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상담
전북정읍 4륜구동경운기
농부의 아들/ 직장인 ·
완전 물떼기 전 논에 물을 대고,
논둑 예초작업했습니다.

벼 잎에 붉은 반점이 일부 있네요.
잎 도열병 같은데
방제를 해야 되는지요?

다른집 논에 비해서 아주 조금 발병한 상태입니다.


품종:신동진
9월21일 완전 물떼기 후
10월20일 추수 예정입니다.
반점, 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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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주진상미1128
병이 와서 방제를 하기보다는 오기전에 예방 차원에서 하시는게 효과가 좋아요.
병이 안 왔더라도 시기가되면 꼭 방제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도열병은 발병하면 무섭게 번져서요
경기여주진상미1128
목 도열병이 왔네요 이삭 패기 시작할때 방제를 했어야 해요
지금시기는 늦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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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오늘은 농업의 혁신을 이끄는 제품, '논에퐁 에코’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논에퐁 에코는 논에서 수도작을 짓는 농민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논둑에서 쉽게 비료를 살포할 수 있어 시간과 노동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권합니다. 논에퐁 에코의 특징 생력화 제형: 논에퐁 에코는 논둑에서 처리하는 신개념 발포확산성 제품입니다. 이는 논둑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 농민들의 노동력을 크게 절약해줍니다. 병해관리용 자재 등록 제품: 논에퐁 에코는 잎도열병, 잎집무늬 마름병 등의 병해관리용 자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작물의 병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규산 흡수력 증대: 논에퐁 에코는 규산 흡수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규산의 흡수력을 증대시킵니다. 이는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벼의 등숙율과 미질 향상: 논에퐁 에코는 벼의 등숙율을 높이고 미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최종 수확량과 품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논에퐁 에코의 사용 방법 논에퐁 에코는 사용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담수 상태 (5cm 이상)의 논에 10a당 1kg을 논둑을 돌며 적당한 간격으로 던져 넣어 주면 됩니다. 한 번에 여러 정제를 적당히 흩어뿌려 주면, 제형이 물에서 발포, 확산되어 벼 체내에 필요한 양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논에퐁 에코의 효과 논에퐁 에코는 1분만에 50% 이상 녹으며 1알이 떨어진 지점으로부터 2~4m 발포, 확산이 되어 100% 수용성으로 벼 체내에 흡수, 이용이 됩니다. 이로 인해 벼의 수광 태세를 개선시켜주고 광합성 효율을 높여줌으로써 수확량을 증대시키고, 벼의 웃자람이나 도복을 경감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논에퐁 에코는 농업의 혁신을 이끄는 제품으로, 농민들의 노동력을 절약하고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논에퐁 에코를 사용해보세요.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누보가 만들면 다릅니다 ^^ 공동구매 할인판매 예정 비료/영양제 각종제품 팜모닝 장터 구매 가능 아래링크 ⬇️⬇️⬇️ http://pf.kakao.com/_qt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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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주간농사정보 제23호 (2025.6.16.~6.22.) 1. 본답(모내기 후 심어진 논) 관리 1-1. 장마철, 벼가 웃자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요즘처럼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에는 햇빛이 부족해서 벼가 웃자라기 쉽습니다. 벼가 너무 자라면 줄기가 약해지고, 병도 잘 생깁니다. - 특히 잎도열병 같은 병이 생기기 쉬우니 병해충 방제를 꼭 해야 합니다. 잎도열병이 심한 논은 이삭이 나오는 시기(이삭거름 시기)에 비가 계속 오거나, 날씨가 쌀쌀하면 질소비료는 주지 말고, 칼륨(가리) 비료만 주세요. 