종일 비내리다 그치다 이렇게 반복 하고 있어요. 첨부사진처럼 저희집앞 고추밭 가장자리에 장미꽂나무 한주 있었는데 그옆에다 한두포기 더 늘리려하니 덩굴장미는 위치가 맞지 않아서 같은 종 장미로 늘리기 위하여서 뿌리 높이 따기도 시기가 조금늦은감이 있으나 어제부터 준비하여서 날씨안좋지만 강행.옛날 식으로 한나무에다 2개소로 공중 뿌리따기를 시도해 보았음니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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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이 넘잘자라서 순을따다가앞집할머니댁옆집아줌마여기저기 주는데 고구마순따도되나요?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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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포도출하를 함니다
애지중지 자식처럼
키워서. 시집을보내려하니
마음이 설레임니다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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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옆 도로위 과수. 보숭아. 자두. 사과나무에 ㅅ햇순 치기 및열매 솎아내기 작업 하였음니다.
한편 과수나무 사이사이 찰옥수수파종하였는데에도 잡초 제거 작업 하였음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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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돌이
개 껌 씹고. 있는 중
작년. 진돌이와. 진순이는
한 마을 아닌 한. 집에서
살았드래요
그러나
동성동본이라 생이별
시켰드래요
가슴 아픈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왠.! 잘 나다가. 뚱딴지?
개 팔자나. 내. 팔자나
찬바람에 옆구리. 시려오니
정서가없나?
머리가. 주인. 닮았나
좋다고. 껌만. 씹어데니
참!
씹어 먹고 있네
연병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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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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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일 팜모닝에 출첵을 하게 되네요 병원에 있으면서도 출첵은 한 번도 빠짐없이 하게 되더라고요 나에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팜모닝
우리 팜님들의 여러 일상을 들여다 보며 오늘도 이른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지난 10월 말 경 어머님이 형님 댁에 가셨다가 엉덩방아로 오른쪽 엉덩이 골절과 왼쪽 고관절의 골절로 양다리를 다 못 쓰게 되어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골다공증과 연세가 많아 수술이 불가능하다 하여 형님 집에서 모시고 있다 일주일만에 욕창이 생기기 시작하여 보름되니 너무 힘들어 못 모시겠다 하여 저희 집으로 모시고 와서 병간호 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성형와과에 모시고 가니 소독 한 번 해 주고
새살 돋아나게 하는 스프레이랑 두터운 메디폼 거즈 포미돈 등등 처방 해주어 집에서 치료해 보았으나 이미 많이 진행이 되어 집에서는 관리가 힘들어 분당 차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입원을 하여 욕창수술 두번을 받고 골절은 수술을 하여도 걷지를 못 할 가망성이 많아 수술의 큰 의미가 없다하여 어제 퇴원해서 집에서 병간호 하며 대 소변 받아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지금은 덜 바쁘니까 잘 돌 봐 드리는데 다가 오는 봄이 무섭습니다 완치 될 가망성은 있는 것인지 지금으로서는 매일매일 수술로 인한 욕창 상처 소독과 메디폼 발라 드리며 식사 먹여 드리고 자세 위치 변경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넘어 지신지가 세 달 정도 되니 다리의 통증은 전보다 나아지신것 같아 기저귀 갈 때 조금 수월 해 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 좋게 해 드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도 병원에서 퇴원하며 집에 갈 거니까 사진 한 번 찍어 드린다고 웃어 달라하니 활짝 웃어 주셔서 저도 덕분에 웃게 되었었답니다
완쾌는 아니더라도 호전은 있겠지요 일어서는 그 날 까지 정성을 다 해 보렵니다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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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변 에 익은고추를어제 수거 함에 오늘 탄저및해충농약 오늘10리터로 분무 하였음니다.
한편 첨부사진처럼 저희 기존 복숭아나무에다 한나무 5종 접목하기 성공 일환으로서 오늘은 살구나무로 녹지접 시행하였음니다.
8월 9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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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많다해서 스카이라이프 달아 체널 확장했는데 지나간 영화들은 많이 보여주네요.
영화에 흥미 없고.
드라마도 안보고.
야구.축구중개도 그닥.
큰흥미 없다보니 티비자체를 안키는 시간이 더 많게 됩니다.
집안이 조용하니 좋네요.
가끔키면 뉴스나보고.
어쩌다 티비바둑 보다말고ᆢ
리모콘들고 이리저리 체널찾다가 다시끄고 하기를 반복합니다.
티비 많이보신분들 즐거운프로좀 알려주세요
10월 30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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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는 애들이 강화집으로 다들모며 명절을지낸 고 부모님산소에 다녀올예정입니다.
2월 8일
15
2
내가 독학해서 써먹은 것 에는 조건이 있다.
원예,종자 ->농지 최소 1.000평 소유 해야됨
축산 -> 축산업 허가 가난땅이여야됨
농기계 -> 집에 농기계 있어야 됨
결론)
농장 없는 사람들은 배워서 써먹고 싶어도 못써먹음.....
4일 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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