질소는 벼를 키우는 비료고, 가리는 벼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1-2. 이삭거름, 시기와 양에 맞춰 주세요 - 이삭거름은 이삭이 나올 준비를 할 때 주는 비료입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비료를 주면 쌀이 알차게 영글어요. - 일반 쌀 재배할 때는 이삭이 패기 25일 전, 10a(300평) 기준으로 복합비료 10~11kg 정도 주세요. (비료 성분은 질소-칼륨 18-0-18입니다.) - 최고품질 쌀(프리미엄 쌀)을 재배할 때는 이삭 패기 15일 전, 10a당 7~8kg 주세요. 이때 주는 비료는 ‘이삭거름 전용 복합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새끼치기 시기엔 물을 깊게, 이후엔 얕게! - 모내기 하고 나서 며칠 지나면 벼는 새끼(분얼)를 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보통 중기 제초제도 함께 주는 시기입니다. - 이때는 논바닥이 보이지 않게, 물을 충분히 깊게 대 주세요. 그래야 제초제도 효과 있고, 벼도 잘 자랍니다. - 그러나 이후엔 물 깊이를 2~3cm 정도로 얕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얕은 물이 진짜 참새끼를 빨리 잘 자라게 도와줍니다. - 만약 물을 계속 깊게 대면 어떻게 될까요? 새끼치기가 늦어지고, 벼가 약하게 자라서 병해충에도 더 잘 걸립니다. 게다가 헛새끼가 많아지면 양분(영양)을 괜히 소모하고, 햇빛도 못 받으며, 해충도 더 잘 끌어들입니다. 그 결과, 벼가 제대로 크지 않고, 나중에 쓰러지거나(도복), 쌀 품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1-4. 참새끼치기가 끝난 논은 ‘중간물떼기’ 하세요 - 일찍 모내기를 해서 참새끼치기가 끝난 논이라면, 이제는 중간물떼기를 해줄 시기입니다. - 중간물떼기는 논에 있던 물을 일부러 빼서 바짝 말리는 작업입니다. 시기는 이삭 패기 40~30일 전입니다. - 모래흙(배수가 잘되는 논)은 5~7일 정도 말려서 바닥에 가는 금이 갈 정도로 해주세요. - 진흙흙(배수가 안 되는 논)은 7~10일 정도 확실히 말려서 큰 금이 가게 해주세요. - 중간물떼기를 하면 헛새끼치기를 막고, 논 속 유해물질을 빼내며, 벼가 쓰러지는 걸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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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병해충 방제 - 출처 : 주간농사정보 제25호 (2025.6.30. ~ 7.6.) 1. 먹노린재 방제 ✔ 먹노린재란? - 겨울을 산 근처에서 어른벌레(성충) 상태로 지낸 뒤, 6월 상·중순부터 논으로 몰려와 피해를 주는 해충입니다. - 피해는 10월까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논으로 들어온 암컷 먹노린재가 알을 낳기 시작하면 더 큰 피해가 생깁니다. ✔ 먹노린재 방제 시기 - 6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암컷이 알을 낳기 전까지 논을 꼼꼼히 살펴보고(예찰), 필요하면 바로 약제를 뿌려서 방제해야 합니다. 2. 멸강나방 방제 ✔ 멸강나방이란? -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입니다. 주로 목초지(풀밭)나 옥수수밭에서 많이 생깁니다. 벼에 직접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주변에 많이 번식하면 논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특히 6월 중·하순부터 애벌레(유충) 피해가 많습니다. - **중부지역(충청, 경기 등)**에서는 7월 중순까지도 피해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멸강나방 방제 방법 - 평소에 목초지, 옥수수밭 등 주변을 자주 살펴보세요. 애벌레가 보이면, 바로 등록된 약제로 방제하세요. 초기에 잡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약제는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잎도열병 방제 ✔ 잎도열병이란? - 벼의 잎에 생기는 병입니다. 주로 비가 자주 오거나 장마철, 거름(질소비료 등)을 많이 준 논에서 잘 발생합니다. 도열병에 약한 벼 품종일수록 비가 조금만 와도 쉽게 걸립니다. ✔ 잎도열병 방제 방법 - 비가 자주 올 때는 논을 잘 살펴보세요. 잎에 병든 흔적이 보이면, 전용 약제로 바로 방제해야 합니다. ✔ 도열병에 약한 벼 품종 - 다음 벼를 심으셨다면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 중생종(조금 일찍 수확하는 품종) → 화성벼, 보석흑찰 등 - 중만생종(조금 늦게 수확하는 품종) → 추청벼, 일품벼, 일미벼, 새일미벼, 신동진벼, 호평벼, 청담벼, 진백벼 등 이런 품종은 잎도열병에 약하니, 비 오는 날 이후 특히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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